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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쓸데없는 하소연. 좀 들어주길

게재일 : 2007.06.28 (Thu) 11:00:47 PM

작성자 : 러달

No. 611 추천수 : 0 조회수 : 179

펜타포트 공모전
뚝 떨어져 버렸다

100명 뽑는 입선에도 못 뽑혔다

내 스스로는 어느정도 탈거라 생각은 했는데..
참 죽을맛이네..
내 자신에게 이렇게 실망감이 드는건 처음인 듯..

붸비들에게서 좋은 평가도 듣고해서
용기 백배해 있었거든...

그만큼 나름대로 막 노력하고..
밤도 새면서 궁리하고 고민했던 건데..,

그런데 입선에도 못들었다니...

내가 만든것이 그렇게 쓰레기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의욕이 아예 나가버렸어..
다른 공모전 도전하기가 이젠 두렵다..;
또 내 자신에게 실망할까바 두렵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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