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5주년	게재일 : 2017.10.02 (Mon) 04:37:19 AM
작성자 : 8집신생	No. 10410  추천수 : 2  조회수 : 262
25주년 92가고 930갔다왔어 난 팔순인데 팔집땐 어려서 콘갈생각을 못했었어 솔직히 학창시절 마음의 위로가 된 음악이고 존재였는데 어느새 고등학생되고 보기전에 언론에서 시끄럽기도했고 (물론 난 그때도 얼굴보는게 소원이었음) 원체 바쁘고 행복하게 살던분이지만 후에 가정이루고 더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고 그냥 힘들때 잡고 버팅기고 성인되니까 나와주니 넘 고맙고 (컴콘때 첨보고 펑펑움ㅠㅠ) 그냥 같이 삶을 살고있다는게 정말 큰 행운이고 복인거 같아 25주년 콘서트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 춤 이며 무대 연출 물론 오빠는 정말 눈을 땔수가 없었지 늘 또 만나는게 신기하면서 게다가 아름다우니까....★ 섹시하고 멋지고 난리나는데 무튼 각설하고 8집신생이 느낀 25주년콘은 매냐들과 오빠가 걸어온 발자취를 한꺼번에 보여준것만 아니라 그때 그 시절을 경험하게 해준 콘서트지 세월이 지난만큼 더 깊은 감정과 서로 얼마나 사랑스러워하는지 느껴진거같아 제3자 같아서 초큼 쓸쓸하기도하고 질투�＄빱빱뺙ぐ� 그냥 그런척하기도 하면서 즐겼지ㅋㅋㅋㅋ 엄청난 콘서트자에서 엄청난 콘서트를 보고 충격도 먹고 감정의 도가니탕을 한꺼번에 후루룩 했더니 콘서트 끝나고 일주일동안 배가 안고프고 계속 눈물이 나더라 아직도 그 감정을 모르겠어 기쁘고 슬프고 모르겠�い빱빱빱� 그러고 있으니까 앵콜콘을 한다고 하더라�以빱빱빱뼉枰� 신나가지고 으어어어오엌ㅋㅋㅋㅋㅋㅋ 피케팅 망하고 장난아니었지만 어떻게 구해서 스텐딩을 섰는데 으엥 여전히 살아계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멘트 장난아니게 길게하�ⅳ빱빱빱빱뻘テ� 아름답더라�以빱� 25콘에선 8순이라 줄리엣에서 울었는데 앵콜콘은 살짝 우엥하고 엄청 즐겼엌ㅋㅋㅋㅋ 체조경기장이 진짜 짱인게 목소리가 넘 잘들려서 좋았지ㅠㅠㅠㅠㅠㅠ 사운드 진짜 장난아니면서 목소리도 잘들리뮤ㅠㅠㅠㅠ 엄청 쩜쩜하고 분위기도 쩔어서 소리지르는데 내목소리가 나한테 안들리�以빱빱� 집오니까 왼쪽귀 이명쩔더라�以빱빱빱빱빱빱뻘テ� 넘 좋았�い빱빱빱� 퇴근길엔 잘못서서 차밖에 못봤지만ㅠㅠ 곧 또 보겠지...♥ 앵콜콘까지 갔다오니까 다시 맘의 안정을 찾은듯ㅋㅋㅋ 늘 이대로 잘만나서 잘놀고 그랬음 좋겠다 그래서 어느 찜질방에서 공연하신다고요?ㅋㅋㅋㅋ 찜질방 가려면 250년 기다리셔야될듯ㅋㅋㅋ 다쓰고보니까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쓴게 느껴지는데ㅋㅋㅋㅋ 올만에 위태와서 글쓰네ㅎㅎ�層� 이제 자주자주 놀러올게!! 긴글읽어줘서 고마오♥
	64e7aff48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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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ddc068c5948 (2017.10.02 Mon 08:18:50 AM)     8집때부터 좋아한 붸비도 많구나. 그럼 몇살인거야?^^ ... 46f06079ef7 (2017.10.02 Mon 08:20:07 AM)     붸비~8순이란게 무슨 말이야? 나 감 없는 소인가;;ㅋㅋ 글구 쓸쓸해 하지마~~우리의 역사의 현재에 �痔� 함께하고 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건데.. 말 나온김에 이렇게 버텨서 지금껏 함께하고 있는 모든 매냐들에게 감사를.. ... 46f06079ef7 (2017.10.02 Mon 08:20:59 AM)     아!8집부터 좋아해서 팔순이라 칭한겨? . a201b84cbcc (2017.10.02 Mon 09:06:23 AM)     그런듯ㅋㅋ난 팔순이라길래 순간 연세가 80인건가... 눈을 의심함ㅋㅋㅋㅋ 8집신생 64e7aff48d6 (2017.10.02 Mon 05:11:24 PM)     지금은 24! 팔집신생이라 8순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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