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좀 민망한데	게재일 : 2015.12.19 (Sat) 04:02:35 PM
작성자 : 민망	No. 4714  추천수 : 0  조회수 : 200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면 거주지역까페 하나쯤 다 가입해있지? 요즘 이 지역까페가 할일없는 아줌마들 집합소로 보는것 같아서슬플뿐ㅜ 나도 참 애정깃든까페가 하나있지 초창기보다 협력업체가 늘어가고는 있지만 한달에 한번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상품 돌아가고 또 그래도 남는 수익금으로 까페명으로  해외국내아동 1명씩  지원도하고 할일없는 아줌마들 모인곳 아님--¡¡¡ 근데 여기서 우연히 작은 아이 어린이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어 그냥 신기해서 블로그 따라 구경하다가 모자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 더자세히 보니 태지오빠가 7집때 많이 쓴 모자? 포스팅 몇개 봤는데 13,14년도에 태지오빠 관련 이야기가 한두개 있는데 9집 이야기는 더이상 없으시다 ㅜㅜ 블로그를 안하시는걸까? 몇몇 매니아분들과 친분은 계속 이어나가는것 같은데...ㅜ 만원만 해보고 싶은데 이게 같은 매니아여도 모르는 분들 많은것 같고 대놓고  물어보면 좀 스토커스럽지? ㅜㅜ 근데 울 작은아이는 그 아이보다 다른 아이랑 더 맘이 맞는듯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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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fe580da5ce (2015.12.19 Sat 05:28:46 PM)     와 이런 글을 위태에서 볼때마다 정말 우리 나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ㅎㅎㅎㅎ 한편으론 같이 나이들어가는게 좋구..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 미안해^^ ㅇㅇ c8158a950a8 (2015.12.19 Sat 08:52:22 PM)     걍 서태지 좋아하세요 물어보면 되지~ 넘 생각이 많은 거 아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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