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진 좋았는데,,
어떤분이 정말 맛있는 김밥과 유부초밥까지 주시고, (세상에서 처음먹어보는 럭셔리유부초밥, 정말 맛있었어요)
아저씨도 좋은 분 같았더니~~~
올라올때,,,
홍대입구에 섰으면 하시는 매냐들이 계셔서
합정과 홍대입구 두곳다 서주신다고 하시고는,,
황당하게,, 합정은 지나치시고 홍대에서 문을 열어 버리시는~~
사실 제가,, 일산 합정쪽 지리를 몰라서,, 합정을 지나쳤는지도 몰랐어요,,
저라도 이런 사정으로 합정이 정차할곳이 마땅치않아 여기서 내려야합니다라고 말씀드릴걸,, 어이가 없이 일어난 일이라.
아저씨랑 말다툼하다 제대로 공지도 못했네요.
다들 안녕히 무사히 잘 집에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전 아침은 남편이 뼈해장국을 사와,, 먹고,, 또 내리잔후 지금깼네요...
다음부터는 차량 회사도 기사님도 다 바꿀거에요, 대전부터는 우리학교에서 하는 대절업체라 좋은 분이랑 더 좋은차로 준비하겠습니다.
나름 조금 신경쓰여도 보람된다 생각했는데
차대절 요것도 쉬운것만은 아니네요..
그래도 우리차 매냐님들,
정말 감동입니다.
시간 약속 철저히 어떻게 한분도 빠짐없이 제깍제깍 모여주시고,,,
^^
대구 공연이야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고~~~
대구 도착해서 그 노란 리본의 감동,,, 으,,,,,
내일안으로 정산해서 영수증이랑 사진 올릴게요^^
그럼 다시한번 더 사과드리며,,,, 오늘 푹 쉬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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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합정] 대절 버스 운영미숙 죄송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