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한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니까 참 세상 허무하게 느껴진다.	게재일 : 2015.12.12 (Sat) 02:47:33 AM
작성자 : one	No. 4652  추천수 : 0  조회수 : 426
아픈줄은 알고 있었지만 관리만 잘하면 회복할수 있는 상태였는데 주변 여건,환경이 친구를 많이 힘들게 했나봐... 믿기지도 않아서 빈소에서는 눈물도 안나오는데 발인하고 화장터로 관이 들어가는순간 주체할수없이 눈물이 나더라고 .. 그 친구도 태지형 참 좋아했는데.. 친구야 하늘에선 행복하고 건강해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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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881d626a56a (2015.12.12 Sat 05:06:58 AM)     좋은 곳으로 가길 함께 기도할게. 뷉도 기운내길 바라.. 에고 508d19cdc5a (2015.12.12 Sat 10:46:21 AM)     좋은 곳으로 갔기를!!ㅠ . cb28589f5aa (2015.12.12 Sat 11:54:46 AM)     친구가 그렇게 되서 상심이 크겠다 그래도 힘내 붸비~ ㅠㅠ c79c594aa4d (2015.12.12 Sat 02:09:25 PM)     너무 슬프다. 좋은곳에 가서 편안히 쉬기를.. one ce19d4ace14 (2015.12.12 Sat 02:40:38 PM)     다들 고마워 힘내 ab14006631a (2015.12.12 Sat 05:07:48 PM)     나도 몇 해전 그런 일이 있어서 한동안 잠도 못 자고 힘든때가 있었어.. 혼자 살았었는데 혼자 있는것도 무섭고ㅠ 꼭 힘내고..더 열심히 친구 몫까지 잘 살아줘.. 힘내! 지금은 많이 힘들어도 또 시간이 지나면 또 좀 괜찮아지니까..ㅠ ㅇ b87316c917c (2015.12.12 Sat 06:06:26 PM)     이제는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 오빠 노래 들으면서 편안하길... ㅠㅠ f6623e25ba5 (2015.12.12 Sat 08:00:41 PM)     좋은곳에서 편한하길 기도할게~ 뷉도 힘내.. .. b90586ac7cc (2015.12.13 Sun 09:19:44 PM)     나도 어이없는 사고로 친구를 잃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어찌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였어.. 힘내 .. 좋은곳에서 쉬고 일을 꺼야.. 오래오래 기억해주고 순간 기억날때 이름 한번 더 생각해주고 그러자.. 난 12년 지났는데 지금도 한번씩 그 친구 뿌린곳에가서 친구들 소식..이런저런 이야기 하구와.. 사는게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더라. ㅇ b637b60abcc (2015.12.14 Mon 09:34:56 AM)     베뷔 힘내.. 친구도 좋은 곳에 갔을거야.. 뷉 0059d35ae45 (2015.12.14 Mon 01:35:10 PM)     힘내 토닥토닥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 98cfb951a12 (2015.12.14 Mon 02:53:54 PM)     친한친구일수록 많이 생각나더라. 나도 공연이나 영화상영하는거볼때 일상생활에 했었던 소소한 추억들이 가끔씩 떠오를때 좀 힘들어지더라고. 그래도 좋은 추억들이 있어서 행복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자. 날씨도 흐린데 몸건강 단단히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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