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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애인구역에....나를 지적하는 뷉들이 있길래...한마디해...	게재일 : 2009.07.08 (Wed) 02:48:43 PM
작성자 : 대구삐구역물병	No. 593617  추천수 : 3  조회수 : 934
우선은.....사과먼저 해야할것같아... 물병 떨어진거 선넘어서 주운건 정말 잘못했구....줍고 나선....어락...내가 무슨짓을 핸나.... --오퐈님 이 보시고 실망했겠다........나 스스로 늬우쳤구....뷉들보기도 많이 챙피했어... (물론 핑계를 대자면...바리 깊숙히안쪽에 떨어진게 아니라....바리 바로 옆코너에 떨어진거라....나도 모르게 몸이 날라갔어......빠심을 주체 못한 내가 잘못된건 분명히 맞아.....이부분은 뭐라고 돌을 날려도 할말이 없어) 하. 지. 만. 뷉들의 글을 보니깐...아프지도 않은데...악용하는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놨더라구... 글쎄....그전에 나를 본 뷉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나 200번대였고...개스트 시작전에 머리가 핑돌고.. 토할꺼 같고.....쓰러지듯 주저앉았는데....이러다가 주변 뷉들한테....피해주겠다 싶어서,..첨으로 가본 200번이였지만 포기하고 나와서.... 응급실로 갔어....간호사 분한테 진료받고...약먹고...누워 있어라는거..... 뷉들같으면 아파죽어도 거기서 누워 있을수 있어??? 싫다고 그랬더니.....스텝분중에 한분께서....삐구역에 들어가면 분명 쓰러지실꺼라고,..장애인석에 들어가라고 배려 해주셨고 나 무척 고마웠어.....하지만 장애인도 아닌데 장애인석 있는거 분명 맘편치 않았어... 오퐈나오실때 방방 뛰어서 아픈거 안같다구??? 그래 나 오퐈님 나오실때.....나 아픈거는 안드로 메다로 가드라...나도 내가 아프다는걸 인지못할정도로 심하게 놀았어... 그덕에....집에 오는 길에 쓰러져서 인대도 심하게 늘어난것도 사실이고... ((나 잘했ㄷㅏ는건 아니지만.....그냥 겉으로 보이는 모습때문에 악용했다 이런말 기분나쁜거 사실이구...) 물론 대전콘때 인대떔에 팔에 압박붕대 칭칭감고 갔구... TRi가 진단서 있어도 장애인 구역에 들어가면 안된다 그래서....삐구역 옆 바리 에서....혹시 내팔때문에 주변 매냐들 잘 못놀까바 넘 미안했구....난 슬램 아예 안했어.....((글구 대전콘때 옆에 장애인구역에 임산부들 보면서 너무 배려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던거도 사실이야.. 인천콘때...스탠딩구역들어갔ㄷㅏ구 뭐라고 하는 뷉도 있던데...대전콘때 팔붕대 감고 가서 주변뷉들 너무 불편하게 한게 미안해서 일부로 팔 안감고 갔구.....공연 옆바리 바로 옆에 오퐈님 옆에 있었지만......공연도중 너무 아파서...그냥 씨구역에 나와서 봤어... ((참 그러고......대구콘때 내옆에 있던 뷉도 아픈척 하는 사람으로 말해놨던데...그뷉도...코다쳐서... 성형외과에서 코성형을 어쩔수 없이 해야해서....코수술하고....의사 썜이 말리는데도....대구콘때 그냥 오셨데....근데...나랑...오퐈님 콘설 본다고....가만히 앉지 못하고..막 뛰어다녀서..... 그분 콘서트 마치고보니....코가 휘어지셔서.......월욜날 바로 병원에 가서 입원한걸로 알고있어...)) 난 가끔....속사정도모르고....그냥 무조건 색안경만 보는 댓글 땜에 속상해... 한사람이 몰아 붙이면....수없이 달리는.....밟아버리는 리플들 때문에...........무섭기도해... 내가 왜 이런글을 쓰냐구??? 나 올출하는 붸비라서..... 일산콘때 보면.............................아픈척하던 붸비로 바로보는 뷉이 있을까바....오해는 풀고싶어서 쓰는거야... 다들 즐거운 전투가 되길 바래.....
	89afee90418
코멘트 28코멘트 28	[스크랩] [추천]
ㅇㅇ e3028dd177b (2009.07.08 Wed 02:50:17 PM)     원래 한쪽의 얘기만 듣고는 다 알수가 없으니까..서로 이렇게 글 쓰면서 오해 풀어가자.... ... f9671cccdfd (2009.07.08 Wed 02:50:34 PM)     아 베뷔 기억난당.. 그 물통...주워가며 즐거워하던 표정 ㅎㅎ(나쁜 뜻으로 말하는ㄱ ㅓ 아냥) 나 바리 앞에서 잡고 있었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뭐 괜찮아~~ 오해 안 했어~~~~~~~~~~~ .. 88371f54ae0 (2009.07.08 Wed 02:50:40 PM)     진짜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되겠네; 붸비 맘 풀어ㅠㅠ ㅇㅇ 15bd66c89b2 (2009.07.08 Wed 02:51:48 PM)     베뷔 많이 아팠구나 난 오늘 나온 말만 들어서 잘 몰랐어 고생 많이 했어. 남은 공연도 꼭 레전드로 만들자 우리>_< 222 6d4857c02e5 (2009.07.08 Wed 02:51:49 PM)     글쓰길 잘했어... 이렇게라도 얘길 하면서 오해를 풀어야지.. 뷉 혼자 끙끙대는것보단.... 맘고생했겠네.... 담공연도..재밌게...즐겨~~^^ .. 88371f54ae0 (2009.07.08 Wed 02:53:13 PM)     난 전에 다리 깁스하고 갔다가 왜 깁스하고 와서 주변사람 불편하게 하냐고 욕먹었다ㅠㅠㅠㅠ 그래서 노약자석이나 그쪽으로 이동할 수 없냐고 TRI 한테 물었다가 안된대서 그냥 구석에 찌그러져있었지ㅠㅠ 나같음 1c415e33924 (2009.07.08 Wed 02:53:29 PM)     그정도였으면 뒤쪽으로 갔을 것 같아, 장애인석이 아니라 뒤쪽은 되게 널럴하더라고 항상.. 그럼 오해받는일이 없지 않았으까 싶다 그리고 악용된 케이스가 분명히 있었다고 TRI측에서 그랬으니까 붸비 말고 있었던건 확실하네 TRI에서 알았으면.... 아프다고 그쪽으로 갔는데 방방뛰었다면 붸비를 TRI에서 오해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아픈건 맞는데, 저쪽 리플 너무 그래서 속상했겠다 기분풀어 .. 2f958b55b6d (2009.07.08 Wed 02:54:19 PM)     이건 마치 티안나는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았을때 받게 되는 눈총과 비슷한 그것...ㅜㅜ 음 7cfacfd2e95 (2009.07.08 Wed 02:55:30 PM)     그랬구나.. 미안해 뷉..--;; 내가 너무 경솔하게 리플 달았코마.. 미안미안 ..ㅠ.ㅡ 나도 바리 쪽에 있어서 붸비 처음에 아파 보였던거 기억해~ 근데 오빠 나오니 너무 쌩쌩하길래;; 오해했코마 어여 낫도록 해~ 확실히 14e1f68e430 (2009.07.08 Wed 02:57:13 PM)     붸비가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건 사실이네. 오해라고 하더라도 당시에 붸비를 봤다면. 쟤는 아프다는애가... 하고 악용사례로 보일수도 있었을거야 윗붸비 말마따나. 충분히 의무실 앞에서도 볼수 있었을건데. 여러모로 아쉽고, 후회되고, 눈물나고 하더라도. 잘 추수려서 올출하자! 아 근데 대구때 나 의무실에서 ㅋㅋㅋ 붸비들 엎혀 나오는거 느므 많이 봤다; 흠. 9c6f4f2aa6e (2009.07.08 Wed 02:59:10 PM)     그래.. 뷉도 억울하겠지만.. 뷉을 봤던 사람들도 오해할만했구나.. 몸 추스려서 건강하게 올출하자~ 글쓴뷉 89afee90418 (2009.07.08 Wed 02:59:33 PM)     그러게 ㅜㅜ 차라리 그럴껄 이란 생각이 들어....그땐 아파서 그런생각 아예 못했거든....일단은 앉아라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뷉말 들어보니....tri가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들어................ㅜㅜ 지금 생각하면.....그냥 응급실에서 앉아서 볼껄........하는 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이야 ㅠㅠ 맞아 d382f3a6cde (2009.07.08 Wed 03:01:42 PM)     나는 복부에 큰 칼자국(수술) 있고 아직 의사샘 보러 다니는데 임신한 게 아니니까 겉으로는 티가 안나거든 좌석 있는 공연은 무조건 좌석으로 가긴 하는데 이번 일산 조금 걱정이야 난 특별석보다는 무대 뒤에서 보는 걸 선호하는데 혹시 점프 안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 있더라도 초대권 일반인이라고 눈총 안 받았으면 좋겠어 (나 정식으로 표 샀어) 사실 점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거든 나 바로 앞에서 d9235e846bf (2009.07.08 Wed 03:05:14 PM)     붸비 봤는데 오해할만했어;;;;; 물병잡고 넘 방방 뛰었어;;;아픈 사람같지않았지;;;;; 뭐 오빠님 앞에서는 없던 힘도 나오니 ㅋㅋㅋ 암튼 서로 오해 풀고 서로 조심하자고~~ SSo cool 2c997ac57ad (2009.07.08 Wed 03:06:17 PM)     나도 바리잡고있었는데,,,ㅋㅋ 어?! 어떻게 나왔지?! 싶더라고,,ㅋㅋㅋ 근데 뭐,, 그닥 오해는 안했는데,,, 빠심을 주체못했구나,,,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6aee9fd261 (2009.07.08 Wed 03:07:12 PM)     나도 붸비 기억난다. 물병 채간 후에 막 뛰면서 좋아했던 그 모습; 솔직히 나도 그 생각했어. 아픈 사람이 저럴 수 있나 하고... 아무튼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던 거 같으니 앞으론 서로 주의하자구~ 글쓴뷉 89afee90418 (2009.07.08 Wed 03:08:54 PM)     맞아 ㅜㅜ 산삼이라도 한뿌리 먹은 마냥...........힘이 불끈...................ㅜㅜ 없던 힘도 생기게 하시는 분 ㅠㅠ..... 뻘) ed481c97735 (2009.07.08 Wed 03:09:13 PM)     아~완전 동감글이다~ 나 수술 받고 퇴원 3일만에 용산/부산/대구/대전 연속으로 뛰었는데~ (이미 예매는 끝난 상태라 올 스탠딩이였돠..) 대구까진 죽은듯 서 있기만 했어...뒷바리에서... 진짜 놀고 싶어서 몸이 들썩거렸는데도 조금만 심하게 움직여도 몸에서 이상이 오니 참고만 있었거등.. 근데 표시나는 상태가 아니니 어떻게 말해서 자리를 옮길 수가 없었거든.. 나도 대구때 4e253f36f63 (2009.07.08 Wed 03:11:41 PM)     혼자간대다가 허리 넘아파서 울고 싶었는데.. 손 벌벌 떨면서 진통제 삼키구..심지어는 너무 아파서 정말 오빠가 원망스러울 정도로-_-;; 아팠는데도..오빠가 쩜쩜! 하면 미친듯이 뛰었다.물론 몇번 뛰다가 허리 넘 아파서 다시 서있었지만,,, A 앞쪽이라 나가기도 아쉽고 해서..ㅠㅠ 손목도 다쳐서 손목 보호대 하고 왔는데 의자타고 뱅뱅 도는 오라버니가 내 머리에 오니 미친듯이 손으로 잡으려고-_-;; 그리고 나서 오는 팔의 통증.ㅠㅠ 내 베뷔맘 다 이해가 가..ㅠㅠ 그치? d382f3a6cde (2009.07.08 Wed 03:15:29 PM)     수술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 내 맘대로 안되는 몸을... 붸비도 고생이 많아 그래도 행복하지?^^ ... 492d0c43813 (2009.07.08 Wed 03:23:11 PM)     내가 아파서 그런가 괜히 한 마디 적구 가.. 난 몸이 안좋아서 사실 콘서트 다니고 그러면 안되거든.. 그래도 다니구 있어. 겉으로 보기엔 웃고 떠들고 뛰고 어디가 아픈가 그러겠지만.. 가끔 표정연기 하기 힘들 정도로 사실 안좋다... 근데.. 아프다고 아픈티 내고 있기도 참 그래.. 공연 중에는 나도 모르게 힘이 나는듯한 착각에 놀다가 끝나자마자 주저앉기도 하고, 괜히 찡그리고 있다가 오빠나 일행들 신경쓸까봐 더더욱 웃고 있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아프니까 걱정끼치지 말아야지 싶으면서도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내 욕심 차리고 싶어.. 여태는 그냥 스탠딩/좌석 다녔지만, 나도 올스탠딩만 있을때는 노약좌석 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는데 소심한 맘에 못그러겠다.. 어딘가 이미 움츠러진 마음에, 어디로 가라 그러면 어디로 가게되지, 저런 상황에서 "뒤로 가면 안되나요.."하고 쉽게 말 안나올 것 같아.. 사실 경황도 없을거구.. 공연 중에 노래 한 소절 제대로 못듣는 것도 엄청 신경쓰이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얼른얼른 어디든 좋으니 다시 얼른 공연 좀 보고 듣고 싶은 마음이야 다 똑같지 않을까.. ... 0688f01b6d1 (2009.07.08 Wed 03:52:03 PM)     나 베뷔보이는 옆 바리 잡은 사람인데.공연내내 팔팔해서 왜 저 사람은 저기 있지? 싶었는걸...근데 아팠다니 뭐 할말은 없는데 정말.....앞까지 머리숙이고 들어가서 물병 집어올때 식겁했다. 안전요원인가? 티알아이인가.막 뛰어와 뭐라고 하니까... 디게 째려보더라.; 그래서 좀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어. 글쓴뷉 89afee90418 (2009.07.08 Wed 03:57:54 PM)     내가 tri를 쬐려 봤다고? 나 고개 90고로 숙이면서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거든..... ... 0688f01b6d1 (2009.07.08 Wed 04:01:13 PM)     처음엔 죄송하다고 막 하더니 나중에 급정색하던데...뭐 중요한건아냐.; 글쓴뷉 89afee90418 (2009.07.08 Wed 04:03:04 PM)     --쬐려본거 아냐...................ㅜㅜ내가 눈이 촘 사신가--;;;;;;; 쬐려본거 정말 아냘 ㅠㅠ 내가 그분을 왜 쬐려봐 오해하지말아줘.~ 담부터는 8e8d6b5e730 (2009.07.08 Wed 04:12:33 PM)     붸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붸비들도 바리 외곽이라든지 유리한 위치에 있을때 오빠 공연중인데 조심하자. 나 사실은 그 물통 놓친 아이거든.. 뭐 꼭 오빠가 던진 물통이 붸비땜에 아니면 100% 내 손에 들어왔을 그런것도 아니겠지만.. 나도 전날 몸살앓아서 타인에게 옮기고 친구에게도 짐 될까봐 하루종일 일도 안하고 자고 푹 쉬다가 갔었어. 가뜩이나 삐구역에 오빠님 잘 오시지도 않는데 우리쪽으로 보고 내 앞에 딱 서서는 앞쪽 친구중에 받으라고 살포시 던졌다가 친구랑 나랑 친구 옆에 분이랑 손 뻗다가 친구손에 튕겨서 바닥에 떨어진거거든..물이 가득해서 친구랑 나랑 완전 뒤집어 쓰고 ㅠㅠ 오빠님도 그거 보고 그냥 바라보고 우리도 정신 없던 그 사이에 뫼비우스 티 입고 누군가가 뛰어와서 스텝인줄 알고 좀 주워달라고 애원하려던 찰나에 ..오빠는 무대 바로앞에 그대로 계셨고,, 그냥 들고 간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서 너무 좋아서 방방 뛰고 가던 모습에 내가 놓치고 그런걸 떠나서 오빠가 반대 에이쪽 무대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서 멘트 할 찰나에 오빠님이 더 놀라게 그렇게 행동한거에 좀 꽁기하긴 했어.. 그래도 성수 맞아서 기뿌긴 하더라 ㅋㅋ 친구가 안놓쳣음 나나 친구가 받았을껀데.. 조금 아쉽긴 했지만.. 붸비 뿐만이 아니라 오빠님 공연중에 사진을 찍는다던지.. 녹음을 한다던지.. 오빠 공연중에 앞에서 .. 아무리 오빠가 좋다하더라도 그런것은 좀 그렇다 ..ㅠ 솔직히 나도 바로 앞에서 붸비 방방 뛰는거 보고.. 아픈거를 떠나서 내가 다 오빠한테 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야.. ㅠㅠ 다른 붸비들도 아무리 오빠 좋아도 질서있게 오빠 공연 즐기자..ㅠ 복습하다.. d7bcbdbe2ea (2009.07.08 Wed 04:18:06 PM)     나도 옆바리 뒷쪽 잡아서 글쓴 뷉 봤는데 째려 보지 않았던데... 난 그렇게 안봤어....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는건 봤어도.. 물통 받고 많이 좋아하는 모습은 봤고.. 베뷔야.. 각도 마다 틀리게 보이고.. 시선은 정확하게 보이는건 아닌데.. 이렇게 글로 쓰면 .. 다른 베뷔들이 오해 할 수도 있잖아..중요한게 아닌건 아니지.. 이 베뷔 올출인데............. 역시 양쪽 말을 들어 봐야한다고... 나도 베뷔 오해 할뻔 했어.. 기분 풀고 나머지 공연도 잘봐~~^^ 나도장애인석 665a5966883 (2009.07.08 Wed 10:49:08 PM)     대구공연 허리 아파서갔는데...시선들 장난아냐.. 무려..안내하는 경호원분중 한분도...나보고 다른콘서트도 오지 않았었냐고 살짝 꼬는듯이 물어서...저 이번공연 처음인데요...라고 대답하는 도중 고개를 돌리시는 바람에.. 뭔가 계속 찝찝하고 그랬거든.. 거기서 격어보니 겉으로 멀쩡하면 아파죽어도 장애인석은 못가겠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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