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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해보라고 하셨잖아 ㅋㅋ	게재일 : 2009.07.06 (Mon) 12:03:31 AM
작성자 : 알로하	No. 587874  추천수 : 0  조회수 : 185
T자 무대 앞에 나오셔서 우리랑은 1대 1로 뇌파 다 통한다고 너희가 말하는거 다 들을수있다고 하시며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잖아. 나는 뭐 별거 있니.. '사랑해' 만 열심히 외쳤는데 오빠님 상황극 하셔..ㅋㅋㅋㅋㅋ 여기서 56% (이거 퍼센트 맞어? 난 56%라고 들었는데 ㅋ) 사랑해라고 말했을거라고 일단 하신다음에 '뭐? 화장실? 화장실은 공연 끝나고 가야지" 막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화장실 가고 싶은 매냐들 뇌파 보낸거야 ?? ㅋㅋㅋㅋ 와.. 근데 오빠는 우리 반응 정말 캐치 잘하셔. 어디에 어느 매냐있다고 하면 좀 헤매셔도 금방 아셔. 엄청 시끄러웠을텐데.. 진짜 뇌파가 통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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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99306ff5b7f (2009.07.06 Mon 12:04:17 AM)     뇌파 통해서 생각 다 안다면서 우리 떼로 소리지르는거 하나도 첨에 못알아들으시궄ㅋㅋㅋ 신의 손도 한 3분 걸렸다.ㅋㅋㅋ 오빠 뇌파.. 맞나요..ㅋㅋ ㅇ e40cfbb1bb4 (2009.07.06 Mon 12:04:43 AM)     그니까 오빠 갑자기 상황극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a6bc9adaba (2009.07.06 Mon 12:04:47 AM)     맞아 ㅋㅋ 혼자서 ㅋㅋ 뭐? 내가 언제 그런말 했어? 아니야~ㅋㅋㅋ 너?! 지금 그게 말이돼? 화장실 가고 싶다고?ㅋㅋㅋ 완전 ㅋ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ㅋㅋㅋㅋㅋ 참 우리 아껴준다라는 생각들더라 ㅋㅋㅋㅋ 난 af95c8a44c1 (2009.07.06 Mon 12:05:11 AM)     우리 덩어리가 외칠때 오빠가 알아들으시는게 신기해 ㅋㅋㅋ 내가 있는 반대구역에서 뭐라고 외치면 우리쪽 구역에서는 조용하거든 뭐라는거야? 이러면서 ㅋㅋㅋ 그러다가 오빠보다 나중에 알아들은 적도 많은데 ㅋㅋ 진촤 오빤 우월해 완전 f5bd67d8032 (2009.07.06 Mon 12:06:31 AM)     귀여우셨코마~~~ 혼자서 상황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49088885e2a (2009.07.06 Mon 12:08:01 AM)     66퍼센트로 들었어! ㅋㅋ 1c7479653ad (2009.07.06 Mon 12:08:06 AM)     난 사랑해가 95%로 들었는데.. ㅋㅋ 오빠님의 뇌파는 ㅎㄷㄷㄷㄷㄷ 상황극 넘 웃겼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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