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영어능력자 아니고...이것도 그냥 급해서 네이버 사전 찾아가면서 겨우
한거니까 아마 잘 안맞을거야
능력자가 나올때까정 일단 ... 우리끼리 맞춰보자
발해석시작~~~~~~~~
서태지는 댄스팝보이밴드로 시작하나 이 그룹은 곧 좀 더 헤비하고 무게감있는? 가사와 음악으로 전향한다.
서태지는 이 밴드를 그만둔후 한국의 중요한 얼터너티브 락커가 된다.
1998년 솔로데뷔이후 십년간 겨우 세장의 앨범을 낸 것에 비하면 꽤 괜찮은 성과다.
서태지는 솔로데뷔앨범을 포함 각 앨범당 러닝타임이 30분정도인 세장의 앨범을 냈다.
그렇지만 중요한건 양이 아니라 퀄리티이다.
왜냐하면 7집 이슈라는 앨범은 꽤 잘 만들어진 모덜 락 메탈앨범이기때문이다.
서태지는 그가 받은 영향을 감추려들지 않는다.
7집 음악은 Sevendust/Godsmack 류의 미국 메탈코어이다.
서태지는 이 사운드에 (꽤 진부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흥미로운 업그레이드를 더한다.
콘이 처음에 A로 떨어트린이후로 뉴메탈이나 얼터너티브 메탈로 바뀔 수 없을 것 같았단 공포,두려움
(아마 사운드 얘기?)을 제거하고 대신 서태지는 상당한 로맨틱 멜로디를 집어넣는다.
비록 이것이 상업적 판매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할지라도.
이것은 편안한 박자의 이어짐으로 흘러가는 밝은 분위기의 큰 기타가 특징인 JESU를 연상시킨다.
서태지는 JUSTIN BROADRICK은 아니며 7집은 오히려 PROTO-JESU에 가깝다.
단 그의 음악엔 JESU의 최면적인 웅장함...?지루함?은 없다.
헤피엔드같은 일부 트랙은 굉장히 빠르다. 대부분은 꽤 다이나믹하다.
그러나 위협적(공격적?)이라기보다는 긍정적인 사운드의 메탈이다.
만약 이걸로도 충분하지 않다면 7집을 즐겨야할 또 다른이유가 있다.
그것은 수준높은 작곡이다.
이 앨범은 꽤 훌륭한 짜임새와 편곡으로 가득차있다. .........
두어줄 잘 모르겠다. 그 뒤에 중요한 말 나와
러닝타임이 짧다는 것이 7집앨범에 악영향을 줄건 없다. 문제될건 없다.
서태지는 제임스 조이스의 락켄롤처럼 수준높은 RIFFS들을 자유로이 질주하며
그것들은 지나친것보다는 약간 모자란 것이 미덕이라는 좋은 예시를 던져준
앨범에 꽉 채워넣었기 때문이다...
이상 발번역 -_-
원문~~~~~~~~~~~
Seo Tai-Ji began his career in a dance-pop boy band, but soon steered the group towards more heavyweight lyrical and musical matters, and after leaving his band he became South Korea's main alternative rocker. That's an especially neat achievement, considering that he's nowhere near prolific — in the decade since his solo debut in 1998, Seo Tai-Ji released only three records (counting the debut), each lasting only about half an hour. However, this is a case of quality over quantity, because 7th Issue is a very well-done piece of modern rock/metal. Seo Tai-Ji doesn't attempt to hide his influences — the music is indebted to American metalcore of the Sevendust/Godsmack kind. But Seo Tai-Ji adds an interesting upgrade to this — admittedly pretty stale —
sound by shedding all the angst that seemed irreplaceable to nu metal and alt metal since Korn first tuned to dropped A. Instead, he throws in a good amount of romantic melodies, although this move isn't a commercially conscious sellout — the result rather reminds of Jesu, with the same big guitars that create a sunny mood, plodding ahead at a steady relaxed tempo. Seo Tai-Ji isn't really Justin Broadrick, and 7th Issue is more of a proto-Jesu, without this band's hypnotizing, majestic drone: some of the tracks are still fast ("Hefty End"), and most are too dynamic. But it's still the kind of metal that sounds positive rather than menacing. If that's not enough, there's another reason to enjoy 7th Issue as well: the quality of songwriting. The album is full of smart textures and arrangements, right up to tiny Aphex Twin breaks ("DB") that sound so natural they're hard to spot at first, and, while there are no instant hits here, a couple of listens will reveal all the small hooks to sing in. Even the short duration doesn't work against 7th Issue, because Seo Tai-Ji can free flow quality riffs like a rock & roll James Joyce, and he packs them tight enough to make the record a good example of the "less is more" adage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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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뮤직가이드 7집리뷰(평점 무려 별넷) ...... 발해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