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taiji.

제 목 :

대문보고 놀랬다ㅠ

게재일 : 2018.02.26 (Mon) 03:08:17 PM

작성자 : ㆍ

No. 11088 추천수 : 0 조회수 : 274

점 안찍은거 알고 있고,
그 사이 무슨일 있나 하고 놀랬어 ㅜㅜ
쎄~한 기분에 심장이 철렁... 내려 앉는 기분.
나만 모르는 뭔가 있는건 아니지?
하아~ 요즘따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러고 있는데.
점 찍어얄때 안찍으니 왜? 라는 의문이 들긴해.
공백기가 몇년씩 오래 걸려도 그나마 잘 지내고 있구나 하고 느낄수 있는 위안이랄까?
우리에게 점이란 그런거였으니.
이제는 그도... 우리도 상황이 많이도 바뀌었지.
예전같을순 없을거야.... 앞으론 더더.
이게 조금 슬프긴한데 무도에서 이런 자막이 나오더라.
누군가의 팬이라는건 그사람 편인거라고.
난 한번 오빠편이었으니 이번에도 그냥 믿고 기다리려고.
섭섭하고, 서운한 맘도 크긴한데 어쩌겠어? ㅎㅎㅎ
이것 또한 내몫.

문득,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뷉들~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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