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taiji.

제 목 :

고민되서 미치겠어 (셋째고민)

게재일 : 2018.02.27 (Tue) 12:58:59 PM

작성자 : ㅇㅇ

No. 11092 추천수 : 0 조회수 : 307

어쩌다가 내나이 41살에 셋째가 덜컥
첫째 둘째 10살 9살이고 다 키워서 놀러다닐일만 남았는데
빛도 작년에 겨우겨우 갚고 아직 집한채도 없는데
그런데도 둘다 벌고 있으니까 이제 좀 살만하다 했거든

게다가 둘째가 발달장애라 9살에 말한마디 못하는디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 그래서 더 고민돼~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바껴서 미치겠어
레몬을 한입 깨물고 온 세상을 다 만져볼까 하다가도
있는 아이들과 온 세상을 돌아나녀 보고도싶은데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ㅠㅠ

그리고 오빠 10집 스케즐이라도 알면 판단이 더 빠를것같기도 하고ㅎ

c2f10c88fee

코멘트 5

[스크랩] [추천]

11082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시나? ? 그럼 시간가는줄 모르니까 [1]	ㄹㄴ	2018/02/25	0	180

11083	근데 솔직히 위태에도 서옵 측근하고 아는 사람 있지않아? [3]	.	2018/02/25	0	489

11084	[정현절] 2018 성금모금 거래내역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신청 안내 [10]	conete	2018/02/26	3	513

11085	P2 다들 무사해? [10]	.	2018/02/26	0	378

11086	태지 혹시........ 버뮤다삼각지대에 있는거아녀? ㅋㅋ	ㅇㅇ	2018/02/26	0	119

11087	아무래도...10집컨셉인듯ㅋ [6]	ㅋㅋ	2018/02/26	2	501

11088	대문보고 놀랬다ㅠ [2]	ㆍ	2018/02/26	0	276

	고민되서 미치겠어 (셋째고민) [5]	ㅇㅇ	2018/02/27	0	307

11093	회사를 그만두게 되서 마음이 너무 꿀꿀해ㅠㅠㅠ [3]	..	2018/02/27	0	279

11094	아무말대잔치) 정현절에 점을 안찍은 이유를 적으시오(주관식/21점) [23]	힝	2018/02/27	0	699

11117	. [19]	..	2018/03/07	1	707

11096	ㅃ올해 첫번째 비가 와ㅠㅠ [1]	ㅇㅇ	2018/02/28	0	150

11097	서오빠는 왜 아직도 지인찬스가 안나타날까? [1]	↖(⌒▽⌒)↗	2018/03/01	0	245

11098	와 오늘 3년전 올림픽경기장서 태지오빠랑 태극기흔들던 날이야 [5]	.	2018/03/01	0	275

11099	불안 한가봐 [4]	나	2018/03/01	0	460

11100	11100 게시물은 내가 쓰겠어! [4]	.	2018/03/01	0	215

11101	^^♥ [3]	..	2018/03/02	0	274

11104	붸비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까...??? [9]	하소연	2018/03/03	0	332

11105	아형에 컴백홈 나왔다 ㅋㅋㅋ [2]	그가득한빵상	2018/03/03	0	171

11106	오빠 보고싶다 ㅠㅠ [2]	ㅠㅠ	2018/03/04	0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