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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헐...) 마이클 잭슨 부친.... 완전 개막장이네 ;;

게재일 : 2009.07.14 (Tue) 10:23:56 PM

작성자 : 옆집총각붸비

No. 606736 추천수 : 0 조회수 : 608

끝없는 마이클 잭슨 父의 탐욕…이번엔 손자손녀로 '잭슨 3' 결성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이 기어코 또한번 더 일을 저지를 모양이다. 그가 아들을 묶어 잭슨 파이브와 마이클 잭슨을 만든데 이어, 이번엔 손자 손녀를 묶어 '잭슨 쓰리'를 만들겠다고 한다.

외신은 조 잭슨이 마이클 잭슨의 2남1녀 세 아이들을 슈퍼스타로 키우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린스 마이클(13)과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12), 그리고 프린스 마이클 쥬니어(7) 등 세 아이로 결성될 이들 팀명은 일단 '잭슨 쓰리'다.

마이클 잭슨이 어린 시절인 1960년대 말 '벤'을 부를때부터 아버지한테 채찍 맞아가며 노래를 불러 커서까지 악몽으로 남았고, 아버지의 넓적한 코와 검은 피부가 싫어 그토록 성형을 했건만, 그 아버지가 자식의 세 아이를 동원해 그룹을 결성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죽은 마이클 잭슨이 관속에서 놀라 벌떡 일어설 일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조 잭슨은 이같은 계획을 공공연한 일로 여기며 여기저기 떠벌리고 있다. 기자들에게 아들 마이클의 재능을 손자손녀들에게서 보았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세 아이를 한데 묶어야한다.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잘 키울 것이지만 쉴 때 쉬게하면서 결국은 우리 잭슨 가문처럼 강하게 성장시킬 것이다"고 조련할 뜻을 내비쳤다. 조 잭슨은 특히 "세 아이중 나는 패리스를 유심히 보고 있다. 패리스는 나중 물건이 될 것 같다"며 '잭슨 쓰리'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패리스 마이클 캐더린은 지난 8일 새벽(한국 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서 열린 마이클 잭슨 장례식대 무대에 올라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을 정말 하고 싶었어요"라고 추도해 전세계를 울린 꼬마 여주인공이다.

마이클 잭슨의 전기작가인 이안 핼퍼린에 따르면 일찍이 자신의 아들로 잭슨 파이브를 성공시켰던 조 잭슨은 손자 손녀 3명을 내년 잭슨 파이브 공연에 합류시킬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전했다. 이안은 "조는 내년 월드투어때 아이들도 참여시키려 하고 있다. 이미 마이클의 아이 중 첫째 둘째는 레코딩 계약까지 제의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또 '잭슨 쓰리'를 백업할 최고의 백 밴드를 섭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안 핼퍼린은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잭슨가 가족중 한명은 이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조는 누가 뭐라든 이 계획을 진행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 잭슨은 막내아들 마이클 잭슨에 한 것 처럼 이 세 손자손녀에게도 똑같이 하려 한다는 것.

현재까지 잭슨가는 아버지 생각에 대체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 캐더린과 둘째 세째의 생모이자 마이클 전 부인인 데비 로우는 세 아이와 할아버지 조 잭슨과의 접촉을 금지시키는데 몰래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DVD프라임 차한잔 게시판

와.......
마이클 잭슨 횽님을 그렇게 어린시절 학대 해놓고서도 또
손자 갖다가 만든다고..

정말 막장이고나........=ㅅ=;

052439bec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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