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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 오마니가 그러셨어	게재일 : 2009.08.28 (Fri) 10:02:26 AM
작성자 : 내일도모레도글피도계	No. 679193  추천수 : 0  조회수 : 42
용산공연 갔다와서 내가 엄마한테, 엄마, 나 하도 길길이 날뛰었더니 몸무게가 2kg나 빠졌어. 그랬더니 엄마가 그러시더라. 그래도 마음은 20kg 채워왔잖아. 그래... 지난 1년은 마음을 수백킬로 수천킬로 채우는 시간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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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b7507b0822c (2009.08.28 Fri 10:04:23 AM)     되게 멋진말이다 ㅠㅠ 와~ 07c0c0f0195 (2009.08.28 Fri 10:06:56 AM)     오마니께서 정말 멋진 말씀을 해주셨코마!! ,, 07cf43a49e6 (2009.08.28 Fri 10:07:55 AM)     오마니~ 멋지다!1 ^^ 우오오오 4bd8ab99518 (2009.08.28 Fri 10:18:03 AM)     감동받았어 ㅠㅠㅠ 멋지신 분.....

	우리 오마니가 그러셨어  [4]	내일도모레도글피도계	2009/08/28	0	42
757346	하아..... 죽을뻔했어....ㅠ  [7]	통구이	2009/12/01	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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