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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당분간 음원글 올리지 않을게.	게재일 : 2008.12.01 (Mon) 09:00:17 AM
작성자 : 냥	No. 250675  추천수 : 3  조회수 : 332
일단 수많은 생각과 생각 끝에... 이 글을 쓰기로 결정했고.. 어리석을지도 모를 결정인줄도 알아.. 혼자 수없이 생각했고.. 또 고민해봤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나를 꾸짖는다고 해도 달게 받을게.. 읽어줘.. 힘들다.. 사실 많이 힘들어.. 처음 음원글을 올리기 시작한게 지난 8월. 여름방학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나름 오빠에게 도움이 되고.. 매냐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이것저것 했었고.. 또 나름 오빠를 위해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었어.. 미국에 돌아오면서 인터넷 문제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끝까지 하지 못했다는 죄스러움에.. 무언가 작은거라도 내가 이 곳에서 도움이 될게 없을까 하고 시작한게 음원과 투표였어.. 나 역시 처음에 음원을 돌릴땐 중요하다고 하니까.. 돌려야 하는건가보다 하고 돌렸었고.. 7집 이후로 팬질을 오랜만에 하는거라.. 음원이 정확히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돌리다가.. 하나하나 글들을 보고 찾다보니.. 아 이게 중요한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래서 음원글을 올리는 다른 베뷔들과 함께 올리기 시작한거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빠에게 도움이 되겠지.. 작은 거지만.. 오빠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그냥 올리기 시작했었어.. 처음엔 별 생각도 없었어.. 안 좋은 이야기들도 들은 적 있었지만.. 서로 이해의 부족이라 생각하며.. 나쁜 일은 아니니까.. 꾸준히 올리는게 중요하다라고만 생각했어.. 누군가 음원글을 올렸다가 속상해 하면 나도 속상해서.. 어떻게든 힘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글을 올리다보니 아주 고맙게도.. 베뷔들이 함께 해주기 시작했고.. 나에게 고맙다고 하는 베뷔들을 보면서.. 별로 한 것도 없는 나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베뷔들이 더 고마웠고.. 그래서 쉼없이 달려왔어... 사실 어제 나 밤샐 생각 없었어.. 몸이 안 좋아서 이미 감기약을 먹고 헤롱대던 상태였고.. 나름 음원베뷔들에게도 힘을 주고.. 이벤트성으로 인기가요 다운의 날을 시작했고.. 또 함께라는 생각으로 달려가길 바랬기에.. 잘 되어야 할텐데란 생각으로 날이 서있기도 했었어..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 없어서 많이 조급해 있었고.. 글 한번만 더 올리자, 글 한번만 더 올리자 하면서 기다리다가.. 그럼 영상 올려주면 다운만 눌러놓고 자자 그렇게 생각하다가.. 사람은 늘어가는데 음원은 그대로고.. 음원글들도 뭍히는 상황이라서.. 조급하게 글을 올리다 보니.. 밤까지 새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글을 올리다가.. 결국 생각했어.. 나의 한계인가... 여기서 한계라는 말은.. 다른 뜻이 아니야.. 사실 어제 음원글이 뭍힐 거라는 예상도 했었고.. 걱정한것도 사실이야.. 다만.. 내가 더 이상 힘을 내서 음원글을 쓰는 것 자체가.. 한계가 아닌가를 생각해봤어.. 어제 나 영상 다운 받고..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만 들으면서.. 오빠가 나오는데도 즐겁게 웃으면서 보는게 아니고.. 온통 음원 생각에 오빠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오늘 일어나서야 겨우 오빠 영상을 볼 수 있었어.. 해외에 있어서.. 티비로도 못 보고.. 영상이 떠도 인터넷이 느려서 한참을 다운 받아야 겨우 볼 수 있고.. 혹여나 곰티비로라도 나오면.. 너무 보고 싶은데 로딩도 안되고.. 베뷔들이 조횟수 올려야 한다고 해서 유에포 올려달란 말도 못하고.. 내 이기심대로 하면 안된다고.. 오빠 위한 일이라고 다독이면서.. 누가 올려준다고 할때까지 기다리고.. 눈치보면서 이때쯤엔 보내달라고 해도 괜찮을까..? 하면서 게시판 기웃 거리면서.. 글 쓸까 말까 생각하고.. 고맙게도 어떤 베뷔가 해외매냐들에게 보내준다고 하면 너무 즐겁게 몇시간씩 기다리면서 받아서 보고 그랬어.. 그것만으로도 기뻐서.. 근데 그런 오빠 영상을 다운 받았는데.. 나는 즐겁지도 않고.. 슬프고.. 오빠를 보지도 못하고.. 그렇다면 나는 지금 음원을 즐겁게 하고 있는가 라고 했을 때.. 이미 지쳐버렸구나.. 라고 생각했어.. 왜 음원글을 즐겁게 쓰지 못하냐고 했지? 미안.. 나는 그런 글을 볼때마다.. 베뷔들의 의아함이나 속상함도 이해했지만.. 그 글을 올리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 말을 삼키고 그 글을 쓰게 됐을까를 생각했어.. 초기엔 나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서.. 아양도 부리고 낚시질도 해가면서 베뷔들 글 읽게할 방법을 고심하고 그랬어..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나도 지쳐가면서.. 그러기가 힘들어지는거야.. 그렇다면 과연.. 나는 즐겁게 함께 하자고 권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아닌거야.. 그렇다면 내 글이 또 베뷔들에게는 그저 짜증이 서있는 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면서.. 그렇다면 이건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니라 짜증만 유발하는 글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모아이부터 휴먼드림까지.. 겨우 싱글 1이 시작되었을 뿐이고.. 앞으로 싱글 2, 정규앨범까지.. 가야하는 날들이 많은데... 음원은 항상 단발성 이슈인거 같아.. 한번 올랐다가 떨어지는 속도는 정말 순식간이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인원도 급감해.. 도시락 1위한거.. 아주 기쁜 일이지만.. 그건 시작일 뿐이고.. 상위권에 올려놓는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하려면 또 음원글들을 올리고 호소하고 격한 글들이 오가야 된다는 사실이.. 지친 나로서는 지금 그럴 힘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당장 다음주에 셤이 두개에 그 뒤 기말고사.. 그런 뒤 한국을 가고나면.. 난 지금처럼 음원글도 올릴 수 없다라는 생각에.. 사실 어제 전속력을 다해서 있는 힘껏 글을 올렸고.. 음원이 자연스럽게 정착되기를 바란것도 사실이야.. 일주일에 한번 다운의 날을 정하고.. 음원을 돌리고.. 함께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었어.. 외롭지 않도록,, 힘빠지지 않도록.. 서로 함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내 능력이 닿을때까지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었어.. 나 때문에 음원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생각하지 않아.. 나보다는 함께 돌려준 사람들.. 글을 올려준 사람들.. 설득하고 호소해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음원을 참여하게 해줬다고 생각해.. 오빠를 위해서 멀리 있지만 무언가 하고 싶었고.. 8집 활동.. 내가 함께할 수 있는게 많지 않기에.. 이렇게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어... 한것도 없이.. 이런 글이나 올리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어떤 리플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정말 미안해.. 이 글을 보고 힘빠질 음원 베뷔가 있다면..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런데.. 정말.. 내가 많이 지쳤어.. 사실 오빠가 없었다면.. 난 벌써 무너졌을지도 몰라.. 지난 3개월.. 나에겐 참 힘들었고.. 견디기 힘들었지만.. 오빠가 있어서.. 그렇게 다독이며 지낼 수 있었어.. 그래서 행복했고.. 그래서 힘을 냈어.. 이기적인 내가 정말 오빠에게도, 베뷔들에게도 미안해.. 근데.. 조금만 힘을 차리고 돌아올게.. 이런 날.. 이해해줄 수 있니...? ps:위태를 떠나진 않을거야.. 작게나마 조근조근 내 이야기를 올릴 수는 있겠지.. 그저 음원만 잠시 쉬어갈거야... 이기적일까..? ps 2: 음원의 날은 일주일에 한번 하기로 한거니.. 그건 올리도록 할게.. 하루에 한번씩 글을 올릴게.. ps 3: 혹여나 이 글을 읽고 힘이 빠져서 음원을 멈추거나 하진 말아줘.. 음원은 항상 중요하고.. 오빠를 위한 일이야.. 그리고.. 안 돌리는 베뷔가 있다면.. 제발.. 돌려줘.. 제발.. 오빠를 위한 일이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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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e5312b0e0 (2008.12.01 Mon 09:03:58 AM)     냥붸비..어제 무슨일 있었던거야??? 토닥토닥~ㅠㅠ 고발자 dfb974965a8 (2008.12.01 Mon 09:04:35 AM)     냥붸비가 올린다는게 이글이었어? 나는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나에게 있어서냥붸비는 냥=음원 이거돠!!!!!!!!!!!!!!!!!!!!!!!!!!!!!!! 냥붸비가 깔끔하게 정돈해준 게시물보고 음원돌리기 시작했어 난 솔직히 나같았으면 냥붸비처럼 그렇게 끈질기게, 하루에도 몇번씩 똑같은 이야기 못쓸것같아 냥붸비 ㅠㅠ 난 냥붸비 음원글이 좋은데.. 계속 해주면 안되는거야? 너무 힘든거지? 아직도 나한테는 냥 = 음원 이야 그것만은 알아줘 정말 cdd97e6b9d2 (2008.12.01 Mon 09:05:28 AM)     수고했어... 게시판 들어올때마다 항상 냥붸비 흔적을 보면서 잠은 안잘까?? 걱정될정도로 냥붸비 최선을 다했잖아. 지금 조금 쉬어줄때인거 같아. 맘 내키는 대로 해! 그래도 음원 열씨미 돌리고 있을게.. 얼마지나지않아 또다시 냥붸비의 음원독려글 볼 수 있을거라고 믿어! 릉베 6c3ae1a29c3 (2008.12.01 Mon 09:06:51 AM)     냥 베뷔...에너지 충전이 필요하구나~ 그냥...나도 맘이 막 아프다... 난 냥베뷔 덕분에 음원 돌리는 방법도 알게되고~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면 음원먼저 켜는게 습관이 되었어~ 쪼끔만 쉬고 돌아와주길 바라~ ^^ 흐음.. 8a29a553ee8 (2008.12.01 Mon 09:07:13 AM)     붸뷔...잠시 쉬어야 겠다.. 오래는 말고 얼른 돌아와야해.. 그리고 다시 음원글 올려줘... 그래도 항상 붸뷔때문에 들어오자마자 음원켜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빨리와야해~ 알았지? 덥썩 9f5ed0f2c62 (2008.12.01 Mon 09:07:17 AM)     ㅠㅠㅠㅠㅠ냥붸뷔 힘들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붸뷔 덕분에 음원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ㅠㅠㅠ 힝...그래두 붸뷔가 올리는 글들 덕분에 한번더 엠플 확인하고 그랬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앞으로두 잘할게~! 감기어여 낫고...푹쉬어..ㅠㅠ 힝..외국 생활도 힘들텐데...ㅠㅠㅠ 힘내~!!!붸뷔야~!!! 울보베뷔 60523ac75f0 (2008.12.01 Mon 09:08:27 AM)     베뷔 미안해 ㅠㅠㅠㅠ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 ㅠㅠ 그래도 나 베뷔덕분에 음원베뷔됬어! 지금도 열심히열심히 돌고 있는.. 음원들!!! 베뷔~~~~ 어서어서 힘내서. 어서어서..돌아와..알았찌??? 아자아자!!!!!!!!!!! 미안은 무슨.,,, 89fb4356bc4 (2008.12.01 Mon 09:09:05 AM)     나도 냥붸비 덕분에 음원 관심갖게 되고..... 처음부터는 참여 못했지만 뒤늦게나마 참여하고.. 항상 냥붸비에게 고마운마음 느끼고.. 엠넷, 멜론 시작할때마다 붸비 생각하는걸.....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클꺼같아...ㅠㅜ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종종 위태에 글 써주라!!! 조근조근붸비 얘기 올려주면 그 얘기 나 잘 보고 있을께^ ^ 냥붸비의 처음의 그 마음이 너무 예쁜데 상처받았을꺼 생각하니 나도 처음 음원글 관심없었던게 미안해진다...ㅠㅜ 꺄 d26a2b168ee (2008.12.01 Mon 09:12:22 AM)     8집부터 온라인 팬질 시작하면서 음원을 열심히 돌리고 있어. 이렇게라도 오빠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기쁜지 몰라. 음원글에 대해 한 번도 짜증나거나 싫지 않았어.오히려 웃으면서 서로 격려하고 모르는 것 가르쳐 주는 붸비들 덕에 힘을 낼 수 있었고... 그래서 난 아직도 즐겁게 음원 돌리고 있어. 붸비 말이 맞아. 오빠와 관련한 일 하면서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건 좋지 않아. 오빠도 그런건 원치 않으실거야... 그러니까 냥붸비.. 조금 쉬어도 돼 ^^ 지친 마음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아니야~ 92921f3e296 (2008.12.01 Mon 09:13:04 AM)     붸비가 지금껏 지치지 않고 꾸준히 글올려줬던 게 난 더 놀랍다 생각했는걸? ^^ 지금 도시락이 1위 하기까지 냥붸비의 열성이 얼마나 큰 작용을 했는데~ 이보다 더 큰 노력이 어디에 있겠어?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에 뛰어든건 오빠님의 도전정신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ㅋㅋㅋ 난 붸비에게 무한한 감사를 날리고 싶오~ ^^ 난 붸비 팬이야~ 어제 약먹는다는 글보고 많이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도 들었고 많이 힘들어 하는 게 보이긴 했지만..ㅠㅠ 붸비야~ 힘들다면 잠시 쉬어~!! 혹시라도 마음이 다치거나 했다면 미안해~ㅠㅠ 음... 다시 냥붸비의 힘차고 유머러스한 글 읽을 수 있겠지? (고양이 컴퓨터 앉아 있는 거 보고 퐝 터졌었어^^) 기다릴게~ 오빠님도 우리 팬들곁으로 돌아 오셨듯이 냥붸비도 팬이 있다는 사실~~!!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쟈!! ^^ . 100dcfc3311 (2008.12.01 Mon 09:14:08 AM)     안녕 냥붸비.. 나는 최근 라디오 글을 올려온 붸비구.. 나도 사녹 이후로 계속 지친다. 음원도 그렇고 라디오도 그렇고 모 사이트의 찌질이 글 메인에서 내리려고 새벽에 스트레스 넘 받고.. 오빠 이미지 타격 받는거 넘 걱정인데 나랑 일부 붸비들만 걱정하는것 같고.. 다들 사녹 이후 빽녀 얘기들에 바쁘고.. 심지어 오늘은 2시간밖에 못잤어. 악몽을 꿔서 가위 눌리고.. 깨자마자 서둘러 거실나와 모니터 켜고 모 사이트 메인 상황 어떤가 살펴보고.. 음원이나 라디오 글들은 항상 비주류 얘기야 위태에선.. 오빠가 방송도 나갔고 인터뷰도 하고 했으니 우리도 가열차게 달려줘야 하는데.. 이래서 싱글2도 과연 폭발적으로 열심히 할까 회의만 들고.. 진짜 맘같아선 다른 팬들은 어떻게 하나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지. 어떤데는 기획사에서 선물도 준다지만, 사실 자발적으로 열심히 서포트 하거든.. 지금 가요계 상황 너무나 안좋고 오빠가 나갈만한 완충 역할을 할 격있는 티비 프로그램도 전무한 실정이야. 시청률 잡기에 안달난.. 오빠가 힘든 티를 안 내셔서 그런가.. 그냥 우리도 넘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완전 지쳐 있었는데 그나마 일반인 반응이 좋아서 방금 9시에 업데이트 된 싸이월드 배경음 순위가 25위로 껑충 뛰었어.. 그걸로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 쫄핑크댄스도 실시간검색어 2위고. 나는 사실 그닥 서포트하는거 의미없게 생각해왔었지만..(그걸 오빠가 하지 왜 팬들이? 하는 생각으로..) 너무 하는 사람이 없어서 백업 해보겠다고 절망적인 심정에 움직이는건데.. 이게 팬들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온도의 차이인가봐~ 에구.. 지쳐도 힘내자. 나도 오늘은 그냥 쉴래. 오빠도 인터뷰 내고 그러셨으니.. 모 사이트 문제만 어케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냥붸비.. 1d938c1e2db (2008.12.01 Mon 09:14:15 AM)     난 붸비 글 보고 음원 돌리기 시작했고, 붸비 글 읽으면서 음원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ㅠ 틱탁때부터 돌리기 시작햇지만.. 아직도 자꾸 까먹어서ㅠ 붸비가 글 올려주면 아 맞다!! 하고 다시 찌기 시작해.. 붸비 덕분에 내가 돌리는 거야ㅠ 많이 힘들었구나.. 나도 가끔 발끈해서 음원글 올리지만 그때마다 짜게 식는 조회수와 리플 보면서 속상했는데.. 붸비는...ㅠ_ㅠ.. 더 못 도와줘서 미안해ㅠ... 나 앞으로 안 까먹고!! 완전 열심히 돌릴게.. 힘내 붸비!! 싸랑해:)♡ 힘내.. 3f6178c4958 (2008.12.01 Mon 09:15:54 AM)     그 동안 붸비 글 보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 보내고 있었어~ 엠플 키면 붸비도 지금 돌리고 있겠지..생각하고.. 난 처음에 음원에 대해 별 관심 없다가 틱탁 돌리자고 했을 때 부터 계속 음원 돌리고 있는데..해 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처음이 어려웠던거지.. 그 동안 많이 애썼어..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텐데 아프지 말고... 뭐라 얘기해주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좀 위로가 될지... 한가인 01f06195894 (2008.12.01 Mon 09:16:12 AM)     냥 붸비는 충분히 열심히 했어.. 몸조리 잘하고 파이널 잘봐서 즐겁게 귀국하길 바래.. 무소속 40387df9b99 (2008.12.01 Mon 09:18:54 AM)     냥베뷔야...ㅜ_ㅜ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다. 다시 힘내서 돌아와줘.. 그동안 열심히 돌리고 있을께! 힘내 4665809ab77 (2008.12.01 Mon 09:22:00 AM)     우리가 돌리고 글도 올리고 그럴거야. 걱정하지말어 베뷔야. 서블리말고 누구위해 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우리끼리 상처받고 힘빠지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안해하지도 말고 힘들어하지 말아. 걱정된다. 그리고 베뷔덕분에 음원베뷔가 많이 늘고 베뷔가 고생이 많지만 혼자 짐 짊어진것처럼 의무감 느끼면서 무거워하지마. 생각하기 나름이잖아. 베뷔가 힘들고 속상해하면 서블리도 똑같을거야. 알지? 냥베뷔 정말 수고했고 많이 고마워. 그리고 베뷔가 느끼는 그거 우리가 나눠 짊어지자. 힘내 베뷔야. dd baf98198ba7 (2008.12.01 Mon 09:31:22 AM)     냥붸비.. 나 이 글 읽고 울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 붸비..ㅠㅠ dced3b62056 (2008.12.01 Mon 09:31:27 AM)     난 무지 고마워하고 있어.. 출근해서 아침마다 자동적으로 음원 돌리고 있지만.. 하루하루 잊을때도 있거든.. 그때마다 냥붸비 글보고.. 아 맞다.. 그러고 돌리고 있었는데.. 냥붸비 음원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내가.. 너무 미안하다.. 붸비...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힘내.. 히유 7dd7cbfb7e8 (2008.12.01 Mon 09:32:58 AM)     냥붸뷔 지쳤구나.. 붸뷔가 몸도 약하구 저번 차사고도 있었구.. 좀 쉬어도 괜찮아^^ 지칠만도 하지.. 많은 붸뷔들이 함께 동참한다면 계속 음원참여 바라는 글도 거의 쓰지않아도 되고.. 그럴텐데. 아쉽다 그치? 좀 쉬어. 소소한 개인글도 쓰는 여유도 갖구..^^ 나랑 다른 음원붸뷔들이 글 몇개씩 더 쓰고 음원참여하는 글 쓸께. 음원은 소중하니까.. 태지는 소중하니까!! 힘내자!! 냥베뷔 8c7a51b8efb (2008.12.01 Mon 09:37:37 AM)     충전하고 돌아와~~~ 나두 이렇게 음원 열씨미 돌리며 팬질한게 첨이라..정말 잘 몰랐는데.. 냥베뷔 덕에 음원돌리는거 순위오르는 재미...우리가 올려놓으면 다른 많은사람들이 듣는다는 기대... 이런거 참 많았어~~~~그동안 난 돌리구 있으니까,,이러면서 글두 잘 안보구 그랬던거 참 많이 미얀하네... 그래두 깜빡 잊고 있다가 냥베뷔가 '베뷔들 달려' 이런글 보면,..아차..오늘 안돌렸구나.. 이런생각도 나고 했던게 사실이거든...나이드니까 자꾸 깜빡깜빡 해~~~ㅋㅋ 오퐈님 영상 보면서...충전 후~~딱해서 빨리 돌아와~~~~ 냥베뷔 없이는 음원이 흥이 안나는거돠~~~~퐈이아~~~~^^ 많이 dba3913a7be (2008.12.01 Mon 09:48:24 AM)     힘든게 글에서 느껴진다 나도 보면서 어제 위태는 미어터지는데 돌리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힘이 빠지더라 ㅜㅜ 내가 조금이라도 돌리면 다른 많은사람들이 듣는다는 기대 그거 하나로 달린거 같아 냥베뷔 잘 쉬고 와^^ 냥베뷔 쉬는 동안 문제없도록 나랑 다른 베뷔들이 열심히 독려할께 언제나 늘 고마워 유빈 55e13fca8a3 (2008.12.01 Mon 09:49:56 AM)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네이트온 들어와서 대화명 보고 걱정했어 그러고 보니 이 글을 읽게 됐네... 일주일 전쯤인가 내가 [아 정말 미쳤어!!!]라는 제목으로 음원 글을 올렸었어. 그게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낚시 글이였찌. 마치 내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는 듯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목과 미리보기 방지용 멘트로 운을 띄웠으니까.. 근데 그 밑에 달렸던 리플 중에 나를 힘빠지게 하는 리플이 있었어. 본 사람들도 있겠지? 물론 그 사람 심정이 이해가 안갔던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힘이 좀 빠지긴 하더라...... 그렇게 안하고서야 조회수도 리플도 아무것도 안 늘어나잖아... 그래도 꾸준히 올리면, 페이지마다 그래도 제목이라도 보면 늘어나겠지...신경써주겠지...생각했어 나와 다른 많은 붸비들도 계속 음원돌리면서 생각하고 글올리려고 하고 있어~!! 붸비 넘 힘들어하지마~ㅠ 힘내 ! 충전해서 다시 돌아와~ ^ ^알았지? 빠샤~! 35933aaf494 (2008.12.01 Mon 09:54:24 AM)     어제 냥 붸비 글 보면서..냥붸비 힘들어 하는거 같기는 했는데. 그래서..지치지 않아야 할텐데.. 서운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아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역시 지쳐있었구나~ 자.. 다시 Reset 버튼 누르고~!! 가동 준비~!! 빠쌰~!! ^^ 하늘 927bafdc186 (2008.12.01 Mon 10:00:26 AM)     에고.. 냥붸비때문에.. 습관이 되지 않았던.. 음원돌리는게.. 이제 습관이 되어서.. 글고 냥붸비 덕에.. 솔직히 도시락도 1위할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지쳤구나.. ㅠㅠ 그래그래.. zero 있자나... 다시 시작하자.. ㅠㅠ 힘내...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냥~~ a49d04deeb2 (2008.12.01 Mon 10:53:55 AM)     그대덕분에 컴터를 키면 음원부터 돌리게 돼.. 아직 사실 2주전부터는 컴터를 계속 켜두고 있어... 그럼 날마다 무료쿠폰 받으로 지마켓 안 가도 되더라구.. 무지한 나를 몇몇 붸비들의 힘이 여까지 끌어줬어.. 난 1명이 되더라도 음원 돌릴꺼야... 힘내고.. 언능 컴백해줘~!!!음원으로~~~!! 에고.. aa41b149368 (2008.12.01 Mon 11:07:17 AM)     나더 냥 붸비 덕분에 음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는데... 커피 한잔 안마시면 한달동안 음원 가열차게 돌릴수 있다고 해서.. 맞아~ 그렇구나.. 해서.. 도시락이랑 엠넷도 열시미 돌리는데.. 힘들구나... 토닥 토닥... 이런 이런.. 태지위해서 열시미 하는 울 냥붸비가 힘들어서 우짜노.. 미안타... 완충전해서.. 꼭 빨리 돌아와야행~~^^ 냥붸비가 없는 음원활동은 죽은 음원활동이란 말이징~ 알찌??? 냥베뷔야 eb3bfd8f7fc (2008.12.01 Mon 01:58:33 PM)     나 냥베뷔덕에 음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어.. 가끔 냥베뷔가 영상보고싶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하는거랑 쫄핑크 UCC 도 챙피한거 무릎쓰고 올리는거 다 봤어.. 외국에서 혼자 생활하면 힘든일 많을텐데(나도 외국서 혼자 살아봐서 알어) 참 이쁜 베뷔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오빠도 냥베뷔의 이쁜 마음 알거라고 생각해) 냥베뷔 충전하고 돌아와~~ 꼬옥~~ 안아줄게!! 에궁~ 8bcc9ab8cae (2008.12.01 Mon 04:04:15 PM)     냥붸비덕에 음원을 돌리기 시작한 1인으로서 넘 맘이 아프다.. 붸비의 글들 덕분에 엠넷을 시작으로 지금은 멜론에 벅스까지 돌리고 있는뎅.. 나에게 이렇게 힘을 준 냥붸비가 정작 일케 힘들 때 아무 도움도 되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ㅠㅠ 냥붸비가 음원글 안올려도 열씨미 돌리고 다운받고 할테니까 걱정말고 충전되면 그때 다시 글 올려줘~^^ 우리 이쁜 냥붸비.. 기운내~ ㅇㅇ ef3f335c301 (2008.12.01 Mon 06:28:07 PM)     냥붸비 오늘 정신 없어서 위태를 자주 못들어왔더니 이런글이..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도움이 되어야지 하면서 많이 도움 못되어서 미안해.;ㅅ; 나 아주 예전에 나도 음원 개념이 없었는데 붸비글 보면서 와, 좋다 싶었었거든~ 그러고 돌리면서 잠시 음원글 소홀하다가.. 붸비가 여러가지로 글 올리는거 보면서 감동먹어서 음원글 서포트? 하고 있었거든.. 그러면서도 붸비가 항상 걱정됐어. 요즘 보면 새벽 네시 다섯시 막 이렇게 잠 못자고 그랬잖아~ (외국시간은 잘 모르지만 벌써 몇시라는 글 보고 충격 먹었었어 ㅠㅠ) 시험기간인데도 들어와서 글 쓰려고 하고, 잠깐 자리 비울때에도 걱정하고.. 하면서 항상 예쁜 붸비 맘 느끼고 있었어. 담에 꼭 밥한끼 먹고 싶다 ^^ 음원글 가끔 그냥 올리곤 했었는데.. 페이지 보구.. 글 없거나 좀 소홀해졌다 싶을때에는 붸비글 긁어와서 꼭 올리구 그럴게 ^_^ 항상 고마워. 글고 힘내! 같이 힘내자 ^^ 글고 꼭 건강은 챙겨야 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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