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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근데 오빠(오빠는 클릭하지 않는게 어떻습리카)	게재일 : 2009.07.06 (Mon) 07:27:31 PM
작성자 : .	No. 589581  추천수 : 0  조회수 : 487
요새 좀 피곤하긴 하신가봐 팬질하면서 오빠 삑- 들은게 손가락에 꼽힐 정도인거 같은데 아니 평콘 외에는 기억에 남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요번 전투에선 좀 자주 있는듯 해서.. 걱정돼~ 원래 힘딸리면 더 자주 나는건데 힘나는거 많이 챙겨드셔야 할텐데..!! (라면같은거 드시지 말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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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1 a1ca682ce56 (2009.07.06 Mon 07:28:17 PM)     군것질도고만합시다ㅠㅠ 밥!잡숴요~ 응... 98d581584aa (2009.07.06 Mon 07:28:35 PM)     나도... 가사도 그러쿠.... 미정씨가 자양강장제 많이 마셨다고 하는거 듣고 오죽 피곤했으면 많이 마셨을까 하고.... ㄱ 99306ff5b7f (2009.07.06 Mon 07:28:52 PM)     어제 인천에서 앞부분에서 좀 큰 삑이 나셨지. 난 대전이후라 목이 많이 쉬셨구나 했어. 나중에 갈수록 목이 좀 풀렸지만 오히려 조용한 노래에서 목이 좀 잠긴듯했어. 떡라면 그런거 드시지 말구요..ㅠ.ㅠ 개인적인생각인데 7c3e6cc2ee1 (2009.07.06 Mon 07:29:32 PM)     오빠, 마이클잭슨 하늘로 간것도 좀 심적으로 충격이셨을 텐데.. ㄱ 99306ff5b7f (2009.07.06 Mon 07:30:12 PM)     평콘 삑은......잊고 있었다.....^^;; 그때 그거가지고 안티랑 싸우기도 많이 했다. 잠을 e196fd5db93 (2009.07.06 Mon 07:30:23 PM)     좀...ㅠㅠㅠㅠㅠㅠ 그거랑은 별개인듯; 1f224e7eba1 (2009.07.06 Mon 07:30:31 PM)     대구때 얼마나 기분 좋아보이셨는데; 아무래도 대전 담에 바로 인천 공연이라 그러셨든 듯 어디?? 1f224e7eba1 (2009.07.06 Mon 07:31:08 PM)     어떤 곡에서 그랬어??나 전혀 모르지 왜; 난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밖에.....-.- 공연셋리스트보면 99546a71ba6 (2009.07.06 Mon 07:31:11 PM)     10대 ,20대의 가수들이 해도 힘들거 같아. 그러니 지금 이정도로 잘 견뎌내주는 오빠님은 체력까지 우월해. 내가 서태지라면 한시간뛰고 쓰러졌을듯. 그래도 오빠 몸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수면 필수입니다. 눈팅 잠시 미루고 잠을 주무세요. 근데; 7c3e6cc2ee1 (2009.07.06 Mon 07:33:04 PM)     오빠가 아무리 사람이라도 공연장에서 기분안좋은 티를 낼 순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내 말은.. 그냥 오빠가 우리를 안 보고 계실땐 심적으로 괴로우시다가 우리 보고 힘을 얻으셔서 감동받으셔서? 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ㅠㅠ ㅇ e583872309a (2009.07.06 Mon 07:33:39 PM)     오빠도 피곤하겠지 그래도 나보단 완전 날라댕기시던데 전투 언능 끝내고 푹 쉬셨음 .. 29ba93105ac (2009.07.06 Mon 07:34:29 PM)     레플리카에서 한번 내셨지. 그 노래가 워낙 어렵긴 하지만; ㄴ e583872309a (2009.07.06 Mon 07:37:58 PM)     아..그랬구나 난 낸지도 몰랐다 이렇게 하는건? 5381ea0ed0a (2009.07.06 Mon 07:40:16 PM)     전투가 2주에 한 번을 하는 거야!! 한달에 한 번은 너무 서운하고 말이지...ㅎㅎ 그래서 6개월정도 계속 만나는 거지!! 그럼 우린 같이 가을도 보낼 수 있어!!! 그렇담 29ba93105ac (2009.07.06 Mon 07:43:20 PM)     우리도 오빠도 피로 풀 시간 충분하고 좋을텐데ㅎㅎ 오빠아 8279414ae27 (2009.07.06 Mon 08:43:37 PM)     밥잘챙겨드셔요 우리에게 중요한건 밥! 공연보고 놀기만 하는 나도 피곤하다그러는데 오빤 오죽하시량 ㅠㅠ 인공눈물 4dbde72e1fc (2009.07.06 Mon 09:17:28 PM)     나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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