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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요즘 여고딩들 옷입는거 너무 희한하다..	게재일 : 2007.06.28 (Thu) 11:28:12 PM
작성자 : .......	No. 614  추천수 : 1  조회수 : 785
요즘 여고생들 보면 교복을 희한하게 입던데.. 속에는 짧고 붙는 반팔티를 입고 교복을 아주 작고 짧게.. 상의는 무슨 볼레로 수준으로.. -_-;;; 볼레로랑 배꼽티 사이 길이.. ㅡㅡ;; 그렇게 작게 입는게 유행인가 보던데.. 단추도 다 안잠그고 가운데 한 개 잠그거나 아예 안잠그거나.. 그거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입는거야? 그렇게 입어도 학교에서 뭐라고 안하나? 그게 무슨 패션이야? ㅡㅡ;; 아니 뭐.. 나 어렸을 때도 앞머리 하늘로 치솟을 정도로 스프레이 뿌려서 동그랗게 말고.. 한 때는 양말 길게 끌어올리고 치마는 길게 내려입어서 종아리는 조금밖에 안보이는게 유행일 때도 있었고.. 한 때는 치마 짧게 입고 상의 짧게 입는 것도 유행이었던 적도 있는데.. 요즘 애들은 이건 뭐.. 이쁘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고.. 볼상사나워서 말야;; 그거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일단 옷을 옷처럼은 입어야 될거 아냐;; 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우리 때 십여년전 여름 보다는 지금 여름이 훨씬 더운데.. 굳이 옷을 두겹으로 입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하도 쫑기게 입어서 상의에 가로줄 좍좍 가고.. 단추는 터질라카지.. 단추사이는 벌어지지.. 무슨 헐크도 아니고..;; 패션도 좋지만.. 적어도 옷은 옷처럼 입어야 예쁜데 말야;; 패션쇼에 서는 옷같지 않은 옷들도.. 상품화 되서 나올 때는 수정이 되서 나오는데.. 요즘 애들 교복 입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다.. 어느때부터 눈에 띄더니.. 십중 팔구는 그러고 다니는 것 같아.. 우리동네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학교를 봐도 그래;; 희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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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ㄴ 4ea05b63ac4 (2007.06.28 Thu 11:29:47 PM)     이쁘면 다 어울리고.... .. 20f55790822 (2007.06.28 Thu 11:30:47 PM)     요즘 다 그렇게 입고 다니더라;;;;; 진짜 너무 보기 싫어;; 막 안에 받쳐입은건 다 나와있고 상의는 짧고 몸에 완전 딱 붙어있고;; 숨한번 크게 쉬면 단추가 와장창~ 다 떨어져나갈거같아 부담스러워;; r e6bca136a30 (2007.06.28 Thu 11:31:11 PM)     요즘 여기저기 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학교 다닐때도 그랬는데...참...그럴꺼면 그냥 밖에 다닐땐 교복을 벗지 내 말이.. e992c3233b3 (2007.06.28 Thu 11:32:19 PM)     차라리 교복치마에 티셔츠를 입는쪽이 낫겠어.. . 3ab8f6fdd17 (2007.06.28 Thu 11:32:28 PM)     음.. 유행스타일을 보면 대충 나이가 나오는데...ㅋㅋ 나 중학교 입학할땐 발목까지 내려입고ㅋㅋ 한창때는 미니스커트처럼 입고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에는 상의는 타이트 하의는 타이트하고 길게 입었는데.. 머리는 또 어찌나 자유분방하신지;;ㅋㅋㅋ 요즘 애들 염색에 파마에 거기다가 왠 색조화장을-_-;; 우리때도 화장하는 애들은 했지만 했다고 해봐야 팩트나 눈썹이었지 요즘엔 마스카라부터 입술까지 완전 풀 메이크업이야;;; 그래서 그런가.. 요즘애들 다 똑같이 보여;; 머리부터 화장까지.. 게다가 사복입으면 더욱 더 구분불가;;;; ㄱ 09e7adfd311 (2007.06.28 Thu 11:33:12 PM)     전체적인 유행인가? 여긴 대구인데..어제 언니랑 외출했다가 그렇게 입은 여학생봣어..언니랑..저게 머냐고..-_- 첨엔 잘못본줄 알았어.ㅋㅋ 완전 희안하더라..정말 옷도 터질라하고.. 머리는 막 엉클어지게 묶고.. 학생땐 그냥 단정한게 젤로 이쁜데.. 요새 c5a5f93ea1b (2007.06.28 Thu 11:34:22 PM)     학교에선 파마 안잡나? 난 그게 젤 놀라워;; 진짜 파마머리 많드라~ 학교갈땐 펴고 가는건가;; ㅋㅋ ee80e24cce1 (2007.06.28 Thu 11:36:41 PM)     -_-)b 공감백배.나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이들 갑자기 왜이렇게 입는지 모르겠네; 우리도 하복의 상의는 땀흡수가 안되서 반팔티 입고 그위에 입었거든- 아니면 상의를 안입고 반팔티만 입거나. 근데 교복안입는다고 뭐라들으니깐 그냥 단추는 안닫고 걸쳐입는식으로 입었었어- 결국엔 학교에서 학교이름이 새겨져있는 티를 만들어줬어;; 그 반팔티를 입을시에 교복입은것처럼 인정해주겠다고...자꾸 더워지니깐 학교에서 배려를 해준건데.. 근데 요즘애들 입은거 보면 이해가 안돼 더우면 상의를 벗든가;;;; 꼭 그렇게 껴입어야하나;;; 나 알바하는곳이 아이들이 많이 와서 교복입은 아이들 많이 보는데 당췌;;;;;;;;;;;;;;;;;;;;;;;;;;;;;;;;;;;;;;;;;;;;;;;;;;;; 진짜 빼짝 마른아이들이 쫙- 줄여서 입으니깐 입을때 어떻게 입을까....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e992c3233b3 (2007.06.28 Thu 11:37:04 PM)     머리 헝클어지게 묶는 것도.. 자연스럽게 묶는게 아니라.. 참 연출을 희한하게 해서 말야;; 어렸을 때는 '학생은 학생다운게 제일 예쁜거야' 이런 말을 이해를 못했거든? 그래도 단정한게 예쁘다는 건 알았다 -_- 근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알겠어.. 교복입는 학생은.. 그 나이 또래 애들은 정말 교복 단정히.. 사복도 단정히 입는게 젤 이뻐.. 화려하게 해봤자 잘 하지도 못해서 어색하고 어울리지를 않는다니까;;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는데 꾸며봤자 어설프고 실제로 잘 꾸미지들도 못하고;;;; 그래서 더 언밸런스함을 모르는거다;; 원래 c5a5f93ea1b (2007.06.28 Thu 11:37:36 PM)     학교 다닐땐 그러는게 이뻐보이잖아~ 졸업해봐야 단정한게 젤 이쁘단걸 알지.. 나도 그땐 어른들 말 이해못했었지..ㅎㅎ 근데 그래도 요샌 좀 너무하더라;; 아니 멋도 멋이지만 교복입고 하루종일 앉아있어야 하잖아~ 거의 작업복이나 마찬가지인건데 그렇게 불편해서 어뜩해;; 진짜 계단도 못올라가게 치마 줄이는거나 허리 다 드러나게 상의 줄이는건 좀 그렇더라;; 그런건 좀 창피하잖아;;; 학교에서 e992c3233b3 (2007.06.28 Thu 11:39:09 PM)     엎드려서 잘 자잖아.. 그 옷입고는 허리가 굽혀지지도 않겠어;; 엎드리면 단추가 와장창 떨어질 것 같아.. -_-;; 전국적인 유행인가;; 그래도 우리는 동네마다 약간씩 다르고 했는데 이건 전국적인 유행인가봐.. 적어도 서울은 어디를 가나 그런 애들을 볼 수 있어;; 5월쯤엔가.. 올림픽 공원 갔더니 사생대회 나온 학교들 많던데 죄다 그렇게 입었더라.. 어찌나 쑈킹하던지.. 학교에서 뭐라 안하나 정말;; ㅋ 5e4fe8b3ca8 (2007.06.28 Thu 11:39:17 PM)     ㅋ늘상 선생님이 말씀하시던거 있잖아. '교복 안고쳐입는게 예쁘고 화장 안해도 예쁘고 머리도 단정한게 더 예쁠 나이다..' 근데 그게 진짜 맞는것 같아. 나이 들어서 학생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 ;; f4191fcffe7 (2007.06.28 Thu 11:41:02 PM)     원래 10대때는 그지 같이 하고 다니면서 그게 이쁘고,멋진줄 알아.그게 얼마나 그지 같은지 본인들은 몰라;; 우리들 10대때 마찬가지였고.. ㅋㅋ ee80e24cce1 (2007.06.28 Thu 11:41:07 PM)     머리 묶고 다닐때 티안나게 하는거 고려해서 파마하는 아이들있고- 고대기로 매일 아침마다 피는 아이들도 있고- 나 고딩때 그런아이들 많았어;;;; 담임마다 다른데- 고3때는 하게 해주는 선생도 있었어- ㅋㅋㅋ e992c3233b3 (2007.06.28 Thu 11:43:36 PM)     그러고 다니는 애들 보면 졸업하고 1년만 지나도 1년전 자기 모습이 얼마나 촌스러운지 알게되지;; 대학 1년 딱지나봐.. 대학에 견학오는 고딩들.. 아니면 신입생들 패션이 얼마나 촌스러운지 딱 알게된다.. ㅋㅋㅋㅋ 그게 생각난다.. 내 친구가 대학 조교로 있을 때.. 그 때 겨울에 봄날이 히트쳤었는데 3월에 신입생 남자아이들이 죄다 정장에 얄쌍한 타이를 하고 왔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날 더워질때까지 애들 다 그러고 다녔다는데 ㅋㅋㅋ 나름 조인성 패션이라고 그러고 다니고 정장 바지에 운동화 신고.. 가죽으로 된 양쪽으로 메는 가방 메고.. 그런데 짤막한 애들이 그러면 더 웃긴다는거 ㅋㅋㅋㅋㅋ 맞아 ee80e24cce1 (2007.06.28 Thu 11:44:03 PM)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참후에 돌아보니깐 와...그때 왜그렇게 하고 다녔는지 모르겠어.ㅋㅋㅋ ㅋㅋ ee80e24cce1 (2007.06.28 Thu 11:46:54 PM)     예전에 똥꼬머리가 유행했던거 생각난다ㅋㅋ;;;; 진짜 이번 유행하는거 머리 단정하게 묶은다음에 심하게 헤드벵이한 후의 머리인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ab8f6fdd17 (2007.06.28 Thu 11:47:52 PM)     맞아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중,고등학교때 사진 보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ㅋㅋ 왜 어른들이 교복 못 줄이게했는지도 알겠고ㅋㅋ 왜 단정히 하라는지도 알겠고ㅋㅋㅋㅋ ... 30f4f68014b (2007.06.28 Thu 11:50:43 PM)     울 학교는 그냥 딱 맞게들 입고 다녔는데.. 발에 토시하는 애들은 좀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하는 애들이나 했지, 걍 깔끔하게 입는 애들이 대다수였어. 근데 것도 학교 분위기에따라 다른 건지 옆학교도 좀 다르게 입었고, 중간에 강북에서 전학온 애는 전혀 다르게 입었어. .. 20b3416dfd4 (2007.06.28 Thu 11:51:59 PM)     얼굴이 별로인 학생이여도 교복단정히 입고 머리도 단정하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더라..정말 순수해보이고..애기같고 막 꺠물어주고 싶어.. 근데..저번에 버스기다리다 내앞에 학생이 서있었는데..파마는기본 손톱도 길고 새빨간 매니큐어도 칠했더라...아무래도 정신상태가 의심스러... 흠 5de7dbc7e5a (2007.06.28 Thu 11:59:31 PM)     앞머리 스프레이로 뽕넣던 시절이면 80년대?? ㅋㅋ e992c3233b3 (2007.06.29 Fri 12:03:41 AM)     92년.. 태지 데뷔할 때도 모자 쓰고 앞머리에 뽕 넣었던걸 잊으셨는가.. .. 2b2ca0193c6 (2007.06.29 Fri 12:05:21 AM)     울 언니 90년대초에 학교다녔는데 그때 유행이 앞머리 높이 세우고..ㅋㅋㅋㅋ 앞머리 뽕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c483e331a (2007.06.29 Fri 12:09:47 AM)     요즘 애들 발육도 좋은데 찡기게 입고 있는거 보면 아주 추잡도 그런 추잡이 없어보여....머리는 ㅁ ㅣ ㅊ ㅣ뇬 머리를 하고서는...ㅡㅡ;; 혈액순환안되게스리... 4 638e1a2ed67 (2007.06.29 Fri 12:16:20 AM)     메이야스가 다 놔와있드라 -_- 엥 ㅋㅋ f4191fcffe7 (2007.06.29 Fri 12:30:34 AM)     90년대여..ㅋㅋ 00 b00334fc479 (2007.06.29 Fri 12:36:47 AM)     메리야스 나오게 입는것도 유행이야? 그건 진짜 추한듯 ... e992c3233b3 (2007.06.29 Fri 12:39:02 AM)     그게 메리야스가 아니고 속에 입은 티셔츠일껄.. 아주 작은 아동용같은 -_-; 티셔츠 입고 교복 상의를 입던데? 난 5de7dbc7e5a (2007.06.29 Fri 12:41:52 AM)     남자라 그런지 여고생들은 모르겠고 남고생들 머리보면 진짜-_-;; 연예인들 처럼 머리를 길렀는데 연예인들은 맨날 머리를 만지고다니니까 멋있는거지 아침에 등교하는 애들보면 노숙자같기도 하고 70년대 장발스타일 같기도하고.. . 0712bd3aae4 (2007.06.29 Fri 12:51:48 AM)     마자마자 정말 이상해. 무슨 상의가 너무 작아서 안에 흰티 밑으로 다 삐져나오더라. 옷도 몸에 맞게 입어야지 영 이상해..;; 더군더나 살집도 있는 애가 그렇게 입으면 완전 보기에도 그렇더라. 6 3b0d486db86 (2007.06.29 Fri 09:41:12 AM)     나만 그런 생각 하는거 아니였구나. 여기 인천쪽인데 여기 학생들도 다 그러고 다녀 보면 항상 불안불안해. 단추 떨어져 나갈까봐. 꼭 헐크 변신하면 옷 작아들고 단추 두두둑 그거 연상됨 머리는 자다 막 일어나서 고무줄로 대충 묶은 그머리에 앞머리는 이마 반만 가리게 일자로 눈써 다듬고.. 겁나 추해.. 하나도 안이뻐... ㅋㅋㅋㅋ 근데 다들 그거 모르는거 같더라... 굉장히 얌전하고 모범생 같은 학생들도 다 그렇게 입길래 요즘에는 아예 저렇게 교복이 나오고 했으 여고딩 f357fee5e65 (2007.06.29 Fri 02:06:07 PM)     솔직히 앞머리 하늘로 치솟고.. 스프레이 뿌려서 동그랗게 말고..그런게 이뻐? 양말 길게 끌어서 종아리 안보이는건 이뻐? 안이쁘잖아! 그때야 그렇게 입는게 이뻐보였겠지만 지금 그렇게 입으면 정신나간 년인줄 알지... 그거랑 똑같은거야. 지금은 그렇게 입는게 이상해 보일지도 몰라도 고딩들 사이에선 그게 더 이뻐보여.. 뚱뚱한애들은 티 내려 입으면 배도 가려지고 좀 허리 넣어서 작게 입으면 허리도 있어보이고 그렇던데 게다가 유행은 돌고 도는건데... 10년 지나도 애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겠어? ㄹ 6bbee2d2592 (2007.06.29 Fri 03:39:38 PM)     나만 이상하게 여긴 게 아니었군 진짜 여고딩들 왜 그렇게 입는지 이해불가.. 단추 우두두 떨어져 나갈 것 같아 불안불안하지,, 맞지도 않는 옷 낑겨 입는 거 참,,, 몰랐는데 저번에 아울렛 매장 갓는데 거기선 교복을 파는데 교복 파는데서 아예 티셔츠까지 팔더라? 진짜,,, ㅋㅋㅋ 머린 또 무슨,, 무수리도 아니고,, 지저분하게 거지처럼 왜 그리 묶는 지. 이거 뭐 잠꼬대 심하게 하다가 그대로 나온 사람들 같어~ 정말 10대 때는 깔끔하게 하는 게 진짜 젤 ~이쁘다.,. yiso eb51d7366a6 (2007.06.29 Fri 06:15:16 PM)     음. 나 대구사는 여고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와봤더니 이런글이있네ㅋㅋ 근데 교복입는것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거같애ㅠㅠ 서울쪽은 치마를 상당히 짧게입던데 대구같은경우엔 치마는 오히려 길게입는편이야.. 한때는 대구도 짧게입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입으면 욕먹지; 교복입는 스타일에도 흐름(?)같은게 있는것같아 ㅋㅋ 나도 머리 지저분하게 묶는거는 정말. 보기싫더라구;; 모든 요즘 여고딩들이 그런건아냐~ ㅠㅠ 흑;; 찡기가? afd049ebbcb (2007.06.29 Fri 07:14:05 PM)     붸뷔 어디 지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한 말투하며~ 말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네 같으 ㅋㅋㅋㅋ 저런 ㅁ ㅣ ㅊ ㅣ 뇬 들은 약미야된다 ㅡㅡ; 막이래? ㅋㅋㅋㅋ N 78af11d0d32 (2007.06.29 Fri 09:53:09 PM)     맞아. 요즘 애들은 교복상의에 목부분 단추 하나만 묶고 다니더라. 안에는 티셔츠 하나 입어제끼고 그래서 바람불면 교복이 무슨 망토도 아니고... 슈퍼맨 날아갈때 펄럭이는것같이 보이드만.... 머리는 거지같이 묶고-_- 그놈의 앞머리는 맨날 이마 반이여. 아 정말 쇼킹이였던건 동네에서 왠 스모키화장한 뚱뚱한 중학생 교복 터질러하고 옆에 친구는 왠 파마에 얼굴은 광대마냥... 볼터치가 아주 빨갛고 눈가는 어찌나 퍼런지..... 정말 못보겠어서 가서 한마디 해줬는데... 분명히 나 가고나서 내 욕 많이 했겠지?ㅋㅋㅋ 학교에서 대충 노는아이같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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