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나도 나이들면 트로트 좋아할까?	게재일 : 2010.02.02 (Tue) 04:30:08 PM
작성자 : ...	No. 796529  추천수 : 0  조회수 : 96
나 이십대후반인데 내 나잇대에 롹음악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까 벌써부터 희귀해지기 시작한건데.... 30대........40대로 갈수록 더 특이해지는거겠지? 이건 상관없는데 내 취향이 바뀔까봐 걱정이다 우리 엄마보면.... 우리엄마 티비 프로그램, 성인가요 나오는거 보시는데 나훈아 조용필 패티김씨는 나도 좋아하는데 ....이름 모르는 트로트가수들 엄청 많이 나오거든 그리고 노래가...............구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리다고!!!!!!!ㅠㅠㅠㅠㅠㅠ 엄마한테 좋은거니까(나에게 서태지음악이 꿀맛인것처럼0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으........ 곤드레만드레~~~~ 이런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평생 롹음악 좋아하면서 살고 싶다 (음악에 귀천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5f3df4740d1
코멘트 10코멘트 10	[스크랩] [추천]
ㄴ ea9fbd839c3 (2010.02.02 Tue 04:31:37 PM)     난 10살 이전에 트로트나 포크가 좋다가 오히려 나이들면서 다른 음악에 눈뜬 케이스. 그냥 땡기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진짜?ㅋㅋㅋㅋ 5f3df4740d1 (2010.02.02 Tue 04:32:51 PM)     10살이전에 트로트 ㅋㅋㅋㅋㅋ 난 10대 후반하고 20대초에는 힙합쪽에 걸쳐있다가 점점 롹음악쪽으로....... 난... 23a065f4e2d (2010.02.02 Tue 04:36:50 PM)     왠만한 노래는 다 좋던데... 장르불문,, 내가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 ㅎㅎ 231f913e06c (2010.02.02 Tue 04:37:34 PM)     60대 넘으신 우리엄마 트로트 안좋아하셔.... 그냥...취향따라 가는거야...ㅋㅋ 그치? ㅋㅋㅋ 5f3df4740d1 (2010.02.02 Tue 04:39:18 PM)     내 취향은 안 바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내 취향은 지금은 롹이니까...... 롹과 평생 가고 싶은 맘이라서 ㅋㅋㅋㅋㅋ 어쩐지 트로트 안 땡겨 ㅋㅋㅋ 근데 아까 복습하다보니까 나훈아 아저씨 멋지던데 나훈아 아저씨 이번설에 특집프로그램 안 하시나? 예전에 콘서트 무대 중간으로 배 나오면서 민요 하시는거 보고 나 눈물 흘렸잖아 완전 카리스마 우어어어어어ㅓ어ㅓㅇ ㅠㅠㅠㅠㅠ 옆집총각붸비 6ce5d8adffd (2010.02.02 Tue 04:39:30 PM)     나 아직 20대지만 ㅋㅋㅋ 가끔 노래방가면 분위기띄울려고 트로트 많이 불러 ㅋㅋㅋㅋ 그리고 트로트중에도 정말 좋은노래 많다고 생각해 ㅎㅎ (특히 심수봉선생님 ㅜㅜ) 222 56685b19126 (2010.02.02 Tue 04:40:05 PM)     막 50대에 접어드신 울 엄니... 좋아하는 노래는 고추참치송, 뱀이다 등등의 웃음 유발 노래 ㅋㅋㅋㅋ 아니면 촘 슬픈 천년바위 ㅠㅠ 글쓴뷉 5f3df4740d1 (2010.02.02 Tue 04:41:06 PM)     난.....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이거 정말 우아하지 근데 이것도 트로트라고 부를 수 있나? 잘 몰겠다 .. ea69ab87abd (2010.02.02 Tue 04:45:09 PM)     젊었을때 들은 음악이 평생 가는것 같아. 우리엄마 50대 중후반 이신데 트롯 안좋아하셔. 통기타세대셨다며 포크음악 무지 좋아하셔. 존덴버 사망때도 되게 안타까워하셨고..ㅋ 나.. 3f2b9cf001d (2010.02.02 Tue 04:47:07 PM)     심수봉님 완전 좋아햐 ㅋㅋ 음원도 사서 엠피삼플레이어에 넣고 다닐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때부터 그랬어 ㅋㅋ 싸이 홈피 배경음악도 백만송이 장미 ㅋㅋㅋㅋㅋㅋ

795729	이것도 스포일려나.....  [1]	ㅁ_ㅁ	2010/02/01	0	52
795780	리뷰 복습 끝!!!ㅋㅋㅋ	방년	2010/02/01	0	7
795881	일반인 커플의 심포니 감상평  [3]	므흣	2010/02/01	3	399
795892	뻘/ 국제특송 믿을수 있을까?  [7]	...	2010/02/01	0	36
795930	심지싸이에서 오빠 별밤듣고 있는데 ㅋㅋ  [5]	ㅋㅋㅋㅋㅋㅋ	2010/02/01	0	163
795975	내 생각인데..말야..  [14]	오빠가..	2010/02/01	0	146
796008	2월 4일 마지막날 심포니 관람에 관해 의견을 좀 듣고싶어~!  [19]	에블바리쩜!	2010/02/01	1	227
796130	아! 심포니보면 바이올린하시는 분 있잖아~  [1]	ㅋㅋ	2010/02/01	0	30
796125	뻘) 레이디 가가 좋아하시는 분~~  [5]	또다른	2010/02/01	0	83
796122	오빠 표정  [3]	^^	2010/02/01	0	76
796134	미니설문) 특이한 사람  [17]	도와줘~	2010/02/01	0	143
796136	8집이 너무너무 듣고싶다ㅠㅠ	음팬	2010/02/01	0	8
796187	학점은행제로 학위따는거.. 돈 많이 들어?  [5]	공부하고싶어	2010/02/01	0	64
796195	뻘) 아흑 파스타 ㅠㅠ  [11]	ㅠㅠ	2010/02/01	0	182
796225	요즘은 오빠님이 잔잔하게 그리워  [5]	..	2010/02/02	0	46
796255	뻘) 놀러와 라디오퀸특집 보고 왔는데..ㅎㅎ  [7]	옆집총각붸비	2010/02/02	0	89
796274	우리 심포니이제 촘 편하게 보자.ㅠㅠ  [38]	.	2010/02/02	16	841
796322	나홀로 위태에) 서태지씨 사랑합니다  [7]	미국소	2010/02/02	0	68
796370	혹시말야 해금배우거나 잘하는 뷉 있니?  [13]	애잔하구놔..	2010/02/02	0	101
796371	작년 이맘때 ㄱ나니 헤프 한국 관광설ㅋㅋㅋ  [7]	ㅋ	2010/02/02	0	198
796484	문득) 오빠님 아바타 보셨을까?  [7]	...	2010/02/02	0	163
796508	일반인 2명데리고 10시40분 보고왔어~ㅋㅋ  [5]	심포니♡	2010/02/02	0	154
	나도 나이들면 트로트 좋아할까?  [10]	...	2010/02/02	0	96
796537	손글씨 이쁘게 쓰는 법 알아?  [4]	ㅇㅇ	2010/02/02	0	71
796701	이제서야 대전 집에 귀가 ㅠ심포니 대박!! 혹시 나 본사람?	러달	2010/02/02	0	25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결과 내 재검색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10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