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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부베뷔들 앵콜 가냐는?	게재일 : 2009.08.17 (Mon) 02:07:26 PM
작성자 : 궁금	No. 662222  추천수 : 0  조회수 : 136
베뷔들 앵콜가? 난 마치 버림 받은 기분이야.. 양일 ..신랑은 회사를 가야하는 상황이고.. 애 봐줄 사람이 없어.. 동생한테 부탁해봐야 하는데 될지도 모르겠고.ㅠ.ㅠ 엊그제 ETP갔다왔던지라... 내가 좀 극성이라고 생각하겠지.. 아직 말도 못 꺼냈음..ㅠ.ㅠ 4~5년 뒤나 되야 오빠 올텐데....ㅠ.ㅠ 웁..이 생각 하니까 아찔.. 그때는 우리애가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하겠구나.. 그때 되면...엄마가 저녁해놓으면..혼자 알아서 숟가락 챙기고.. 밥 먹을수 있는 나이겠지? 궁금하코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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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에게 2a40f5b498b (2009.08.17 Mon 02:08:30 PM)     맡겨봐~ 내가 붸비 딸이었으면 같이 가는건데 ㅠㅠㅠㅠ 난양일다가 08d26a64326 (2009.08.17 Mon 02:09:15 PM)     .. 뭐 올출이었으니까 당연~~ 둘째날은 남편과 딸이랑 같이~~~ 당근 e3028dd177b (2009.08.17 Mon 02:10:09 PM)     가야지...^^ 예은맘 40696b43036 (2009.08.17 Mon 02:11:15 PM)     웅 이티피도 델꾸 갔다왔고 (울애기는 4살인데 붸비 애기는 몇살이야?) 앵콜도 같이 스텐딩은 쫌그렇고 좌석으로가 (이티피때는 사이드쪽으로 그냥 서있었어... 뒷쪽으로..) 이번에는 신랑도 같이 갈생각이야... (신랑은 잘하면 이틀 아니면 하루 난 이틀 가 다 애기 델꾸..) 좋겠다 6682ae16243 (2009.08.17 Mon 02:11:23 PM)     나 아는 언니는 결혼하고 공연을 잘 못오는데 ㅠㅠ 참 이상적인 가정이네 ㅎㅎ 초딩입학해도 a8952dcc0cf (2009.08.17 Mon 02:12:07 PM)     애 혼자놓는건 무리야. 큰딸3학년인데도 신랑한테 애들저녁부탁해놓고 공연다닌걸..ㅠㅠ 하... 10fb667d0eb (2009.08.17 Mon 02:20:00 PM)     나도 갈껀데.. 문제는 양일이냐..... 아니냐지...ㅠㅠ 울친정엄마.. 허리수술한지 이제 두달...ㅠㅠ 이티피는 시댁에 맡겻는데.. 이번엔 눈치보여서.ㅠ.ㅠ taijivision faeb6abbed9 (2009.08.17 Mon 02:47:08 PM)     에구.. 같은 유부로써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슬퍼...-- 난 아직 아이가 없어서 맘 놓구 다녀오는데 아이가 어리면 정말 곤란 할 거 같아... 갈 수도 없고 안 갈 수도 없는 그 맘 이해해...ㅠ.ㅠ 힘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쟎아...!! 애기도 4fc52f7328d (2009.08.17 Mon 03:13:48 PM)     티켓 끊어야 해? 궁금..난 3세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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