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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심포니 앵콜 D-7] 각오는 된거늬?? 캡쳐 다량...ㅋ

게재일 : 2008.11.30 (Sun) 09:50:15 PM

작성자 : 꿍꿍이

No. 250143 추천수 : 9 조회수 : 530

좀아까 올렸었는데

중간부터 마구 엑박이어서 다시 수정해서 올려;;;

그래서 타이밍 좀 이상한 글일 수도 ㅠㅠ

근데 또 엑박이면 어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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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난 두달만에 보는구나. ㅠㅠㅠㅠㅠㅠ 것두 티비로.. 흠...
티피 파일이긴 한데 컴이 버벅대서.. 좋은 캡쳐는 많이 없지만 봐줘 ㅋㅋㅋㅋㅋㅋ

두달만에 오빠 모습..ㅠ 실물은 일주일 뒤로 잠시 미뤄두고. ^^

이거 하는 동안 위태가 끙끙 앓네..................;;

사녹은 구경도 못해본 나로서도......속상하지만~!!

그치만 이 사람..................봐바 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이거 준비하면서.. 좋아할 우리를 생각하면서.. 굉장히 즐거워했을꺼야. '놀라겠지? 흐흐흐흐'하면서.

나같은 추빙도 있다는거, 오빠가 모르실까?

퐐로도 아닌 사람들이 무임승차해서 상처받는 매냐들이 있다는거.. 오빠가 모르실까?

분명 알고 계실거야~ 속상하기도 하실거야~ 본인은 아무리 철통보안에 철저한 관리를 원해도
이렇게 손이 닿지 않는 곳도 있고,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운에 맡길수밖에 없는 부분-_-ㅋ도 있으니까

그래도 울 오빠는 자기 잘못 아닌데도 자기일처럼 아파하실 분이야 ㅠㅠ 그치? ㅠㅠ

그리고 그럴수록.......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실 분이지..^^

우리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목놓아 울면서 오빠 보고싶어 하는동안..

오빠는 달이뜨는지 해가뜨는지 모르는 나날들을 보내며 준비하셨겠지........

그리고 우리의 뜨거운 반응도 기대하실거고~ 떡실신 하는거 보고 웃으실거야 ^^

이렇게 사랑스런 오빠한테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어~~~~~~~~~~

내가 오빠를 위해 할 수 있는건........

열심히, 예쁘고 단정하게, 오빠 공연 보는거랑~

닥찬 닥찬 +_+

그리고 음원밖에 없구나........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거라도 열심히 할거야^^

붸비들도 같이 음원 좀 돌리자 ~

오빠 웃는거 보면서, 웃으실거 생각하면서..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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