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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글쓴햇이 전해달래서..	게재일 : 2007.07.11 (Wed) 03:53:48 PM
작성자 : ㅡ.ㅡ;;	No. 1712  추천수 : 1  조회수 : 878
송아언니글쓴햇이 지금 인터넷이 안된다고.. 전해달래서 글을써.. 일단.. 몇몇 붸비들이 생각했던것 처럼.. 송아씨랑 지금까지 연락하고 그러지 않아. 작년에 보험을 해지하면서 관계는 정리가 되었어.. 보험해지할때.. 나한테 자세히 말은 안햇지만.. 또 상처를 받은것 같았고.. 그후로 연락을 안하고 있고,그건 지금도 그러는거 같았어.. 아니 그런데.. 잠깐.. 내 생각을 말하자면..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정말 속터지게 그 햇이 행동하더라.. ㅡ.ㅡ;; 정말.. 사람 잘 믿고.. 잘해주는 그 아이 성격탓이겠지만.. 나도 그 햇옆에서 지켜보면서.. 송아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되었고.. 단지 태지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믿음이라는것을 쌓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제 같이 술을 마셨는데.. 그아이.. 그렇게 힘들어 하는거 처음봤어.. ㅡ.ㅡ;;; 많이 믿고 신뢰 했던 사람이 뒷통수를 때린 격이니.. 그 배신감이 대단햇겠지.. 싶더라.. 글쓴햇이.. 자기가 직접 글을 쓰고 싶은데..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미안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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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084176e9f86 (2007.07.11 Wed 04:01:19 PM)     그래 뭐 자세한걸 모르니까(글도 두리뭉실 했고 ^^;) 그 햇도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옆에서 친구햇이 다독여줘- 이미 터진거고 그래도 정리 했다니 다행이야. 앞으로 반복적인 실수만 안하면 되. (태지관련 人이라고 쉽게 믿지 말자) 다시 한번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걸 배웠던거라고 생각하자.. T_T 다시한번 127b60cc44b (2007.07.11 Wed 04:20:08 PM)     젤 황당한게 태지한텐 차갑거나 날카롭거나 뻑뻑하게 굴던 팬들이 왜 태지 주변인들.. 한때 일 같이했다는 애들한텐 다 주는걸까? 결국 태지가 아닌 그들을 믿었던거자나. 갸들이 태지야? 절대 아닌데.. 무조건 믿고 홀라당 넘어가서 당한다니.. 이건 황당할 노릇이자나. 이게 태질 위한일이라구 절대 생각지 않아 팬들을 위한다고 볼수도 없고.. 결국 둘사이의 문제니까. 그러곤 태지팬을 위한다느니 태지 생각을 했어서 쉬쉬했다느니 하면서 올리는 후일담 같은거... 이젠 이런류의 글조차 보고 싶지가 않게되더라. 당사자끼리 주고 받은걸 왜 타인이 봐야하며 모든팬의 문제로 확대되야하냐고 당한놈도 잘못이야. 정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주고 싶지도 않다. ㄳㅇㄴㄹ b28c28d8917 (2007.07.11 Wed 04:22:32 PM)     이런 글도 별로 신뢰가 안 감. 왜 인터넷이 안 될까. 주위에 널리고 널린게 피씨방인데... 글 쓰는데 5분이나 걸리나... ㅡ.ㅡ;; 497d92cbbd5 (2007.07.11 Wed 04:24:58 PM)     그 아이.. 지금 근무중이라서 글 못올리는거야.. 컴퓨터가 없는 직장도 있다오.. . 98b6903c75f (2007.07.11 Wed 04:30:21 PM)     22222222222222222 당사자들에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채송아 입장과 해명도 못듣는 상황에서 한쪽말만 듣고 한쪽이 다 나쁘다는 말은 글쎄... 절대 채송아를 응호하는게 아님... 1 222556f1bb0 (2007.07.11 Wed 04:38:56 PM)     이 분이 태지를 믿지 않고 그 주변인만 믿었던 건 아니지않아? 그니까 태지를 믿지 않았던 건 아니지않냐고. (난 이 분 글을 못 읽어서 혹여나 그 글에 태지를 믿지 않았었다, 라는 부분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야..) 뭐 어쨌든 믿었기 때문에,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봐.... 태지와 오래 일을 했으니까 자연스레;; 그런 마음이 생길 수도 있고.. 채송아 씨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건 사실이니까.. 물론 뭐 난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람은 정말 모를 동물이기 때문에.. 태지랑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믿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_- a05051b2756 (2007.07.11 Wed 04:43:40 PM)     사람믿는게 죄는 아니자나.. 그냥 속상한 마음에 글 올린걸텐데 너무 냉정하게 군다. 22222 d4cf60b4bbd (2007.07.11 Wed 04:45:35 PM)     난 글쓴햇 이해가는데.. 사람이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정해질 수 있나. 그리고 다른 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는데 둘사이 문제를 왜꺼내냔 식의 시선도 별로고. ... 664e7c1740d (2007.07.11 Wed 04:54:09 PM)     그 햇도 이해가 가는데, 왜들 까칠하게들 그래~~ 그런 성격있어... 사람 잘 믿고... 조금 손해봐도 그냥 혼자 속상해하면서 끙끙대다 묻어버리고.. 나도 예전에 그랬거든.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몇번 데이고 나니 성격 바뀌드라..-.-;; 글쓴햇은 채송아를 믿었겠지... 그당시 사서함을 통한 유대감도 꽤나 깊지 않았어? 물론 난 그 채송아씨 별로였지만...-_-;;; 주위 팬들 보면 채송아를 무슨 친언니처럼 생각하는 팬들 많았어... 개인적으로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그냥...막연하게 기댈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들 생각했지...함께 태지랑 가족처럼... 아놔 dc54cf25fea (2007.07.11 Wed 04:54:23 PM)     글 쓰려면 직장 끝나서 써도 되는거지.. q e4fe31783d3 (2007.07.11 Wed 05:01:06 PM)     나도 일단 판단보류 한쪽말뿐인데다 익명게시판이니.. 하지만 파장은 말안해도 비디오고 이미 판단종료된 햇들도 많겠지..흠~ 모르겠다. 1 222556f1bb0 (2007.07.11 Wed 05:01:14 PM)     지금 마음이 급해서 그렇겠지.. 채송아 씨랑 연락하는 것 같다는 그런 말들도 왔다갔다하니까 그 글쓴햇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말해주고 싶은 거고;; 오해 받고 있는 입장에선 친구 통해서라도 알리고 싶다고 봐.. 나도 596a604774f (2007.07.11 Wed 05:05:42 PM)     판단 보류.. 그리고 앞으로 사회생활은 어른들 말씀대로,, 불필요한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그리고 만나서 풀건 제대로 풀고,,, 게시판에 털어놓고 얘기할건.. 스스로 판단해서 신중해줫음 좋겠다.... 카더라와 측근관계로 물고 물리는 삽질은 이제 실어요~ 흠냐 367c1a156e7 (2007.07.11 Wed 06:37:56 PM)     어제원글이랑 이글이랑 글쓰는 습관이 똑같네... 점 두개찍는거랑 ㅡ.ㅡ;;쓰는거랑.... 친구사이라 글쓰는 습관이 똑같은거야? . 3ab8f6fdd17 (2007.07.11 Wed 06:41:32 PM)     나랑 내 친구, 내동생은 셋이 똑같애...;;;; .. 2f433967c10 (2007.07.11 Wed 07:01:36 PM)     원글은 왜 삭제했대? 분란일으키고 지우고 빠지고 그러는게 더 이해 안가는데 난 흠 4d52fc7c3b0 (2007.07.11 Wed 08:24:11 PM)     다른 것보다 우선 대출 문제는 잘 해결된 건가. 마음 많이 상했겠지만 정신 챙겨서 일단 그것부터 확실히 해야지.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 깔끔하게 확실히 처리된 건지 잘 알아보라고 해. 그리고 또 다시 그런식으로 맘대로 명의 도용해서 대출받는 일 없도록 단단히 일러두라고 해. 어 80f9e5afd31 (2007.07.12 Thu 01:00:24 AM)     정리 됐다니 정말 진심으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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