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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 오늘 얼빠의 한을 풀고 왔코마

게재일 : 2009.07.06 (Mon) 02:09:55 AM

작성자 : *

No. 588290 추천수 : 0 조회수 : 54

에이구역 두 자리 앞쪽. 중앙 살짝 옆바리 잡고 원없이 보고 왔어.
후기는 나중에... 나중에 공백기때 뷉들 심심할때 올릴거고 ㅋㅋㅋ
지금도 대구까지만 써놓은 상태.

대전은 멘트도 많이 기억나고 간만에 앞에서 본 오빠라 햄볶고
에이구역에서 드뎌 오빠님 슬픈 아픔 앉아서 하는 거 보고 ㅠㅠㅠㅠ

진짜 간만에 본 오라방의 땀방울 ㅠㅠ 옷에 주름 ㅠㅠ

자기 이거 다 같아 보이지만 옷도 다르 ㄴ거라고 자랑하고
1년 활동 했는데 칭찬 왜 안 해주느냐며
우리가 막 신의 손 하는데 못 알아 들어서 우리쪽 와서 계속 되묻고 되묻고
하다하다 안돼서 비구역으로 가서 듣고 ㅋㅋ

진짜 우리 막 신의 손 신의 손 하는데 엄청 못 알아들으셔서
막 우리가 손 가리키면서 막 손손손손!!!!!!!!!!!!!!

헐.. 나 도 후기 쓰기 시작하면 날밤새는데

그리고 전에 우리가 그 왜 오빠가 우릴 싫어했다면 기억하지? ㅋ
거기서 조명 꺼 달라는 대구, 대전에서 인증하셨자나
오늘은 떼창 묻힌다고 조용히? (속으로?) 하라고 하셨음 ㅋㅋ

그리고 '버빠'라고 칭해고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았어

내가 웬만하면 아이컨텍 했단 소리 안 하는 뇨잔데
오늘은 격하게 했코마 ㅠㅠㅠ 지금 갑자기 기억이 안 나느데
에이구역와서 모 말하면서 물어보시는데 그 눈빛으로 입모야으로 모냐고 물어보셔서
막 격하게 대답해드리고 그랬숴 ㅋㅋㅋㅋㅋㅋㅋ

은혜롭스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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