내일 대구 마지막 날 마지막 회차에 

영화관 들어가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자리(아마 a12 일꺼야)

거기 음료수 꽂는데에 둘께 가져갈 사람은 한장씩 가져가~

스티커는 서른장 정도 있구

많은사람들 가져갈 수 있도록 한명이 다 가져가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ㅋ

나 그날 앞자리에서 봐서 한번에 다 가져가는 사람 있는지 지켜보고 있을꺼야 ㅋㅎ...

콰나음반 발매당시 광화문 교보에서 떡이랑 스티커 나눠줬던 소들 중 한명인데

(총대가 아니고 광화문에서 셔터 열리자마자 가서 나눠주는것만 했던 팀원임)

그때 다 돌리고 한참을 지나서 스티커 뭉치가 가방에 남아있는걸 발견해서 이렇게 나눠주게되었어

생각해 보니까 지방사람들은 그때 당일날 갔어도 이 스티커는 못받았잖아? 

펜타 못갔으면 더더욱이 그렇고 ㅎㅅㅎ....

암튼 내일 거기다 둘테니 마지막 회차 보는 소들중에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

일찍 가서 문 열때 들어가면서 두고 올라갈께

내일 영화 보는 사람들 영화 재미있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