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전설의 에피2	게재일 : 2009.08.04 (Tue) 05:05:58 PM
작성자 : ㅋ	No. 642154  추천수 : 1  조회수 : 703
제   목 : 나도 오빠한테 부끄러운 기억... ㅡㅜ 게재일 : 2008.08.24 (Sun) 02:13:25 AM   작성자 : 으흣  No. 119747  추천수 : 14  조회수 : 1,020   밑에 어떤 베뷔가 오빤테 옛날에 선물준거 ㅋㅋ RC인지 뭔지 알수없다는 얘기 ㅋㅋ 땜에... 나도 하나.. 너무 부끄럽다.....ㅋㅋ 6집 활동 당시 , 나 고1~ 학교 수학샘이 젊은 여자 강사분이었는데 좀 친했어 그 샘이 홍대(서교동)에 살았는데 , 그 샘 동생이 서태지를 봤다는거야 그 당시 홍대 TGIF 쪽에 있었던 거지, 연습실이- 동생분이 집에 들어오다가 우연히 서태지가 지하로 들어가는걸 본거야~ 글서 쌤이 나한테 약도까지 그려줘가면서 가르쳐줘서 내가 찾아갔지!!!!!!!!!!!!!!!!!!!!!!!! 처음이었어 누구 연습실인지 기획산지 아무튼 찾아간게 ㅋㅋ 떨리는 맘으로 갔는데, 그 건물 앞에는 아무도 없는거다? 0_0 나밖에? 슬쩍 보니 철문이 살짝 열려 있고 빛이 빼꼼~~~~@@ 뜨악 문이 열려있다아아아악!!!!!!!! (물론 그 안에 여러 문이 더 있었겠지만) 막 처음와본 촌티 좔좔 내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용감하게 들어갈 용기는 더더욱 없고! 촌티내다 정신줄을 챙기고 보니 그 때만 해도 불쌍한 우리 매냐 언니들.. 오빠가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부담느끼고 그러실까봐 진짜 길건너 저 멀리서 보고 있더라... 문앞에서 방방뛰고 두리번대던 날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ㅋㅋㅋㅋ (암튼 어린 맘에도 그 모습은 갱장히 짠했던 거다 ㅠ-ㅜ) 그 때가 저녁시간이었는데 그분들 밥먹으러 가시면서 나한테 친절히 알려주는거다 " 오빠 새벽 되야 나와요~ 그니까 저녁드시구오세요.   그리고 오빠가 신경쓸수도 있으니까 멀리서 기다려주세요^^" 고1인 나는 그 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지.... 새벽까지 집에 안들어간다는건 말이 안되고 (엄마한테죽어ㅠㅠ) 그렇다고 그냥 가기에도 너무 섭섭하고 뭔가를 주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KFC에 가서 없는 돈으로 치킨을 샀어 풉 근데 그냥 치킨만 놓고 가면 오빠가 내가 누군지 모를거 아냐??? 글서 편지를 써야겠는데, 뭐 아무것도 없는거다 가방에--; 컴퓨터용 싸인펜이랑..... 그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OO학원 연습장 밖에...ㅠ-ㅠ 무작정 그거라도 뿍! 찢어서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끄적끄적 쓴거다. 오빠 저 누구구요~ 치킨 나눠 드세요 맛나게 드세요 등등 마지막엔 저 다음에 꼭 올테니까 다음활동 때도 여기 꼭 계셔야 해요(<-아놔ㅠㅠ 쪽팔료) 그리고서는 그걸 들고 연습실 앞에 다시 가서 슬그머니 문밖에 놓고 또 소심해서 후다닥 올라왔지 (지하거덩) 근데 올라와서 보니 저걸 안갖고 들어가면 식을거 같은거다.... 어린 맘에 오빠가 먹어야 되는데 치킨이 식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무지하게 드는거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옆에 현대자동차 정비센터? 같은게 있는데 그 생수통 같은... 그 통있지? 하늘색 액체 들어있는...(미안, 나 운전안해서 뭔지 모르겠어) 1.5리터 생수통 같이 생겼는데 좀 더 두.꺼.운.... 그게 눈에 띄는거돠.  저걸 던져서 소리가 "살짝"나면 매니저든 누구든 나와서 가져가겠고, 그럼 우리 오빠는 식지 않은 따땃한 치킨을 드시겠단 생각에 힘차게 지하로 던졌어 -_- 근데 너무 힘차게 던진데다가....복도라서... 결과는... 우당탕탕탕ㅌ아루ㅡㄴ;ㅣ아러나ㅣ런이;러ㅏㄴ;ㅣ러!!!!!!!!!!!!!!!!!!!!!!!!!! 정말 건물 무너지는 소리가 나더군... 복도가 울려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놀란 나는 옆건물로 냅다 튀어 숨었고 한동안 거기서 떨었어...ㅋㅋ 어린 맘에...ㅠㅠ 근데 그 와중에도 오빠가 나의 치킨을 가져갔는지가 궁금한거다.... 그래서 한참있다 지나가는 행인1 역할을 하며, 은근 슬쩍 지나가면서 빼꼼 들여다 보니 치킨이 없어진거다!!!!!!!!!!!!!!!!!!!!!!!!!!!!! 가져간거다!!!!!!!!!!!!!!!!!!!!!!!!!!!!!!!! 으흣 그리고나서 그 앞에서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스물스물~ 쪽팔리지만 오빠가 쪼끔이라도 먹었을까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정말 받았을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린 맘에 행복했던 기억이야 그나저나 내가 산 치킨은 "트윈팩세트" 였던 거돠....... 그걸 가지고 누구랑 나눠먹으라고 인심쓰듯 쓴건지 ㅠㅠ 정말 지금생각하면 챙피해 ㅠㅠ 연습장 뿍 찢어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쓴.. 성의없는 팬레터는 오빠 평생 처음 받아봤을 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챙피하다, 진짜 트윈팩세트... 어쩔꺼야 ㅠㅠ ㅋㅋ 밴드 멤버만 해도 5명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땐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쥐구멍에라두 ... ㅋㅋ ... 나 이에피 넘 사랑해 ㅋㅋㅋㅋㅋ
	871b021b364
코멘트 19코멘트 19	[스크랩] [추천]
.... 7489165ad93 (2009.08.04 Tue 05:07:5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 에피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0abfde51e75 (2009.08.04 Tue 05:09:24 PM)     손발이 오그라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df3ca8480f1 (2009.08.04 Tue 05:10:35 PM)     오빠가 보시고 ........................... 물음표 백만개 떠올리셨을듯 ㅋㅋㅋㅋ ㅋㅋㅋㅋ 8a3c0e45a36 (2009.08.04 Tue 05:10:49 PM)     건물 무너지는 소리.. ㅋㅋㅋㅋ 타버린 종이 b33b0815b4b (2009.08.04 Tue 05:10:56 PM)     으악!!! 진짜 짱 귀여워 ㅠㅠ 어쩔꺼야!!!!!!!!!!!!!!!!!!!!!! 벨라뎃다 01875d9dd80 (2009.08.04 Tue 05:11:11 PM)     나 이 에피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죽겠코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6b5aa2caa8 (2009.08.04 Tue 05:11:19 PM)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6ae6ebc0f5b (2009.08.04 Tue 05:11:22 PM)     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51d38ad86c5 (2009.08.04 Tue 05:12:43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겟다 나 지금 코에서 용트림나왓코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물이무너지는소맄ㅋㅋㅋㅋ .. b6f6c76072b (2009.08.04 Tue 05:13:43 PM)     나가보니 케이에프씨 칙힌 트윈팩; ㅇ 572bb28dfdc (2009.08.04 Tue 05:16:18 PM)     와 완전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되게 좋아하셨을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3b19d96ba0d (2009.08.04 Tue 05:17:21 PM)     뭔가..순수한기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지 왜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 19720221번째송아지 8eac9f76e68 (2009.08.04 Tue 05:17:24 PM)     까오!!!!!!!!!!!!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4bf9eda1337 (2009.08.04 Tue 05:17:56 PM)     아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추억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08ETP신생은 1년밖에 안되요..흑.ㅠ.ㅠ ,, f5206ac07bb (2009.08.04 Tue 05:18:27 PM)     그 베뷔 이쁜 맘은 이해하지만.. 오프에서 그 현장을 목격했다면 완전 욕먹었을 에피네 ㅠㅠㅠㅠㅠㅠㅠ 그 근처 가지도 못하고 두 손 부여잡고 발 동동 구르고 있던 팬들 꽤 많았는데ㅠㅠ 오빠 와도 차 한번 못만져보고 그저 조용한 말로 오빠 건강하세요..사랑해요만 외치던 팬들 많았는데ㅠㅠㅠㅠ ㅋㅋㅋㅋㅋ 5b62f9bc37e (2009.08.04 Tue 05:24:30 PM)     우당탕탕탕~ 건물 무너지는 소리 나가보니 kfc 치킨이 강림하신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871b021b364 (2009.08.04 Tue 05:28:06 PM)     뭘모르고 가서 그랬겠지 ㅎㅎㅎ 꼭 그렇게 안봐도 될거같아 ㅎㅎ 女 72c88b4453c (2009.08.04 Tue 05:34:56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트윈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눠먹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f6982f8a8 (2009.08.04 Tue 05:41:28 PM)     이리플이 더 우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319	etp가 마지막이믄..  [6]	손수건준비	2009/08/03	0	93
639339	내가 이러려고 일찍 일어난 거야  [2]	일찍일어나는소가오빠	2009/08/03	0	17
639615	이벵안의 작은 이벵 (1~4집 엽서 받아가세有)  [7]	엽서이벵	2009/08/03	0	169
639663	박찬호 선수 인터뷰 중 팬들에 관한 부분...눈물난다ㅜㅜ  [1]	....	2009/08/03	0	151
639679	모자하나 사야하는데 뭐가 좋을까?	ㅎ	2009/08/03	0	19
639720	미치겠다.......... 충격과 공포..  [3]	세븐쓰	2009/08/03	0	99
639722	나 강원도 놀러가는데 말야  [3]	그곳은?	2009/08/03	0	39
639777	편하게 갖고 있으면서 힘내기 좋은 음식  [3]	...	2009/08/03	0	50
639784	etp에서 간식 뭐뭐 먹을거야?  [6]	대장눈썹	2009/08/03	0	115
640582	이와중에.....ETP질문!  [1]	15일퐈이야	2009/08/03	0	25
640972	ETP 티셔츠.jpg  [24]	두개의 달	2009/08/03	4	983
640994	으악 늦기전에 올려야지 !! 有有有有  [11]	ㅎㅅ	2009/08/03	2	529
641539	[신문] 오늘아침 지하철 무가지 신문 기사 [有]  [14]	지요	2009/08/04	0	1089
641237	난 광주때 앵콜한다구 들었는데,,,, 폐휴대폰 반납할때  [18]	폐휴대폰	2009/08/04	0	467
641386	엽서 이벤트 정산 글입니다.  [9]	엽서이벵	2009/08/04	3	141
641764	이티피 쿨존 하기로 된거야?????????????  [12]	넼	2009/08/04	0	281
641984	배꼽에 콩 넣으면 살빠진다고...  [12]	공의경계	2009/08/04	0	166
642044	이번주 금요일 휴가인데... 여자 혼자 걸을만한곳 있을까?  [16]	으앙~ㅠ	2009/08/04	0	136
642079	ETP에 대한 나의 건의사항  [6]	ㅇ	2009/08/04	3	81
642124	오빠 손가락 끝 만져봤어?  [33]	내일부터휴가	2009/08/04	0	842
642151	초뻘) 붸비들 부모님 생신 때 생신상 차려드리니?  [8]	에효	2009/08/04	0	43
	전설의 에피2  [19]	ㅋ	2009/08/04	1	703
642165	etp에 롱치마 입고가면 좀 그를라나?  [12]	ㅇ	2009/08/04	0	311
642196	퀴즈 풀이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 미안  [6]	-	2009/08/04	0	72
642513	기념일 챙기는 세심한 남자..(고맙다고..한마디씩)  [43]	오늘만큼은..	2009/08/04	9	47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결과 내 재검색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10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