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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냥 주저리 주저리	게재일 : 2009.06.29 (Mon) 09:47:34 AM
작성자 : 끄적끄적	No. 575063  추천수 : 0  조회수 : 216
그냥 주저리 주저리 끄적끄적 데보겠다.... 어쩌다보니 용산, 부산, 대구까지 간 나이다 어쩌다보니 내 생애 점점 제일 가까이서 옵화님과 맴버들 공연들이었다 그때 한가지 발견한거. 처음 용산때 석중씨. 수줍어하며 퐐로들고 눈을 잠깐 잠깐 마주쳤었지.. 부산..어.......눈을 왜 퐐로 쪽으로 잘 않볼까.... 봐도 꼭 머리 꼭지만 보는듯한 느낌.. 어쩌다 숲속의 공연이 될거라는 말에 확~질러버린 대구... 좋았지 .. 그리고 또다시 10월 04일 맴버들이 T무대로 나오는 그때 석중씨를 또한번 눈여겨 봤지............. 본 뷉들도 있을꺼야......전혀 아래를 보지 않는 그 모습.. 뷉들 봤니???? 먼산만 처다보며 노래 부르는 석중씨... 나랑 같이간 사람이랑 계속 생각하고 얘기 했지 왜그럴까 왜그럴까 하고 말이야 그리고 옵화가 그러시더라 석중씨 노래 그지같다 그랬다고 ..... ......뭐니..........그 그지같다 그런 뷉은........... 그냥 봐도 여려 보이던데.... 그말 듣고 참 무서워 보였을거 같애 ... 우리들이...... 그리고 옵화님이 우리한테 우리가 석중씨한테 그러했다고 얘기할 정도면 옵화님도 섭섭해 하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내만의 기우가 있네..... ㅡㅡa 그냥 글을 잘 못써서 혼자 주저리 끄적대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맴버들한테 이유있는 비평은 좋겠지 하지만 저딴식의 충고도 아닌 그런 그지같은 말들은 삼가해야되지 않겠니........ 또한 지금 처럼 옵화님이 믿고 아끼는 맴버들이 있고 거기에 답해줄 수 있는 맴버들이 있다는거 만으로도 감사한일 아니냐 그런거에 감사하고 살자 저딴식의 그지같은 말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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꺌 27eb651a607 (2009.06.29 Mon 09:50:29 AM)     석중도련님은 어릴때부터 오퐈님 팬이셨고, 스탕달 신드롬 같은것도 겪었을 정도로 감수성도 예민하고, 글쓰는 것만 봐도 얼마나 마음 약한 사람인지 알 수 있을 정돈데 너무 상처 안받았음 좋겠다... 밝은 석중씨모습 다시 보고싶다 ㅠ .. ff871cdccf9 (2009.06.29 Mon 09:53:18 AM)     근데 내가 위태에서 본 글들엔 석중씨 칭찬이 자자했거든.....ㅜㅜ 닷컴에선 비판글(비난글?)이 올라왔다고 하긴 하던데... 멤버들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쉬크1 a1ca682ce56 (2009.06.29 Mon 09:54:36 AM)     어디서 그랬을까? 누가 그지같다그래....휴;; 그렇게 말한사람 누군지 궁금하다 위태에서 나온이야기일까? 난 본적이없는데 누가그랬을꼬-_-+ 나도 그말듣고, 좀 민망하더라... 미안하고 괜히 오뚝씨노래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중씨 53db8717d45 (2009.06.29 Mon 09:56:02 AM)     밝은 모습 보고 싶은데...내내 어두워보여서 신경쓰여... r b81a612783c (2009.06.29 Mon 09:56:45 AM)     오죽했으면 오빠님이 저런말을 했을까 싶다.. 속상해라. 그런 못난 글은 나도 잘 못봤지만 석중씨 상처받지 않길..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한다구요 도련님!!! ㅠㅁㅠ b893846ac25 (2009.06.29 Mon 09:56:48 AM)     도련님 노래 잘하는데.. 누가 못했다고 그지 같다 그래가지고.. 오빠도 그게 맘에 걸려서 인지 놀리는 척 장난 삼아 말하시지만.. 속상한 것 같더라... ... 92921f3e296 (2009.06.29 Mon 09:59:43 AM)     히엑!!! 나 멘트 자세하게 듣지 못했었는데..ㅠㅠ 난 오뚝킴 목소리도 좋았고 코러스 잘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데 누군진 몰라도 말을 그따위로...참... 도련님~~~ 잘하고 계시니까 힘내시고~~ 노래하실 때 간간히 우릴 향해서 사랑의 총알도 날려 주세용~~홍홍홍^^ 끄적끄적 2194d8e9618 (2009.06.29 Mon 10:01:32 AM)     그럼 발원지를 닥컴으로 봐야되나.... 아 닥컴에 글쓰기 완전 싫은데 ㅋㅋㅋ 맞아,, 64abf01446f (2009.06.29 Mon 10:03:59 AM)     노래부르실떄 점점 소심해지시는 느낌이 ㅠㅠㅠ 나도 967bc839ec9 (2009.06.29 Mon 10:06:01 AM)     도련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도련님 노래도 잘 부르시는데.. 장난이든 진심이든 도련님한테 함부로 얘기하는거 정말 나한테도 상처야 ㅠㅠ 괜히 도련님한테 미안해.. 늘 고마운 도련님인데.. 갈수록 aa1b640453a (2009.06.29 Mon 10:08:48 AM)     경직되는 느낌받았어.. 용산때는 샤방모드였는데 부산부터 대구까지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오빠님 발언까지...암튼 안타깝드라.. .. ff871cdccf9 (2009.06.29 Mon 10:09:07 AM)     도련님 잘하는데 누가 악플단건지ㅜㅜ 내가 다 속상하다.... 힘냈으면 좋겠어....난 용산때 정말 처음으로 만명앞에서 혼자 노래부르는거 쉬운일 아닐거라고...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ㅜㅜㅜ .. d6b5aa2caa8 (2009.06.29 Mon 10:10:23 AM)     나도 살짝 도련님 기분 안좋은가 했는데.. 도련님~ 노래 진짜 좋았어요~ 상처 받지 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997568232d2 (2009.06.29 Mon 10:16:50 AM)     도련님~~~ 내가 옛날부터 위태에 댓글 진짜 열심히 달았구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노래 잘한다구요_-_;; 왜 기죽고 그래요 진짜 ㅋㅋ 옛~~~날부터 모아이 뒤에코러스? 하실 때부터 옵화랑 음색도 어울리고 노래 진짜 잘한다니깐욧!! 그러니 저런 슈레귀같은 말 맘에 담아두지 마시라구요~ 히히 도련님 b4ee659fdf6 (2009.06.29 Mon 11:43:03 AM)     음색이 참 맑고 좋아요. 저 목소리에 깐깐한 여자인데 도련님 충분히 멋지게 잘하고 계신다구요. 그리고 테익5때 비구역앞에서 노래할때 계속 쳐다봤는데 먼 산만 보고 그러시더라구요. 기운내고 즐기자구요. 우리 도련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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