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지난번 아는 형님 프로에 방탄 나왔을때	게재일 : 2017.10.29 (Sun) 01:25:54 AM
작성자 : ...	No. 10659  추천수 : 0  조회수 : 296
방탄 아이들이 그 방송에서 이밤이 깊어가지만 춤 췄잖아 근데 그때 방송 자막에 노래 소개에 이밤이 깊어 가지만이 1996년도 발표곡으로 잘못 나왔어 그 노래 1992년도에 나온 노래잖아 왜 방송에선 1996년도로 착각한지 모르겠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 이걸 지적하는 팬이 어쩜 하나가 없냐;;; ㅜㅜ 물론 이런 글 쓰는 나도 마찬가지지만..이미 나온 방송 수정 안되더라도 그래도 곡 정보 잘못 됐다는 글 하나는 게시판에 올려볼까 하다 말았는데.. 그냥...어쩜 이렇게 팬싸에서도 말 한번 안나오는거고 수정 요청 하는 팬 하나 없는건가 싶어서.. 예전이였으면 내가 이런 생각 하기 전에 이미 나보다 먼저 말 하는 팬들 있었을거고 이미 방송국 게시판에 잘못 됐다고 짚어주는 글 쓰는 팬들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어느순간부터 내가 울팬덤에 느끼는 아쉬움이 이런거라서 이건 나도 포함이고.. 방송에 태지 관련된 작은거 하나 스쳐나와도 지나치지 않고 팬싸에 이야기 올라오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우리 너무 조용하다.. 그나마 이번에 25주년 공연 해서 이야기 좀 하는 편이지만 우리 어느순간부터 너무 조용하다.. 뭔가 같이 공유하는게 적어진 기분이야 작은것도 같이 이야기 하고 이런것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야기 하고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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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 cdbc68ffeb9 (2017.10.29 Sun 02:12:57 AM)     정말 그랬네. 나 저장면만 몇번 봤는데도 몰랐당. 그냥 노래 좋고, 춤 잘추네 이랬네. 팬싸가 너무 조용한건 좀 마니 아쉽지만, 이런거에 너무 민감하지 않은건 개인적으로 난 좋은 변화같다는 생각도 들어. 난 아이돌에도(포함 요새 힙합 등 요즘 주류적으로 유행하는 음악도) 관심이 많고, 그쪽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아이돌 팬덤 너무 심하다시피 민감하고 융통성이 없더라구. 그런거 느낄 때마다 우리 팬덤이 역시 어른스럽고, 노련하고, 포용력이 넓구나 싶거든. 그래두 뷉 말처럼 작은것도 같이 이야기하고, 떠들고, 나누고 ,,, 좀 시끌벅적 했음 좋겠다. 나두. 흠냐.. 73c7b30ec41 (2017.10.29 Sun 02:15:53 AM)     뭐......아무래도 세월이 흐르다보니.. 팬덤 나이대도 대부분 30대 이상이고 그러니 다들 결혼도하고 뭐 직장생활에.... 10대 20대때처럼 열성적이지는 못할듯,, 암튼 아쉬운부분이긴하나 자연스러운부분이기도하고.. 당장 나같은경우에도 30초반이지만 아직 결혼은안햇고 직업은 사업하고있어 직장인들보다는 시간적으로 조오금더 여유가있지만 사회생활하다보니 위태사이트 하루에 한번 들어오기도 힘듬,,ㅠㅠ _ fd1f9374463 (2017.10.29 Sun 02:29:56 AM)     저 방송분에 나온 이 밤이 깊어가지만은 리믹스 버전이야 (괄호안에 써있잖아~) 원곡은 92년도지만 리믹스 버전이 음반으로 처음 수록된게 오빠 은퇴하고 96년 그러니까 시대유감 재발매 앨범이거든 저 방송 제작진들은 그 음반 버전을 듣고 1996년이라고 올린 거 같아 날아온베뷔 d2044078bf8 (2017.10.29 Sun 02:32:40 AM)     확실히 remix 버전 자체는 96년 시대유감에 수록된 게 맞으니까... 수정함 fd1f9374463 (2017.10.29 Sun 02:38:17 AM)     보니까 1집 라이브 앨범에도 리믹스 버전이 있어...; 아마도 제작진들은 그냥 리믹스 버전을 시대유감 앨범에서 찾아 사용한 거 같아....... 사실 팬 아니면 잘 모르잖아 하하하하 날아온베뷔 d2044078bf8 (2017.10.29 Sun 04:24:42 AM)     이 밤이 깊어가지만 (Extended Dance Mix) 이랑 똑같은거군...! 호오... ㅇㅇ d0728599621 (2017.10.29 Sun 07:41:33 PM)     저 프로 자체를 안봤엉 진행자들 시러해서 ㅠㅠ 나도 986e3292b54 (2017.10.29 Sun 08:52:02 PM)     제대로 안봐서 몰랐었네.. 양면적이지 않아? 예전처럼 드글드글 하지않아 아쉬운 것도 있지만 뭉충포함 너무 격하지 않아서 좀 나은것도 있는듯 해서.. 글쓴 e2bd683f0f0 (2017.10.29 Sun 09:12:29 PM)     응..몰려가서 따지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팬싸에서도 이런 이야기 하나 안나오는게 충격이였어; 이것만이 아니라 요사이 방송 보다가 스쳐나오는 태지 노래, 태지 언급이 있어도 관련해서 팬싸에 글이 안올라오는 경우가 거의라서.. 예전같지 않은 그런 분위기가 아쉽다..그래도 그런거 팬들이 언급해주지ㅜ않으면 누가 해주나 싶어서 ㅡㅜ 　` f444c7e30b0 (2017.10.30 Mon 10:58:49 AM)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 된지 몇년되지 않았어?... 나도 생각하면 서글픔.. ㅋㅋ 그때 참 재밌었는데 ㄴ 974a01231f3 (2017.10.31 Tue 09:26:56 PM)     지금 공백기고...ㅠ 떡밥없고ㅠㅠㅠㅠㅠ팬싸가 조용할수밖에....ㅠㅠ 10집때는 우리 더 가열차게 팬질해봅시다... 세스타 423fc3d0fad (2017.11.01 Wed 06:53:49 PM)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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