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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사] 잭슨 사망 나흘 전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	게재일 : 2009.06.29 (Mon) 02:36:53 AM
작성자 : ㅠㅠ	No. 574956  추천수 : 0  조회수 : 468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난 끝났어.” 　지난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이 사망 나흘 전 내뱉은 말이라고 전기작가 이언 핼퍼린이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밝혔다.지난 5년 동안 잭슨의 ‘캠프’에서 지내왔다고 밝힌 핼퍼린은 방대한 분량의 글에서 자신이 지켜본 ‘팝의 황제’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늘어놓았다. 　잭슨은 사망 수개월 전부터 공연은커녕 때때로는 말하는 것조차 힘겨워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핼퍼린은 전했다.다음달 17일 런던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50차례의 콘서트 계약도 잭슨의 뜻을 무시한 측근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잭슨은 애당초 계획했던 10회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가 나중에야 50회로 늘어난 것을 알고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망신을 당할까봐 두려워했다. 　핼퍼린은 50회는 고사하고 망가진 폐 때문에 아예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가 자살에의 충동을 느꼈을 법하다고 밝혔다. 　잭슨은 당초 첫 공연 8주 전에 영국 현지로 떠나기로 했던 일정을 신종플루에 걸릴지 모른다는 이유를 들어 계속 연기했다.또 밤마다 살해당하는 악몽에 시달렸다며 죽고 싶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핼퍼린은 지난해 12월에 그가 6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썼는데 잭슨의 공식 대변인이었던 톰 톰 박사는 “완벽한 날조”라고 공박했다.그는 잭슨이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는데 그로부터 정확히 6개월 하루 만에 잭슨은 저세상으로 떠났다고 핼퍼린은 주장했다. 　잭슨은 또 죽기 나흘 전인 21일 핼퍼린에게 자신은 목소리도,춤을 출 능력도 잃어버려 죽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제대로 안되고 있어.어디론가 달아날 곳도 이제 없어.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난 끝났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세 자녀의 보모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해고된 그레이스 르와람바는 잭슨이 평소 여러 종류의 진통제를 섞어 복용하는 바람에 자신이 수시로 위세척을 해줘야 했다고 진술했다고 영국 일간 ‘선데이 타임스’가 전했다.그녀는 “그는 언제나 식사를 너무 적게 했고 (진통제를) 너무 많이 섞어 먹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직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전기작가 말대로라면... 망가진 폐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부를수가 없는데.. 50회 공연을 잡아 놓다니.. ㅠㅠ 거기다 다른기사보니 스릴러 카지노도 개장하고 박물관도 만들 계획이었다지? 난 마이클 잭슨이 카지노를 연다는걸 스스로 계획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엠티비에서는 유리겔라 아저씨가 나와서... 사람들은 그의 삶을 모른다고... 지옥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고통 속에 살았다고 그러더라.. 망할 채권단들... 마이클 잭슨.. 이젠 편히 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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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28500002
ㅁㅇ e2a4f136759 (2009.06.29 Mon 02:40:52 AM)     그 순수한 사람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들 날파리처럼 붙어서 쪽쪽 빨아댔을까...ㅠ.ㅠ 아 가엾어..ㅠ.ㅠ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ㅠ .. 42e3bd96bbd (2009.06.29 Mon 02:44:26 AM)     나도..건강이 너무 안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영국공연이 그렇게 잡힌걸 보고 너무 놀랐었어. 자살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을거같아. 그런 스트레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기도 하니까.. 정말..어릴 때부터... 과연 그가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을까.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노래들, 무대들을 팬들에게 선사해줬는데.. 그는 행복했을까...ㅠㅠ 정말 가슴이 아프다... ㅇ 5b5852d56d1 (2009.06.29 Mon 02:45:49 AM)     자살인걸로 판정은 안된거지 ? .. 7fbe6b8c263 (2009.06.29 Mon 02:57:21 AM)     안타깝다.. ㅠㅠ 근데 무슨일로 그렇게 빚이 많은거야 대체? ㅠㅠ ㅁㅇ e2a4f136759 (2009.06.29 Mon 03:02:09 AM)     돈 있다 싶으니까 이래저래 붙어서 합의금이니 뭐니 빨아먹는 사람 많구.. 하지도 않은 어린이 성추행때문에 쓴 돈만 해도 엄청날걸..ㅠ.ㅠ 결국은 무죄.. 그러나 그동안 추락된 명예랑 뜯긴 돈은 어쩔..ㅠ.ㅠ ㅠㅠ 454d4b7ad7e (2009.06.29 Mon 03:07:30 AM)     자살판정은 아니고... 아무래도 데메롤이라고 사망 1시간 전에 주사한 진통제가 문제인것 같은데... 주치의가 어째서 그런 처방을 내린건지 수사중인듯... 부검도 가족들이 따로 하고... ㅠㅠㅠ fbd5a24cc2a (2009.06.29 Mon 10:36:34 AM)     투어를 싫어하는 마이클이 50회를 할리 없지!! 아~ 얼마나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옥같은 삶이었을꺼야 맞아 아 진짜 쳐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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