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초딩 학원 파트 강사 어때?	게재일 : 2007.07.04 (Wed) 08:46:10 AM
작성자 : -	No. 1024  추천수 : 0  조회수 : 171
내가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데~ 준비한지는 꽤 됐어.. 근데 제대로 공부한지는 이제 1년.. 근데 영어 때문에 너무 힘드네.. 나이가 많지만(올해29) 글두 내년 상반기꺼 까지는 보고싶은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는 너무 눈치보이고, 초딩들 학원 파트 강사 구해서 같이 하려는데 괜찮을까? 구하기 힘들어? 글구 저것도 시강 해야하나.. 몇년전에 구했다가 안가기로 했었던 곳이 있는데 거기서는 시강 안했는데.. 난 학원강사는 처음이고, 과외는 예전에 몇번했었어.. 글구 면접 보러 갔을때 접때보니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전임안구하고, 왜 파트 구하냐고 묻던데~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다고 그럼 안뽑아주려나? 그럼 모라고 둘러대야되지?
	43f7e00e7ff
코멘트 5코멘트 5	[스크랩] [추천]
저기 fdac61a02fd (2007.07.04 Wed 10:06:56 AM)     그래도 공뭔 시험에만 전념하는게 어떨까 싶다. 내년 상반기를 노린다면 지금부터 빡빡하게 해서 전력을 다해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어. 난 공뭔준비하려고 학원강사 그만뒀었고 늦은 나이에 합격했어.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쉽지 않아. 나도 초중고딩들 다 갈쳐봤지만 초등이 젤로 힘들어 솔직히ㅡㅡ; 파트라고 하더라도 시간 할애 엄청해야 할거야.. 눈치보이더라도 우선 내년 상반기 까지는 힘내 보는건 어떨까. - 43f7e00e7ff (2007.07.04 Wed 11:31:11 AM)     나이도 너무 많은데다가 그동안 너무 오래 공부를 해서 이젠 정말 공부만 하긴 너무 눈치가 보여.. 게다가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내가 내 용돈이라도 벌어야할꺼 같아..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만약 내가 내년에도 안된다면 솔직히 서른에 학원강사 시작하기도 그럴꺼 같고.. 지금 부터라도 좀 해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ㅜㅜ mm c530e30dd19 (2007.07.04 Wed 11:32:46 AM)     윗붸비 의견도 옳긴한데... 나이 먹고 집 눈치 보고... 결론은 돈이 없으면 될 것도 안된다는게 내 경험이더라.. 난 집에서 서포트 해준것이 전혀 없어서리... 돈이 좀 있어야 공부를 하지. ㅁ 637e2487682 (2007.07.04 Wed 12:19:39 PM)     29살 쓰는곳은 어차피 나이 크게 안보고 사람좋으면 쓴다는건데..그럼 30이라고 안쓰진 않자나.. 나 아는애는 너무 공뭔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고 신경써서 정신병원에 상담까지받고 하던데.. 꾿꾿이 공부하다가.. 그다음해 붙더라... 이 악물고 해봐.. 일 병행하면..일단 두세달은 적응하느라 날라가고.. 그럼 올하반기고... 내년초에 공고나고 .. 금방이야.. 내년 노리면.. 10월쯤 부터 달려줘야지... 여름엔 어차피 낮에 집중 안되니까 7,8,9월 3달만 할만한 빡세고 돈되는 알바 없을까? ㅡㅡ; 남자면 노가다라도 할텐데.... af a9efba8c72a (2007.07.04 Wed 12:19:59 PM)     모아놓은 돈이라도 없나?? 솔직히 학원일하면서 공뭔셤준비해서 붙을 것 같지않다. 내년 상반기면 몇개월 안남았네..지금부터 빡시게 해야될텐데... 에효 그놈의 돈이 웬수다... 돈없으면 맘이 불편해서 공부도 안되긴해..

1052	궁금해요  [2]	Q	2007/07/04	0	137
1051	국민연금 붸비들~  [7]	...	2007/07/04	0	202
1050	다 식어빠진 감자전에  [3]	ㅋㅋ	2007/07/04	0	106
1049	자료들은 미리미리 백업하자~~;;  [7]	..	2007/07/04	0	195
1048	이모티콘 많이 쓰는 남자 별루야?..  [12]	.	2007/07/04	0	232
1047	베뷔들아 누가 잡지..  [5]	dd	2007/07/04	0	149
1046	엄마는 CEO  [8]	유재석	2007/07/04	0	236
1044	난 문자로 귀여운척 하는 남자가 진짜 싫어-_-;  [14]	아우	2007/07/04	0	297
1043	코피 퐈~ 퐈~ 으.. 붸비들 한스킨 비비크림 써봤어?  [14]	...	2007/07/04	0	517
1042	강인 왜 이러니;;  [4]	ㅋㅋ	2007/07/04	0	352
1041	인터넷 질문있어요~	1	2007/07/04	0	25
1040	드뎌 트랜스 포머 봤다..ㅋㅋㅋ	-_-	2007/07/04	0	76
1039	밑에 글보다가 생각난건디 노홍철말야~  [11]	홍처리	2007/07/04	0	528
1038	내친구 참...운이 좋은것같아.ㅋㅋㅋ  [8]	ㅁㄴㅇㄹ	2007/07/04	0	407
1037	표를 살만큼의 열정~  [9]	d	2007/07/04	2	310
1036	나 오늘 새벽에 꿈 꿨는데  [3]	ㅠ_ㅠ	2007/07/04	0	83
1035	붸비들의 현명한 대답이 필요해 ㅠㅠ.....  [8]	호롤로	2007/07/04	0	253
1033	다른 까페에서 서태지로 검색하다가..  [5]	...	2007/07/04	0	296
1031	아휴~  [1]	ㅎ	2007/07/04	0	86
1030	8집꿈을꿨는데말이지....-_-;;;  [3]	밥밥	2007/07/04	0	139
1028	Smashing Pumpkins - Tarantula(트랜스포머MV)  [8]	호박빠	2007/07/04	0	296
1027	기차놀이 좀 하자...94년도 엠비씨 스타쇼 파일	우리도	2007/07/04	1	78
1026	나 궁금한 거 하나~!!	^^	2007/07/04	0	36
1025	손 꿰맨 햇인데 나 다리도 다쳤어 ㅠㅠ  [5]	으아	2007/07/04	0	117
	초딩 학원 파트 강사 어때?  [5]	-	2007/07/04	0	171

		8661 8662 8663 8664 8665 8666 8667 8668 8669 867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08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