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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국회토론 0.0000001% 서운했던거...(분란글 아님^^;)	게재일 : 2008.11.25 (Tue) 12:43:50 PM
작성자 : 문지기베뷔	No. 242355  추천수 : 1  조회수 : 560
어제 근무하다말고 티켓때문에 집으로 갔다가 늦게 나마 국회에 참석 해서 뒤에 있었어... 근데 국회 토론 중에 문이 게속 쾅쾅 거리더라구... 다들 들락날락... 뭐 일찍 나가는 베뷔 화장실가는 베뷔 늦게 오는 베뷔... 뭐 움직이는 거야 상관 없지만 다들 문좀 닫고 나가거나 좀 살살 닫아 주지...ㅜㅜ 나가면서 문을 휙 두고 나가서 쾅~하고 닫히거나 닫는다고 해도 쿵~소리 나게말고 매너 있게 살짝 잡아주거나 하면 좋잖아...? 나 뒤에 있는데 자꾸 문소리 땜에 패널들 눈치보이더라구... 문소리 날때 쳐다보는 패널들도 있고... 이런데선 움직이더라도 매너있게 문닫힐때 살짝 닫아주거나 조금 시간 걸리더라도 문을 손으로 잡아주면 다른 사람들한테 방해 않되고 좋을 텐데말야... 나 어제 문앞에서 문지기하면서 문잡아주느라 손이 너무 아프다...ㅠㅠ 다음에 이런 자리가 다시 마련될진 모르지만 이런일이 있을땐 분위기 생각해서 매너 쪼금만 지켜 줬으면해... 문 살짝 닫는 센스~ 잡아주면 더 살포시 닫힐 수 있으니 더 좋구~ 어디가서 문 쾅 쾅 닫구 다님 보기 않좋잖아... 내가 비서실에 있어서 요런거 좀 민감해~~ 베뷔들도 어디가서 요런거 지키면 더 예쁨받고 좋잖아~~^^; 남베뷔든...여베뷔든...말야~ 담엔 사소한 이런 부분도 조금만 신경 써줬으면 해서~~ 물론 그런 자리 참여해준것 만으로도 다들 고마워... 말로 할수 없을 만큼 고마워... 16년 매냐라서 그런지 학생들 보니까 뿌듯하고 고맙고 듬직하더라^___^* 16년째 변치않는 모습 보이는...그래서 행사때마다 보이는 베뷔들도 너무 고맙구 불편한몸으로 맨뒷자리에서 열씸히 메모하면서 본 베뷔도 넘 감동했구 역시나 이번에도 예쁜 아기들 데리고 힘겹게 참석한 유부녀 베뷔들도 넘 감사하고 고맙고... 다들...넘 말 할수 없이 고맙고 감사해... 요거 하나만 더 지켜주면 더욱 더~~이쁠꺼 같아서^^ 암튼 내맘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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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de93c9298e9 (2008.11.25 Tue 12:50:07 PM)     고생했어 베뷔~ ^^ ㅇㅇ 69cb7c614e5 (2008.11.25 Tue 12:50:24 PM)     그런건도 하나의 매너같어~~ 붸비 맘 이해가 가~~^^ 우리 모두 앞으로 하나하나 잘해나가자~~ 아자!!! .................... a6a6c1c6bb8 (2008.11.25 Tue 12:52:58 PM)     투철한 직업정신^^:::: 붸비 고생했어.. 담에 더 잘하자 30d8974ea30 (2008.11.25 Tue 01:00:38 PM)     문지기붸비 안보이는 데서 고생했구나.. ㅎㅎ 무거운 문 여닫을 때 소리도 그렇구.. 스윙문에서 뒤에 따라오는 사람 없나 확인해주는 센스있는 사람이 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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