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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도련님 보고 있나요? 떨지 마세요^-^	게재일 : 2009.07.06 (Mon) 02:39:34 AM
작성자 : ㅋㅋㅋㅋㅋㅋㅋ	No. 588337  추천수 : 48  조회수 : 1,071
우린 가족이에요. 식구잖아요. 형수님들 앞에서 왜 그렇게 떠세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매냐들이 이름 부르고 응원하면 되게 당황해하고 부끄러워하�척便�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ㅋㅋ 공연 볼때마다 제가 다 걱정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삑사리내신거 너무 귀여웠코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밴드로 처음 무대에 서�척째키� 전투도 처음이라 부담되시겠지만 우리 너그러운 형수님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오늘 석중씨 바들바들 떠는 모습보고 안쓰러웠던 형수님 오브 형수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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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b095575dbca (2009.07.06 Mon 02:40:06 AM)     괜찮아요~^^ ㅇ e583872309a (2009.07.06 Mon 02:40:27 AM)     근데 오뚝킴은 형수님들 안녕하세요~할때마다 왜 혀 짧은 소리를 내? ㅋㅋㅋㅋ 애교인가? . 2c997ac57ad (2009.07.06 Mon 02:40:38 AM)     도련님 쫄핑때까지만도 긴장 많이 안하시는것 같았는데,,갈수록 긴장이 더해가셔서 안쓰럽코마,,ㅠ 그러게 f5bd67d8032 (2009.07.06 Mon 02:41:04 AM)     막내도련님~~뭘해도 귀여우니시 떨지마세요~ .. 0c275cc186c (2009.07.06 Mon 02:41:06 AM)     우리 막내 도련님~~ 식구끼리 왜 긴장을 하세요~~ ㅎㅎ 그르게 37555766f17 (2009.07.06 Mon 02:41:23 AM)     그때 용산 끝나고 도련님 노래부른거 욕한 글 때문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련님 e6862cbf411 (2009.07.06 Mon 02:41:29 AM)     갠자네여~ 뭐 식구끼리 내외하고 그랴~ 왜 떨어~ ㅋ ㅋㅋㅋㅋ b0269bd8b7a (2009.07.06 Mon 02:42:21 AM)     봤니? 도련님 눈에서 진주 나올거 같아 너무 반짝거려 ㅋㅋㅋㅋ 헑...그러고보니 동갑이여.. 누가 욕했어? 80d1fe129d6 (2009.07.06 Mon 02:43:05 AM)     은제??????? 아니 왜????????????????????? 그때 37555766f17 (2009.07.06 Mon 02:43:55 AM)     노래 못부른다고? 막 이런글 올라왔었코마.... 진짜 완전 짜증잔뜩담은리플 막 달아서 펑 시키긴 했는데 도련님이 보시거 같긴 해;;; SSo cool 2c997ac57ad (2009.07.06 Mon 02:45:06 AM)     도련님 그건 소수의 글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난 도련님이 긴장할때마다 역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코마,,,ㅋ SSo cool 2c997ac57ad (2009.07.06 Mon 02:45:32 AM)     2222222222222정말 초롱초롱!!+.+ 완전 해맑아,,,ㅋ 진짜? 그르지뫄 ㅠㅠ d5e72f4b04b (2009.07.06 Mon 02:46:01 AM)     다들 왜그랴..함께 지낼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활동 초기에 상큼 발랄했던 도련님이 그립코마.. 원글뷉 905f2b5e0a8 (2009.07.06 Mon 02:48:37 AM)     오빠가 말했던 '악플 열래 달렸던' 글?? 오빠가 '악플'로 명명했으니 그 붸비는 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듯. 도련님 위태에도 별별 사람 다 있어요 넘 신경쓰지 말고 공연장에서 우리가 응원하는거 느끼고 편하게 하세요~ 노래도 잘하시더만 08de9bdabe3 (2009.07.06 Mon 02:50:29 AM)     진짜 막내라서 그러신지 뭘해도 귀여우심 ㅋㅋㅋㅋ 떨지말고 하세요 지금도 아주 멋지답니다. ㅋㅋ 내말이 37555766f17 (2009.07.06 Mon 02:51:17 AM)     나 그글보고 완전 뒷목잡고 쓰러질뻔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도련님 뿐만 아니라 미정씨랑 원장님까지 까대더만 ㄷㄷㄷㄷㄷㄷ 미정씨랑 원장님 연주하실때 떠드는 꼬라지랑 그런것들완전 짜증나 ... df3de358f01 (2009.07.06 Mon 02:53:21 AM)     도련님~ 10월 4일 도련님과 오빠님 화음도 너무 좋아하고.. 텍5 도련님 노래도 너무 좋아요~ 도련님덕에 서베이스 뵈는 형수들.. 넋놓고 떡실신합니다.. 늘 감사한 우리 도련님.. 원글뷉 905f2b5e0a8 (2009.07.06 Mon 02:55:51 AM)     오빠가 밴드멤버들 얼마나 아끼는지도 모르나? 공연때마다 못 느끼냐고. 직접 말로도 계속 보여주시는데.. 참 희한해. 오빠한테 소중하고, 오빠한테 존중받는 사람들이라면 우리 역시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냐? 진짜로 '오빠'를 생각한다면 말야;; 말로만 오빠 핑계대면서 실은 아니꼬우니까 샤발거리는 악플러들...ㅉㅉ 333333333 5f2859346a9 (2009.07.06 Mon 02:58:16 AM)     맞어.. 눈이 초롱초롱~ 웃을 땐 애기같코마.. 발랄한 도련님이 그리워요ㅎㅎ 도련님 5179c7628d2 (2009.07.06 Mon 02:58:50 AM)     막 얼어있다가 전광판으로 오빠 보고 활짝활짝 웃는다? ㅋㅋ 기여운 도련님... 근디 나야 잘 안보일때가 있어서 전광판보지만 도련님은 왜.....................ㅋㅋㅋㅋ 그게 37555766f17 (2009.07.06 Mon 03:02:56 AM)     머리에 박혀 있으면 처음부터 까질 않았겠지......... 오빠가 소중히하면 우리도 소중히 해야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조차 없으니 원 ㅉㅉㅉ ㄷ 94880a57300 (2009.07.06 Mon 03:05:55 AM)     도련님 힘내요~ 형수 앞에서 누가 떨어요~ㅎㅎㅎ 어린여우 e0839e69e3b (2009.07.06 Mon 03:39:17 AM)     우린 한가족이잖아요 도련님 ~ 해치지않아요~~~~~~~~` 도련님~~~ 6cd96ea5cc4 (2009.07.06 Mon 07:22:01 AM)     떨지 마세요 ㅎㅎ 가족 앞에서 떨면 우째요~^^ 텍퐈 할때 정말 좋아요 ㅎㅎ 그러게 ee5b2760f74 (2009.07.06 Mon 08:03:42 AM)     나도 요즘은 안타깝더만. 말수도 적어지고~~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놀아주세요~~ 그런 악플들 신경쓰지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알잖아요~~~ 테이크 258c8b2802f (2009.07.06 Mon 08:27:51 AM)     테이크 파이브 부를때 삑사리 나서 멋적게 웃으면서 노래 부르는 것도 귀여웠어요~ ^^ susia b9cc681a65e (2009.07.06 Mon 08:43:06 AM)     나 에이구역 중간에 있어서 무대 나오셨을때 가까이서 봤는데 왠지 기분 않좋아 보이시는거 같아서 살짝 걱정스럽기도 했코마...ㅜㅜ 설마 아직도 그때일 맘에 두시는건 아니겠쮜... 너무 멋지신 분인데 !!! 우리좀 쳐다봐주세용....ㅡ.,ㅜ ㅋㅋ 22222222222222 bf6e48a0400 (2009.07.06 Mon 08:55:21 AM)     절대공감 우리랑 cdd97e6b9d2 (2009.07.06 Mon 09:03:58 AM)     가장 많은 교감하던 도련님...우리에게로 돌아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봤음 aed9431104f (2009.07.06 Mon 09:35:08 AM)     1004부를때 멤버들 다 관객석 보면서 하쟎아 그래서 오빠가 탑이나 현진씨랑 장난칠떄 우리 반응있으면 전광판으로 보면서 정말 흐뭇~ 하게 웃으시더라 ㅋㅋㅋ 난 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 3e6b592d395 (2009.07.06 Mon 09:50:24 AM)     도련님 화이팅!! 대장 뿐만 아니라 도련님, 서밴 모두 우리가 응원하니까 힘내요~ 알로하 3f7b1dec3ea (2009.07.06 Mon 09:58:52 AM)     맞아. 우리 도련님 A구역에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너무 차분해지신것 같아서 괜히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 도련님 힘내요 형수들이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도련님 af7890a18ab (2009.07.06 Mon 10:42:07 AM)     정말 마음이 짠할정도로 주눅들어있는듯한 모습..맘이 아파요.그러지마요.형수님들은 도련님 다 이뻐하고 응원하는거 알죠? 정말.. 19ca71ef40b (2009.07.06 Mon 11:25:31 AM)     귀여운 우리 막내 도련님~~~~~~~~ yo 3a7e98ab9f2 (2009.07.06 Mon 11:28:00 AM)     내가 오빠님 노래 도련님만큼 잘 부르는 사람 못 봤코마!! 도련님 힘내세요~ 일산에서는 방긋방긋 웃는 모습으로 봐요^^ 도련님 445631bc172 (2009.07.06 Mon 11:28:47 AM)     힘내세요^_^ 요즘 도련님 기쁘게 해드리려고 열광적인 환호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련님 dfd0537eb69 (2009.07.06 Mon 11:36:06 AM)     정말 힘내세요~ 잘하고 계시는데.. 요즘 좀 주눅 들어보이시는거 같아서 형수님 맘이 아파요~!! 긴장하지마세요~~~!! 화이팅!! 예전의 애교쟁이 도련님으로 돌아오세요!! -~- caecc50eb96 (2009.07.06 Mon 12:48:29 PM)     도련님..밝은 모습 진심으로 보고파요~~ ... 74e6ce08bc7 (2009.07.06 Mon 01:32:39 PM)     진짜 왜 그르냐....... 원래부터 보컬도 아닌데다 이벤트 형식으로 하는 건데 거기다 그렇게 재를 뿌려야겠어? 하는 것 자체가 재밌는 거지. 참 인생 팍팍하게 사는 사람들 있단말야... ... 74e6ce08bc7 (2009.07.06 Mon 01:35:06 PM)     나랑도 동갑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정이 간다구 ㅋㅋㅋ 나랑 동갑내기는 태지 옆에 서있는데 난 뭐시냐 ㅠㅠㅠ 태지가 74e6ce08bc7 (2009.07.06 Mon 01:45:40 PM)     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거 눈에 보이잖아. 음악적 재능까지 있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할 것 같은데 그런 사람한테 왜 그러냐? 탑도 그렇고, 성격좋고 재밌는 사람들이 태지 옆에 있어서 난 좋기만 하구만... 태지가 아끼니 더 질투나서 그러는 겨? 그르지마~~ ^^ ba806aac943 (2009.07.06 Mon 02:54:29 PM)     이젠 오뚝킴이아니라 완전 도련님이 다들 입에 붙은고야??ㅎㅎㅎ 옵화는 말할것도 없지만 .도련님 미정씨 원장님 탑마미..이번밴드는 정말 정이 너무너무 많이 들었어..다들 착하신것같구..멋지시구..유머도 있으시구.음악두 잘하시구~~모두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혹여나 우리들의 말실수로인해 상처받는일이 없었음 좋겠다...다들 너무 좋으셔~^^ 도련님 a09cfe0f845 (2009.07.06 Mon 03:15:50 PM)     안그래도 어제 표정이 어두워보여서 맘이 많이 쓰였어요 도련님의 그 해맑은 웃음 보고파요~ 예전처럼 같이 웃어요 우리^^ 마음으로 늘 응원합니당 힘내세요!! ^- ^ 아 도련님 789af7ece9c (2009.07.06 Mon 04:32:59 PM)     막 형수님이라고 불러줄때마다 막 귀여워 미치겠어 우리 도련님 ♡ 도련님아 11e6f545ac0 (2009.07.06 Mon 05:14:24 PM)     왜 떨고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떨지마요! 형수님들앞에서 떨리긴 하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371f54ae0 (2009.07.06 Mon 05:47:13 PM)     444444444 맞어 진주 나올거같애 ㅋㅋ .. 88371f54ae0 (2009.07.06 Mon 05:48:01 PM)     우리 도련님~~ 정말정말 아껴요~~ 좀 더 밝은 모습 보고싶코마 ㅠㅠ 아늬 28cf5c6ab22 (2009.07.06 Mon 06:40:55 PM)     누가 감히 울 도련님 머라한거얏?!!!!!!!! 나왓!!!!!!!! 내가 혼구녕을 내줄거코마!!! ㅎㅎ 도련님 살빠진거 같은데...밥 잘 챙겨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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