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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매냐탐구생활	게재일 : 2009.12.24 (Thu) 01:11:49 AM
작성자 : 미팔군	No. 772254  추천수 : 8  조회수 : 1,428
매냐탐구생활 일반인은 제끼는게 상도덕? 성우는 진짜 탐구생활 성우인듯 함ㅋㅋ ----------------------------------- 크리스마스에요 남들은 남친이다 뭐다 바쁘지만 난 상관하지 않아요 오늘따라 모빠생각이 나요 뫼비우스가 끝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야 될거 같아요 어쩔수 없어요 삶의 이치에요 괜찮아요 나에겐 오빠가 있으니까요 빌어먹을 (집)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부터 열어요 초코파이가 있어요 초코파이를 전자렌지에 넣어 15초간 데워요 이게 렌지초코에요 맛을 봐요(싱글2 티저 오버랩) 이 맛이 버뮤다맛이에요 오늘따라 붸비들이 보고 싶어요 위태를 켜요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붸비들이 많아요(400여명 접속 중ㅋ) 간간히 댓글을 달아줘요 배가 고파요 치킨을 시키기로 해요 치킨은 역시 반반무에요 뿅뿅치킨에 전화를 해요 이런 젠장 아저씨가 반반무를 몰라요 주인이 바꼈나 봐요 반반무가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많이라는 것을 모르다니 아저씨가 반반무를 외울때까지 몇주 동안 치킨을 시켜먹어야 겠어요 치킨을 기다리는 동안 누룩팩을 하기로 해요 누룩과 우유 기타등등과 나만 알고있는 비밀의 재료을 넣어요 이런 젠장 치킨이 너무 빨리 왔어요 배달원 알바가 내 얼굴을 보고 놀래요 치킨을 먹다보니 맥주가 땡겨요 사러 가요 (편의점 알바 탑) 맥주가 많아요 그러나 맥주는 역시 캔맥주 호가뿅이 최고에요 하나만 사면 저 알바가 나를 남친도 없이 술사러 온 녀성으로 볼테니 두개를 사요 알바가 혼자냐고 물어봐요 나는 '집에 남친이 있는데 내가 대신 술사러 온거야' 라는 눈빛을 보내요 집에 도착해소 맥주를 마셔요 술을 먹다보니 뭔가 빼먹은거 같아요 디얼티를 남기기로 해요 글을 다쓰고 나니 오빠가 내 눈 앞에 있는거 같아요 갖은 애교 다부리다가 잠이 들어요 (모닝콜 줄리엣 버전) 아침이에요 술을 먹다 잠 들었나봐요 헉 이런 젠장 내가 쓴 글이 기억나지 않아요 외계어가 따로 없어요 내가 쓴 글인데 매가 못 알아보겠어요 민망함 마음에 글을 지워요(지우고 침대에서 절규) 문자가 와요 올레 오빠가 점을 찍었대요(여자 폭풍댄스) 그런데 닷컴이 먹통이에요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대요 무작정 에프오를 연타해요 닷컴이 돌아왔어요 오빠의 글을 보니 오빠가 내 눈 앞에 있는거 같아요 =============================================== 여기부터 기억 안남 다음은 아침의눈 나오면서 오빠가 있으니까 어쩌고 저쩌고 행복해요 내 브레인 포화상태이므로 여기서 끗 ------------------------------- 원래 내용은 여기 작성된 내용보다 2배는 많으며 기타 생각나지 않는 문맥이나 접속사는 내가 임의로 넣었음을 공지할게ㅋ 빌어먹을은 실제 성우 대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aa4ec6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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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1aec18957bf (2009.12.24 Thu 01:12:42 AM)     마미 말하는게 넘 웃겼어.. "혼자왔냐?" ㅋㅋㅋㅋㅋㅋ .. cf34624db92 (2009.12.24 Thu 01:13:25 AM)     빌어먹을 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 272b24c7b3e (2009.12.24 Thu 01:13:55 AM)     앜ㅋㅋㅋ 그 담은 뭔지 겁나 궁금...ㅠㅠㅠ 이거 디비디에 넣어주심 좋겠어 ㅠㅠㅠ 악 8e5d953b892 (2009.12.24 Thu 01:14:21 AM)     악악악보구싶다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41ed405edb3 (2009.12.24 Thu 01:16:52 AM)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자동 음성 지원 ㅜㅜㅜㅜㅜ ㅋㅋㅋㅋ a7e719f2d1c (2009.12.24 Thu 01:17:29 AM)     이렇게만 봐도 웃긴데... 실제로 봤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a72720d63e (2009.12.24 Thu 01:18:07 AM)     너무 리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이제 우리들에 대해서 완전 꿰뚫고 계시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acc1ece18 (2009.12.24 Thu 01:18:35 AM)     빌어먹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28f4bc098f7 (2009.12.24 Thu 01:20:16 AM)     다음붸비 2탄을 ㅋㅋㅋㅋㅋ .. c97657c971f (2009.12.24 Thu 01:20:36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 누가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팔군 010aa4ec69a (2009.12.24 Thu 01:22:30 AM)     2탄 없어ㅋㅋㅋㅋㅋㅋㅋ 기억 안나ㅋㅋ저것도 중간중간 주옥같은 대사가 많은데 기억나는 것만 쓴거야 ㅜㅜㅜㅜㅜㅜㅜ ㅇㅇ f8af6b7a7de (2009.12.24 Thu 01:25:08 AM)     뒷부분이.. 오빠 서닝콜이 울려 (2탄 서닝콜.. 로미온지 줄리엣인진 못들었음) 술마시고 잔게 떠올랐어요 그런데 뭐라고 썼는지 기억이 안나요 (머리 쥐어뜯으며 침대에서 뒹굴뒹굴) 다시 들어가서 확인했어요 오망기갓 (이거 나왔나? 조작된 기억력;;;) 나도 알아볼 수 없는 온갖 외계어로 적어놨어요 오빠는 아직 못봤을 거라 생각하고 삭제를 해요 갑자기 문자가 와요 오빠가 점찍었어!!! 바로 닷콩에 접속해요 이런 역시 닷컴이 안돼요.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도 나와요 (그 화면 나옴) 혹시나 해서 "위태"를 들어가요 아, 역시나 본 붸비들보다 못본 붸비들이 더 많아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닷컴을 들어가요 F5를 미친듯이 눌러요 극적으로 닷컴에 들어갔어요! 오빠가 남긴 글을 봐요 (그담엔 기억 안난다.. 그 글 보고.. 역시 태지 오빠가 잊지 않고 챙겨준다,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다 이런식으로 끝맺음) 근데 d455d44028e (2009.12.24 Thu 01:28:29 AM)     누가 나와서 연기한거야?? 음성으로 들려준 건 아닐테고 말이지... 미팔군 010aa4ec69a (2009.12.24 Thu 01:28:42 AM)     역시 음주 뎔티하고 점을 거꾸로 썻네ㅋㅋㅋ 모닝콜은 줄리엣 버전이었어 - ae609d2c3f6 (2009.12.24 Thu 01:29:26 AM)     젠장젠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 괜히 들어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다 듣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ㄷ 90e2b4ef8c2 (2009.12.24 Thu 01:32:51 AM)     이게 포인트였지!!!!!!!!! 글 남긴거 보구 나서 여자가 하트날리면서 모니터에 대고 애교도 부려봐요. 역시 남편밖에 없어요. 크리스마스엔 혼자지만 오빠와 붸비들이 있으니 행복해요 (???이건 확실치 않은데 여튼 이런 맥락이었음.. 여기서 다 감동먹어서 눙물...) 모니터에 대고 애교부리는거랑 남편밖에 없다는 얘기 완전 처공감해서 웃겨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f8af6b7a7de (2009.12.24 Thu 01:42:45 AM)     악 기억났숴!!!ㅋㅋㅋㅋㅋ 막 아양떨듯이 아잉~ 이런 애교도떨곸ㅋㅋㅋㅋㅋㅋ 그 글 보는데 완전 진지하게 정독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f8af6b7a7de (2009.12.24 Thu 01:43:24 AM)     그냥 어떤 여자분.ㅋㅋㅋ 직원 아닐까? 평범하고 친근하게 생긴? 분이었어 ㅋㅋㅋㅋ 서닝콜은 90e7f4649ef (2009.12.24 Thu 01:59:56 AM)     줄리엣 이고 오망기갓 나온 거 같으 <-요곤 나도 백퍼 확실친 않고 진짜진짜 28f4bc098f7 (2009.12.24 Thu 03:05:45 AM)     대박이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da99e88d93 (2009.12.24 Thu 03:09:51 AM)     난 파티갔는데 짐맡기니라고 소리만 듣고 못봤쉉~ ㅠㅠ 포춘쿠키 이벤트도 몰라서 못받구왔다능 집에가는길에 뽀작 뽀개보니 뭔가가 당첨이라고 나오는 ㅠㅠㅠㅎ 확실히 1f2f4336d12 (2009.12.24 Thu 03:57:08 AM)     비밀의 즙이라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의 즙................눈팅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깍 00975961125 (2009.12.24 Thu 09:31:36 AM)     와...... 세상에 누룩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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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039	흐헝헝ㅠㅠㅠㅠ 드디어왓어ㅠㅠㅡㅠ	말랑	2009/12/24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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