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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빠 손가락 끝 만져봤어?	게재일 : 2009.08.04 (Tue) 04:41:38 PM
작성자 : 내일부터휴가	No. 642124  추천수 : 0  조회수 : 841
-_-;; 알통을 만져본 뷉이 있을줄이야... ㅋㅋㅋ 난 아이들 때는... 거의 그냥 공개방송이나 다니구... 오빠 집 알았을 때 오빠는 이미 우리와 거리를 두고 계셧을 때라서.. 손 잡은건... 아마.. 뮤비 찍으러 덴버가는 공항에서..... 우악스럽게 달려드는 소녀떼들과 함께...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오빠 곁에 다가갔을 땐 이미 손에 몇장의 편지를 갖고 계셧는데... 내가 오빠 편지요! 오빠 편지요! 오빠 편지요! 이럼서 내 편지 받기를 막 강요했었어... 그랬더니 허락의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살짝 들어주셨고.. 난 거기에 내 편지를 무사히 끼워넣었지..ㅎㅎㅎㅎㅎㅎ(아 너무 챙피해!!!!!!!! 으악 ㅠㅠ) 이날은 손등을 만졌는데..(미안. 손잡아봤다고  해 놓고.. 이날은 거의 범한것과 다름 없어...) 난 굉장히 보드랍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오빠도 나이가 어려서였나... 그리구.... 6집때는 아주 특별한 만남 때였는데... 이때 후기들을 보면... 오빠가 벤에서 내리자마자... 손을 주머니에서 빼시고.. 뭔가 결심한 듯한.... 우리에게 몸을 그대로 맡기시는 듯한...(촘 슬프다...) 암튼 이날 나는 거의 멍때리는 수준이었어 완전 멍... 해서... 그날  오빠가 회전문에 끼이셨다는데... 난 한순간도오빠한테서 눈을 뗀적이 없는데 난 그거 기억이 안나.... 그날... 멍하게... 진짜.."아..."소리 한번을 안내고.. 오빠 옆에 섰는데... 내 옆에 있는 매냐가 오빠 손을 막 찾는거야.. 더듬더듬 이러면서.. 그때서야.. 아.. 나도 손 잡고 싶다... 그러면서 오빠 손을 잡았는데... 오빠는 인파에 막 휩쓸려서 걸음이 빠르고 난 그날 정신을 완전히 놔서 멍~ 하고 있어서 걸음이 느리고... 나는 밀리고 오빠는 앞으로 가고.. 그러는데.... 내가 워낙 멍~ 한 상태라서 손을 꽉 잡았다거나. 당겼다거나.. 안그랬는데... 그냥... 정말 거리가 멀어져서 자연히 손이 떨어질때까지... 그대로 오빠... 손 뿌리치시지않더라... 잡았던 네 손가락이.. 세 손가락이 되고.. 두 손가락이 되고.. 마지막 중지까지... 옆에 다른 팬들도 그날 무지 달려들었는데... 불편하셨을 텐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손 잡고 있는데.. 본인이 먼저 뿌리쳤으면 내가 상처받을 까봐 그러셨는지... 나 그 장면이.. 그냥 너무 영화 같아서... 그 후로 한참을 끙끙 앓았어...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ㅠㅠ 정말 좋은 분이야...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이거보다 더 대박 있으면 내일 얘기해.. 나 내일부터 휴가니까.. ==== 아.. 맞다.. 그리구... 그렇게 해서 손가락 끝까지.. 내가 느껴본 결과... 손가락 끝은 까칠까칠 하시더라.... 역시 내 남자 뮤지션이구나.. 기타리스트의 손... 그렇게 느꼈어....우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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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심은똑같이 664f55a645c (2009.08.04 Tue 04:43:30 PM)     더 대박 없어... 그베뷔가 베뷔구나.... 아.. 눈물날려구그래 우리오빠 마음이 너무 이뻐서 ㅠㅠㅠㅠㅠㅠㅠ 아.. 6a65a3fb10c (2009.08.04 Tue 04:43:33 PM)     그냥... 정말 거리가 멀어져서 자연히 손이 떨어질때까지... 그대로 오빠... 손 뿌리치시지않더라... 찡해... 19720221번째송아지 8eac9f76e68 (2009.08.04 Tue 04:43:44 PM)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락.의 의.미.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8371f54ae0 (2009.08.04 Tue 04:44:27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내가 인격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 c50ac13fca5 (2009.08.04 Tue 04:44:39 PM)     감동.................ㅠ.ㅠ 사랑하뮤다 오빠님 ㅠ.ㅠ 7cfacfd2e95 (2009.08.04 Tue 04:44:45 PM)     나 맘 아프다... 찢어지게 아파 ㅠㅠ ㅠㅠ b9007e7f17c (2009.08.04 Tue 04:45:19 PM)     쇼판타지아이후로 최고염장.....ㅋㅋㅋㅋ ㅠㅠ d49e704695f (2009.08.04 Tue 04:45:40 PM)     이건 뭥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 부.......... ;; 7cfacfd2e95 (2009.08.04 Tue 04:45:52 PM)     혹시 질투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 오빠가 퐐로들 틈에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힘들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ㅠㅠ ㅠㅠ 5d1e2fd3dcc (2009.08.04 Tue 04:46:22 PM)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진짜 어떡해 눈물나서 미칠것같아..;ㅠㅠㅠㅠ 벨라뎃다 39d33f27d4b (2009.08.04 Tue 04:46:29 PM)     하우... ㅠㅠ 진심 내가 이 남좌를 어찌해야 하니 ㅠㅠㅠㅠ 하아 ㅠㅠㅠㅠㅠ ㅠ 5ad98515bde (2009.08.04 Tue 04:47:48 PM)     아이고 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6b5aa2caa8 (2009.08.04 Tue 04:48:13 PM)     아이들때 방송에서 팬들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안겨도 웃으면서 가만히 있던 오빠가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씽 오후부터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식빵 26179c9e3a2 (2009.08.04 Tue 04:48:34 PM)     오빠 진짜 고마운 사람이다 ㅠㅠ 오빠 진짜 사랑해 ㅠㅠ d7013464786 (2009.08.04 Tue 04:49:13 PM)     그저 쳐부럽다 더 대박? d358c404ea5 (2009.08.04 Tue 04:51:30 PM)     그저 나도 처 울어야겠다. 난 아이컨택도 못 해 본 뇨자. 손은.. 아이구.. ㅜ.ㅜ 이와중에 a7ebdf5b76f (2009.08.04 Tue 04:52:05 PM)     내남자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지손가락 38d192fab1c (2009.08.04 Tue 04:53:32 PM)     살짝 들어주시는.... 부분이 난 왜이렇게 좋니. 알것같다. 어떤 느낌 어떤 표정이었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은 별 변화없이 엄지만 살짝 올려주셨을꺼같코마 ㅠㅠㅠㅠ . 4761b526ccc (2009.08.04 Tue 04:53:45 PM)     근데 6집때?언제 말하는거야?난 왜 모르겠지?ㅠㅠ 아뭐야ㅠㅠ a7ebdf5b76f (2009.08.04 Tue 04:55:00 PM)     나 내가 이남좌를 이거를 내남좌로 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 정줄 ㅠㅠㅠㅠㅠㅠㅠ 붸비 미안......ㅠㅠ 벨라뎃다 39d33f27d4b (2009.08.04 Tue 04:55:53 PM)     아니야 ㅠㅠ 이해해 ㅠㅠ 지금 우리 정줄 자꾸 도망간다 ㅠㅠㅠㅠㅠㅠㅠ ... f9671cccdfd (2009.08.04 Tue 04:56:25 PM)     인터넷 방송 했을 때~~~~~~~~~~~겠지. 아주 특별한 만남이면 ㅎ 더 대박은.. 143b0911046 (2009.08.04 Tue 04:57:31 PM)     뭐......보이스 때 무대 올라가신 용감한 두분 & 집앞에서 차 오는거 다칠까봐 막아주시며 끌어당겨주신(이거 녹음에 있어라고...'누구도 왔고 누구도 왔네....앗 위험해'이러심서..)붸비......................말고는 없겠네 모. 흥!!!!!!!!!!!글구 참고로 알통은 워커힐때 어느붸비가 잡아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붸비들 넘흐가까이서 오빠님이 고개숙이고 노래하셔서글치 모...ㅎㅎㅎ 나두 옛날에... ff5989a6486 (2009.08.04 Tue 05:01:29 PM)     오빠 컴백하시구 합정서 함 뵌적 있어..1cm 주차하던 시절- 난 벽이랑 차 사이에 껴서 -_- 오빤 전혀 안보였구. 차문이 열리길래 그 사이로 선물 드릴려구 손 뻗고 있었거덩.. 사실 그때 팬들 전혀 안만나주실때라 기대도 안하고 있었음 근데 오빠 내리시면서.. 굳이 안잡아도 될 손을 잡아주시고는 선물 가져가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나 진짜 오빠 따땃한 맘에 무릎 꿇었지 ㅠㅠㅠㅠ ㅠㅠ a7ebdf5b76f (2009.08.04 Tue 05:02:09 PM)     나 그거 라디오에서 나왔던 녹음음성 ㅠㅠ 신생되고 나서 첨에 그거듣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완전.... 믿을 수가 없었음....... 누구도 왔고 누구도 왔고 하면서 웃는거 하아................ 메어리 fde9ec4d45d (2009.08.04 Tue 05:02:26 PM)     와....베뷔야 정말 영화같다ㅠㅠ 오빠님 정말..ㅠ 보고 싶다ㅠ ... f9671cccdfd (2009.08.04 Tue 05:10:11 PM)     아 정말 전설의 ..ㅋ 합정 일센치 주차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육집때 딱 한번 가봤다. 합정 양군네 삼실.. 그냥 첨이자 마지막으로..나도 그런 거 함 해보고 싶어서.. 오빠 미쿡에서 돌아오시는 거 기다림서.....나도 오빠 그렇게 암튼 밤새워 기다리는 거 딱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 그래서 정말 티티엘 전날 첨이자 마지막으로 밤새워 기다려보고 그걸로 끝..ㅎㅎㅎ 음냐리 cdc51687f4b (2009.08.04 Tue 05:13:54 PM)     부럽고마..6집시절 nb에서 우리일행만 딱 마주쳤는데도 우린 앞에서 그냥 얼어버렸다.. 오빠에게 다가서고.. 손잡고.. 만지고 할.. 생각조차 못했다.. 진짜 그때가 절호의 찬스였는데.. 오빠에게 손내밀어볼수있는ㄷ...ㅅ.ㅅ 우린 진정한 씨버러버??? 살아있음 41cd5c4fb6e (2009.08.04 Tue 05:18:46 PM)     나도 4집 때 오빠 좌측 팔을 잡았던 기억이... 그때가 엠넷 개국 방송 때였는데...차가 건물 입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가지구... 난 공연 못들어가고 밖에 있었는데 갑자기 썬글라스의 오빠가 나오구 내 뒤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뒤로 넘어지고 오빠는 넘어진 아이들 때문에 전진을 못하는 상황....경호원은 넘어진 아이들 쪽에 다 몰려있고... 흠...난 거의 오빠와 일대일? 음음... 10초 이상 오빠 팔을 붙들고 있었는데...오빠가 정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 게 내 입장에서 무지 당황스러웠어....너무 죄송해서 그냥 놓아드렸어...사실 좀 부끄럽군아~ (소곤소곤...근데 있지....나보다 더 탄력이 없는 아주 물렁물렁한 그런 팔이었어...음....알통은 절대 아니...야.......) 아~~블리 추가되는 건가효~~ ... f9671cccdfd (2009.08.04 Tue 05:19:45 PM)     오빠 육집때 엔비 또 갔었어? 그니까 엠파이어 콘서트 끝나고 나서 간 거 말고 말야.. 그땐 나도 거기 막 달려갔는데 ㅎㅎ 뭐 도착하자마자 오빠 떠나고 상황 끝이였지만;; ㅇ ea8fb76b76a (2009.08.04 Tue 05:26:42 PM)     ㅌㅋㅋㅋㅋㅋㅋㅋ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빠무지 단단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cdc51687f4b (2009.08.04 Tue 05:34:54 PM)     육집때 그때 엠파이어때 말하는거야.. ㅋ 엠파이어보고 신나서 우리 놀러 NB갔었는데.. 우리 일행 5명인가 계단서 딱 마주쳤지.. NB2층서도 마추치고 ... 쇼파에서 어떻게만 연말.. 매니저님 막지도않드라.. ㅍㅎ .. ㅇㅇ 한참후에 붸비들 오드마.. 그땐 룸으로 들어가심 ㅋㅋ 815f658c2f2 (2009.08.04 Tue 06:28:09 PM)     붸비 진짜 당황스러웠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퐈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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