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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6살 동생 오늘 독립했어 (어디루有?)	게재일 : 2010.01.25 (Mon) 02:54:43 PM
작성자 : 만들기놀이	No. 791854  추천수 : 0  조회수 : 452
ㅋㅋㅋ우리집 늦둥이 동생 오늘 독립했어ㅋㅋㅋㅋ 방두개 거실하나딸린곳으로ㅋㅋ 어디루? 아는분께 물려받은 2층침대ㅋㅋㅋ 참! 내 동생인증이야 ㅋㅋㅋㅋ..딸 아냐......동생이야..... 얼굴봐..ㅋㅋㅋ완전 좋아 죽네 좋아 죽어ㅋㅋㅋ 저거 만들고나서 혼자 잔다고 지금 집에있는 불끄고 난리났어ㅋㅋㅋ 오늘 하루종일..은 아니고..ㅋㅋ 아빠랑 같이 2시간정도 걸려서 조립했어ㅋㅋ 에효.. 난 뭐 이거 맨날 연장잡고..-_-; 도대체.. 난 장녀인데..맨날 드릴이다 나사다 합판이다 하며 장남취급받는 이유는.. 1층은 책같은거 볼만하게 책꽂이랑 조명이랑 해놨고, 2층은 이제 동생 침대ㅋㅋ 공간이 좀 지저분해 보이지? ㅋㅋㅋ..만들고 바로 직후에 찍은거라.. ㅋㅋ 좀 어수선햐...ㅋㅋ벽에 색칠도 아빠가 해놓은지라..-_-; 남동생과.. 나는.. 올라가서 잘 타이밍을 호시탐탐 노리고있지.. 내가 올라갔는데 안무너지더라고..크크크크....난 일단 올라가서 자고있어도 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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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코멘트 17	[스크랩] [추천]
- dc7e685cb82 (2010.01.25 Mon 02:55:37 PM)     동생이랑 몇살차이나는거야? @@ 나도 동생있었음 좋겠다 ㅠ 나이차이좀 나는 동생 ㅠㅠ 엄훠 81386068371 (2010.01.25 Mon 02:56:11 PM)     동생 귀여웡~ >ㅅ< 그나저나 이와중에 저 자동차 탐난다ㅋ 벽에 2656a73cadb (2010.01.25 Mon 02:56:52 PM)     페인팅?벽지? 너무 이쁘다~ 동생 완전귀여워!!!꺄~악~~ㅋ - d560b7c127a (2010.01.25 Mon 02:57:30 PM)     이쁘다 ^ ^ 근데 붸비..2층침대는 정말 위험해..자다가 몸부림치면 무방비 상태에서 떨어지기라도 하잖아? 그럼 정말 큰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대...아니면 안떨어지게 철저히 하구..걱정되서 그래 ^ ^.. 세모입 dfabe6f91e8 (2010.01.25 Mon 02:57:50 PM)     ㅋㅋㅋㅋㅋ 자동차~ .. 87a14f35d95 (2010.01.25 Mon 02:57:58 PM)     애기.. 아니지 ㅋ 동생 너무 귀엽당 ㅎㅎ . 4210f673dc4 (2010.01.25 Mon 02:59:01 PM)     ㅋㅋ.....내가 지금 슴살이고 동생이 여섯살정도?.. 열네살에서.. 열다섯살정도 차이?ㅋㅋ . 4210f673dc4 (2010.01.25 Mon 03:00:37 PM)     그니까..ㅋㅋ 아부지.. 저도 저런 자동차 탈 줄 알아욤.. . 4210f673dc4 (2010.01.25 Mon 03:02:13 PM)     페인팅이야~원래는 크림색인데, 거기위에 아크릴로 동생방 꾸며준다고 아부지가..-_-; 동생이 벽에 뭘 붙이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닥다닥...ㅋㅋㅋㅋ ㅋㅋ 4fd476df553 (2010.01.25 Mon 03:02:45 PM)     저건 텐트마냥 지붕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하드라고 4210f673dc4 (2010.01.25 Mon 03:08:20 PM)     그래서.. 우리도 일단 최소한의 방비책으로..ㅋㅋ 일단 저 남색막으로 1차방어선 긋고 ㅋㅋ 두번째 사진보면 알겠지만 붙여놓은게아니라 텐트처럼 하고 원목에다가 조립하고..ㅋㅋ 사실 내가 좋아가지고 올라가서 막 흔들고 그래봤어ㅋㅋ떨어지진 않더라구 그리고.. 지금 사진엔 없는데 놀이방처럼 해가지고..그 플라스틱으로 글자빼고 그런거 말고.. 몰캉~몰캉 그런 푹신푹신한 카펫인지 뭔지 저거 주신분이 같이 주셔서 그것도 2차방어로ㅋㅋ 저게 생각보다 턱도 높고 그래서 ㅋㅋ누워보니 나도 저 턱보다 작더라고.. 일단 그렇게 정도 준비해놓고~ 이제 상황 계속 보려고 ㅋㅋ 걱정해줘서 고마웡~ 아.. 4210f673dc4 (2010.01.25 Mon 03:10:28 PM)     저렇게 귀엽게 보여도.... 내방에서 펜 쏙쏙 뽑아낼때마다...귀엽고 나발이고 허탈함에 내 카심은 미어지고... 빙고~~ ㅋㅋ 4210f673dc4 (2010.01.25 Mon 03:12:05 PM)     기본적으로 저 2층침대엔 텐트같은 지붕이 포함이 되어있답니돠~~ ㅋㅋ 정말텐트처럼 조립해서 침대 원목에 천 끝부분에 있는 조립부분을 끼우면 돼는 모냥새~ 덕분에 아늑하드라구~~ x 85edd02e893 (2010.01.25 Mon 03:15:13 PM)     동생 넘 귀엽다~~ 언린 동생 있구나..붸비가 키웠늬? ㅎㅎ 자가용도 있고, 집도 있고 2층 침대에,, 천장 높고 동생 부내 쩌는구만~~ㅋㅋㅋ ㅋ 8a29a553ee8 (2010.01.25 Mon 03:16:29 PM)     동생도 비슷할꺼야.. 언니라고 자기 좋을땐 와서 유치하게 장난걸면서 귀찮게 할땐 언제고 자기들 귀찮으면 막 심부름 시켜...ㅋ 나두 울 언니랑 20살 오빠랑 15살 차이나서 뷉동생 심정을 알듯해..ㅋㅋㅋ 그래두 어려서부터 형제들이 날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들긴하지..ㅎ . 4210f673dc4 (2010.01.25 Mon 03:21:38 PM)     언니라고 자기 좋을땐 와서 유치하게 장난걸면서 귀찮게 할땐 언제고 자기들 귀찮으면 막 심부름 시켜ㅋㅋ 헉 이거 완전 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려라..... 그럼 내동생도 언니고 나발이고 시킬때마다 카심은 미어지고ㅋㅋㅋㅋ 미안하다 똥생아ㅠㅠㅠ 하지만 동생도 지아쉬울땐 와서 언니언니하더니 친구있을땐 쌩이고..ㅠㅠ 아깐 내가 누워있으니까 내 엉댕이를 막 때리고ㅠㅠ막 웃고 ..지지배...ㅠㅠ 하아~ㅋㅋㅋ . 4210f673dc4 (2010.01.25 Mon 03:24:44 PM)     키움 당하고있어...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자가용에 2층침대에 조명도 부내 쩌는데..천장높은거야 외국아파트라라그렇고 ㅋㅋ 막상 그 언니는 막 헤진옷입고다니고... 용돈 천원이없어 학교에서 쿠키를 못사먹고 (오늘도 파카 털이 찢어진걸 발견....) 흑..... 나도 막둥이로 태어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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