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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쩝~ 기분 상했담 미안..ㅡㅡ;(아까글은 자삭했음)	게재일 : 2009.07.03 (Fri) 12:06:31 AM
작성자 : 음	No. 582903  추천수 : 0  조회수 : 654
원가 135,000이고 내가 발송할 우편료 포함하면 그냥 만원 정도 더 받는건데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거든? 그리고, 예전에 다른 가수들이나 티켓들 파는거 보면 정말 3-4만원씩 더 올려받고 그랬었다... 애초에 성남 콘서트 예매할 때 팔려고 산거 아니였고 7/17일에 회사 휴가낼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지금, 내가 업무 익히는 상태라.. 그래서 처분할려고 한거고..ㅡㅡ;; 그거 처분한 돈으로 다른 날 콘썰 현매로 갈려고 계획중이었고, 표 교환하려다가 잘 안되서..쩝.. 내가 여태까지 여러 콘서트 다니면서, 단 한번도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본 역사가 없어.. 에이브릴 라빈 티켓도 완전 앞번호 당첨됐었는데 그때 이티피랑 겹쳤나? 암턴 그래갖고 양도할 때도 원가에 우편료만 포함해서 팔았어. 그때 판다고 할 때 돈 몇만원 더 줄테니까 그 사람한테 팔지말고 나한테 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7집 전국투어때도 욕심내서 예매했다가 ... 그때  중요한 시험  앞두고 공부에 집중해야겠다  싶어서 완전 앞번호였는데 수원이랑 앵콜 다 원가 그대로 팔았고 그리고 지금 내가 버는 거 생각하면 돈 만원 더 받으려고 그렇게 치사하게 굴 필요도 없다구..내 월급이 얼만데 쩝.. 이게 이렇게 욕 먹을 일 인지는 몰랐네.. ㅡㅡ;;; 티켓 양도한다는 베뷔들한테 메일보내보고 그러면 다 만원씩은 높게 부르고 그랬어 메일로. 게시판에 가격을 안쓸 뿐이지. 내가 135,000짜리를 무슨 18만원 19만원이라 불렀으면 말두 안하겠다................ 단지 요즘 몇번 콘서트 출전후 카드값이 좀 부담된대다가, 만원 정도는 티켓 때문에 내가 움직이는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내가 생각이 짧았다면 미안하다.. 예전에 이티피샵 물건 완전 새거 팔 때도 원래 사던 가격에 우편료 포함해서 몇천원 정도인가 더 받았을거야...만원단위로 끊어서 받았나 암턴 그런다고; (그 물건들은 이티피샵에서 안구해진다구 다들 비싸게라도 사고싶다고 한 매냐들 많았었구;;) 암턴...원래 그런 부분에서 나는,-_-; 누구보다도 정직한 사람이었는데, 내 글이 그렇게 해석되고, 결국 내 의도가 불순한 의도가 되버렸으니 암튼 미안하다고 전할게~ 내 글 하나로 무슨 티켓을 사고팔고 그거갖고 이득챙기는 매냐들이 있다느니 하면서 번지는 글은 안생겼음 하네~~ 정말 그런 매냐들은 이런 게시판에서  판다고 얘기 못할걸? 욕먹기 싫어서라도.. 뭐.. 지금까지도 내 글 때문에 기분 상해하는 매냐들 있겠지만.......... 암턴 내 생각이 짧았어. 표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네.. 쩝.. 또 판다고 하면 저번에 신고당한 애라고 막 욕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안그래도 맥스티켓에서 취소하려고 보니까 떼먹는 돈이 넘 많아서..-_-;; 양도하려고 한건데............... 어디까지나 난 솔직하게 썼어- 태지표 팔아서 돈 좀 벌어벌려는 매냐가 뭐 같지도 않은 변명 하네, 라고 생각하든 말든.. 암튼 난 솔직하게 썼어.. 그리고 내가 석고대죄 할 만큼 내 글이 잘못했다는 생각도 안들고 이 정도의 사과로 끝내도 되는거 같아.. 암튼 잠시나마 내  글 땜에 기분 상했다면 미안 좋은 밤 되길.
	8d1b457a8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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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7922efcac77 (2009.07.03 Fri 12:07:55 AM)     아니 엄연히 지금 성남표 예매가능한데 돈 더 받는거 잘못이란 생각안들어?? 난 참 이해가 안된다 헐~ da23f657edb (2009.07.03 Fri 12:07:56 AM)     ;;;;;;;;; 유하 5cb2d8b232d (2009.07.03 Fri 12:08:30 AM)     응, 참 정직하구나 ㅋㅋㅋ 471c2aebe5a (2009.07.03 Fri 12:08:3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57b3ab649b9 (2009.07.03 Fri 12:08:46 AM)     ㅡㅡ 信志 7e3750540d7 (2009.07.03 Fri 12:08:58 AM)     이정도의 사과로 끝내도 될거같아? 그걸 왜 그쪽이 맘대로 정해? 용서하는건 우린데? 응? 71e1ed1dfd5 (2009.07.03 Fri 12:09:16 AM)     붸비;; 사과할맘은 있는거야?? 난잘못없다 변명글로 보이는건 왜지.. .. cdde341d1f2 (2009.07.03 Fri 12:09:23 AM)     우편료가 만오천원씩이나 더 받을정도로 많이 나오지 않잖아.. 등기로 보내도 2천원 안쪽인데.. 그리고 솔직히 성남공연이 매진이 되서 암표나 양도표를 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잖아 지금... 아놔 우리 붸비였으면서..!!! 붸비말대로 게시판에 안쓰고 멜로 거래하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같은 팬끼리는 무언가를 원하는 간절한 그 마음 다 알잖아. 그러지 말자규.. 저기 2e58b4ab0c3 (2009.07.03 Fri 12:09:35 AM)     그냥 취소해... 누구냐 넌? 글 c68f5f7e7a2 (2009.07.03 Fri 12:09:40 AM)     속에 다 나왔네. . 75a109c89cc (2009.07.03 Fri 12:10:22 AM)     맥스티켓가면 양도 게시판있어 글올리면 금방 팔릴듯 헐 25bb2e2e5cc (2009.07.03 Fri 12:10:49 AM)     난 이해가 안간다 취소하면 취소수수료 그 떼먹는돈 아깝다면서 그럼 그돈 안버리는것만도 괜찮은거 아닌가? 누가 위태에서 돈만원이건 천원이건 붙혀서 양도를 하니? 이익이 10원이라도 붙으면 그건 양도가 아니라 판매지 날개 f1815710015 (2009.07.03 Fri 12:10:50 AM)     난 변명글도 아니고 그냥 사과여기있다- 이거보구떨어져라- 이러는것 같아서 더 기분나빠;; 아까 표 양도하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건 못봤고.. .. af95c8a44c1 (2009.07.03 Fri 12:11:03 AM)     아니 취소수수료 13,000원 본인 돈은 그렇게 아까워 하면서 같은 매냐에게 15,000원이나 더 받을라고 했을까? 이해 안된다.. 135,000원에는 우편배송료도 포함되어 있는거야 ㄴ 2b1f4f56b28 (2009.07.03 Fri 12:11:03 AM)     나같으면 발송할 우편비는 내가 보내주고 그럴텐데,, 글쓴이는 너무 손해보는걸 싫어하나??. 만원정도 더 받아도 문제없다니,, ㅡㅡ; .. 258b13e5aa0 (2009.07.03 Fri 12:11:35 AM)     취소수수료 대신 정가로 양도하면 내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쓴이 8d1b457a8ec (2009.07.03 Fri 12:11:38 AM)     감사 거기가서 팔게~ 프리미엄 안받고^^; 돈 만원 땜에 사람이 이렇게 될줄 몰랐네.. 쩝.. ㅇ 545dd0462ad (2009.07.03 Fri 12:11:42 AM)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주 좋다 이런걸 사과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큭.. 8ce84639bc8 (2009.07.03 Fri 12:11:48 AM)     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내 월급이 얼만데 쩝.. 응.. 돈 많이 버능구낭,,, 응??????? 7232dfd7c8d (2009.07.03 Fri 12:12:02 AM)     그리고 지금 내가 버는 거 생각하면 돈 만원 더 받으려고 그렇게 치사하게 굴 필요도 없다구..내 월급이 얼만데 쩝.. => 말투가..... 그럼 그냥 취소해..... ㅡ.ㅡ;; 구차하게 만원때문에 욕먹지말고. ㅂㅂ 7e3750540d7 (2009.07.03 Fri 12:12:53 AM)     돈만원때문에 사람이 이렇게될줄 몰랐네 그대로 돌려줄께 핏 c68f5f7e7a2 (2009.07.03 Fri 12:13:27 AM)     그럼 돈 만원 안밖하는 수수료가 아까워서 만원 더 붙여서 팔려고 했던거잖아. 자꾸 치사한 사람 만들지 마라. 그럴수록 본인이 더 치사스러워 진다고. 돈 많이 벌면 7232dfd7c8d (2009.07.03 Fri 12:13:28 AM)     그냥 원가에 넘기지 그랬어. 그러게 그깟 만원가지고..... 1 e66449a5aa9 (2009.07.03 Fri 12:13:35 AM)     이 글을 보니 더 이해가 안된다.. 자기 취소수수료 안 떼이는 것만도 된 거 아냐? 참..나.. 이전 2ca42289fad (2009.07.03 Fri 12:15:26 AM)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는거고 먹고 떨어져라식의 사과는 넣어둬. ㅋㅋㅋ f9d0591898b (2009.07.03 Fri 12:15:45 AM)     정말 어이가많이없다 왜 그르냐ㅋ 음 8d1b457a8ec (2009.07.03 Fri 12:15:46 AM)     난 솔직히 지난번 스탠딩 콘서트 몇번 가면서, 온라인 팬질 하면서 나보다 더한 짓 하는 매냐들 너무 많이 봤거든 그들은 사과조차 하지 않아, 그리고 오빠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자기밖에 몰라 그리고 난 솔직히 매냐들의 공격적인 성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나 또한 누구를 공격하지 않고 관심두지 않아. 이런 글에 격하게 리플 달리는 팬덤자체가 사실 별로 좋지 않을 뿐이야. 그럼 어떻게 사과해야 잘하는건데? 그냥 자삭하고 아무일 없었던 듯이 하면, 그게 더 비겁한 거 아닐까? 난 나름의 방법으로 사과했을 뿐이야... 이해 안되면 미안할 뿐이고.. 유하 5cb2d8b232d (2009.07.03 Fri 12:17:53 AM)     그런 논리로 치면 강도가 자기는 살인자는 아니니까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달라; 信志 7e3750540d7 (2009.07.03 Fri 12:18:04 AM)     어떤방식으로 사과를 하든 지금 그쪽의 사과방식이 잘못된건 확실하거든? 뭐 사과글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뉘앙스라도 풍겨야지 "나는 솔직히썼으니까 뭐 그쪽이 기분나빳으면 어쩔수없는거고" 라는식으로 줄줄히 써놓고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달면 그게 사과글이야? 본인보다 더한짓하는 사람들 봤다고해서 본인까지 이정도로 괜찮겠지 선긋는게 난 더 비겁해보여 사과를 하려면 7232dfd7c8d (2009.07.03 Fri 12:18:13 AM)     이런 말투로 이렇게 하나 원래? 차라리 그냥 안하고 자삭하는게 더 나을뻔한 것 같아. 나역시 뭐 잘못했네 잘했네 하는거 좋아하지 않아. 만원 더 받는거 그거 나도 뭐 그닥 크게 생각치 않아. 하지만... 말투를 봐... 이게 뭐 사과야? 빈정거리잖아? 그렇게 안느껴져??? 다른 c68f5f7e7a2 (2009.07.03 Fri 12:18:46 AM)     사람이야기는 할 필요 없을 거 같고 베뷔 말대로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솔직히 이런 식의 글이 더 기분 나쁘다는 것 모른다면 그것도 본인 역량이니 뭐. ㅋㅋ e14fd2bda56 (2009.07.03 Fri 12:22:29 AM)     [이 정도의 사과로 끝내도 되는거 같아..] 혼자 일벌리고 혼자 사과하고 혼자 정리하고...남얘기는 듣지도않고 혼자서 다하는 사람이구나~ 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ㅌㄹ bf2471b4e04 (2009.07.03 Fri 12:22:45 AM)     그러게 돈 만원 때문에 ㅋㅋㅋ == 473fe47c764 (2009.07.03 Fri 12:24:02 AM)     "내 월급이 얼만데... 쩝" 글쓴이 8d1b457a8ec (2009.07.03 Fri 12:25:56 AM)     애초에 그럴 것 그랬네.. - -; 난 단지 이런 식의 팬덤이 싫을 뿐이라고- 누가 무슨 글을 올리고 우르르 가서 비난하고 누구 한명 마녀로 만들고 그 사람은 무조건 가해자니까 무조건 싹싹 빌어야하고- 그래야하는거냔 말이야.. 그냥 내가 글을 이렇게 쓴 거에는.. 팬덤에서 받은 상처도 있으니까 이해해줬으면 한다... 온라인에서 따뜻하게 했던 매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막말하고, 뒤에서 유명한 매냐들 씹고.. 정말 그런 걸 넘 많이 봐서.. 좀 질력이 났을 뿐이야..........흠.. 뭐든지 수용하란 얘기가 아니야, 꼭 그렇게 항상 agressive하게 가야하는거야? 그런 팬덤에 난 좀.........지쳤다구 이제는.. 그리고 그 중심에 얼떨결에, 생각없이 내가 섰는데, 사과가 나오기 보다 이런 팬덤 문화가 난 좀..염증이 느껴져서 .. 삐딱하게 나온것 같다.. 암튼, 만원 더 받으려했던 내 경솔한 행동은 사과할게 정말.. 모르겠다 30de9a530e1 (2009.07.03 Fri 12:26:45 AM)     이해가 안되는 건 사실이야 난 오빠 관련된 물건을 돈 주고 파는 것 자체가 민망한 사람이라 게다가 우리끼리 주고받는데 왜 몇천원을 더 받아야하는 건지 그깟 돈 몇푼이 문제라는 게 아니고 그 마인드가 공감이 안간단 얘기야 글쓴이 8d1b457a8ec (2009.07.03 Fri 12:29:04 AM)     다들 갈수록 유치해져가는걸까..ㅡㅡ; 내 글 하나로 내 인격이니 역량이니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암튼,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거니까..받아들일게.. 그냥 조용히 이 팬덤을 떠나는게 좋을 것 같아. 정말 이젠 좀 질리는구나.. 붸비 834f18e0be4 (2009.07.03 Fri 12:29:17 AM)     말에 모순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이만큼 상처를 받았으니 말을 삐딱하게 해도 이해해줘. 이게 무슨 어불성설이야? 그리고 지금 이건 마녀사냥이 아니잖아. 적절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줘. 만원정도는 신경안쓸정도로 월급 받는 붸비라면 똑똑하니까 잘 처신할거라고 생각해~ 信志 7e3750540d7 (2009.07.03 Fri 12:32:23 AM)     마녀사냥? ㅋㅋ 저기, 본인이 잘못을했으면 당연히 비난받는거고 그게 공개적인 행동이였으면 공개적으로 비난받는게 마땅하거늘 어떤사람과 개인적인 일때문에 생긴것도 아니고 본인이 당당하게 이딴글을 써놓고 마녀사냥? 웃기고있네 펜덤에서 받은 상처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거 하나하나 이해해달라고 하는건 그쪽 욕심인거고, 상처를 받았으면 앞으로 더욱더 사리고 조심할생각을해야지 상처받은게 뭐 자랑이라고 특혜를 원해? 웃기는구만.. 8d0885da240 (2009.07.03 Fri 12:32:29 AM)     요즘 우편발송료는 만원이나 하나보지? 성남까지 남은 시간이 얼만데 그 사이에 현장거래해서 정가받아도 되는데 저걸 지금 변명이라고 쓴건가?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두가지를 7232dfd7c8d (2009.07.03 Fri 12:32:35 AM)     전혀 다른 두가지를 믹스해놨네... 염증 느껴지는 팬덤문화와 티켓문제를 같이 보지 말았어야 했던거 아닐까? 아까부터 25bb2e2e5cc (2009.07.03 Fri 12:34:13 AM)     댓글들 보고있자니 참 갈려면 말없이 가면 돼 자꾸 질린다하지말고 뷉역시 그 팬덤안의 한 사람 아니었나? 팬덤안엔 여러사람이 있기마련이야 뷉이 어떤일을 겪었나모르겠지만 여긴있는 다른 뷉들이 그사람들은 아니라고 信志 7e3750540d7 (2009.07.03 Fri 12:36:28 AM)     지금 뭐하자는거 ㅋㅋㅋㅋ 떠날꺼니까 뭐 하나 더 터트려서 배웅이라도 받길 원한거야? ㅋㅋㅋ 그게 아니면 본인편을 들어줄사람이 나타나고, 옹호받다가 떠나서 사람들에게 교훈이라도 심어주고싶은건가? 유치한건 그쪽이야 지금, 간단하게 끝날일을 이렇게 불리고 있는거 그럼 c68f5f7e7a2 (2009.07.03 Fri 12:37:59 AM)     여기 이 익명의 게시판에서 글이 아니고 무얼 가지고 인격과 역량을 파악하겠어.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질리는 건 본인 뿐 아니라 보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 팬덤 자체에 대한 판단은 다 다를 수 있는데 본인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내가 보기에 본인 역시 어떤 '거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다. 휴 30de9a530e1 (2009.07.03 Fri 12:38:35 AM)     팬덤이 질려서 떠나겠다는 말 나도 참 질린다 난 그 누가 돌을 던지고 욕을 해도 못 떠날 곳인데 어쩜 그리 쉽게 잘 질리니 ... da7cd3527f4 (2009.07.03 Fri 12:40:18 AM)     나는 그냥 여기 있는 많은 붸비들은 글쓴붸비가 그리 썩 내키지 않다는 투의 사과방식에 더 화가 났다고 생각해. 진작 붸비가 이제 나는 일단 사과했고 나도 기분 안 좋다 같은 글 말구 싹싹 빌어라는 게 아니야. 진심이 있는 사과를 보고 싶었을 뿐이야. 온라인이라도 사람이 쓰는 글이잖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투로 짐작할 수 있잖아... . e14fd2bda56 (2009.07.03 Fri 12:40:55 AM)     그래서 그렇게 염증나고 질려서 돈만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한건가? 아님 표팔때만 이용하면 되는 팬덤이라고 생각했던지. 글쓴이 8d1b457a8ec (2009.07.03 Fri 12:42:41 AM)     미안......... 나에겐 전혀 다른 두가지가 아닌 것 처럼 느껴졌거든. 상처받은거 자랑이라고 말한 적 없어- 단지 이런 상처에서 이런 글이 나왔으니 이해를 바란거고.. 그거 갖고 나에 대해서 뭐라 용서하길 원하지도 않아.-_- 지금 날 마녀사냥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항상 뭔가 전투적이고, 뭔가 매냐들 대다수의 의견과 안맞으면 돌변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그래야하냐는거야......... 그냥 그런 팬덤에 질려나고, 지쳐버렸어 요즘엔 콘서트 다녀와서 누가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매냐들끼리 서로 욕하는것도 보기싫고 암턴 난 이제 이 팬덤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건가보다. 살기도 힘든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작은 일에(내 글이 아니라 --;)화내고 전투적인 매냐들이.. 이젠 그냥.. 좀 적응이 안돼고, 나도 모르게 뭐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고..암턴 그렇다고. 나처럼 뜨드미지근하게 살아가는 매냐도 있단 말이야.. 누구 욕하기도 싫고 욕먹기도 싫은.. 암턴, 단순히 내가 표를 파는 문제가 아니라.. 난 이 팬덤의 부적응자라서 그런가부다.. 몇년전만해도 안 이랬는데.. 암턴, 이제 접을 때가 된거 같다. 미안. 다시 보니 정말 삐딱하게 쓰긴 했다.-_-;; 하지만 난 정말 진심으로, 서태지 팬덤이 이제 싫다.. ㅋㅋ 62d677caa89 (2009.07.03 Fri 12:43:02 AM)     내 월급이 얼만데... 내 월급이 많다는 소리냐 적다는 소리냐? 많은데 그깟 수수료 아까워서 양도하는거고.. 양도하면서 것두 정가로 안하고 2만원가량 더 붙이고.... 월급이 적은거여서 그렇다고 쓴 거라면.... 그래서 수수료가 아깝다 그런거라면.. 그래도 정가에 팔아야지 같은 팬끼리.. 진짜 오빠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철저히 이기적인 애들 많어. 나도 겪어 보고 학을뗐으니까.. 어린것들이(나에 비하면) 저렇게 이기적일수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었고.. 근데 그에 비하면 본인은 약과라고 얘기하고 싶은거야? 저런 애들과 똑같은 행동 하지 말아야지 란 생각은 안들고? 제발 8d0885da240 (2009.07.03 Fri 12:43:53 AM)     그냥 나가라..꼴도 보기 싫으니깐 음 30de9a530e1 (2009.07.03 Fri 12:46:29 AM)     내가 보기엔 말야 붸비가 너무 자기 감정에 몰입해서 잘못(혹은 실수)을 팬덤 탓으로 돌리려는 것 같아 지금 여기 붸비들은 붸비의 표에 관한 얘기를 하는거야 왜 다른 상황들을 결부시켜서 확대해석하는거니 ㅎㅎㅎ 0cf71cfd27d (2009.07.03 Fri 01:52:54 AM)     당신이 더 질린다... 정말 욕나오게 하는 사람이군요. ㅋㅋ 0cf71cfd27d (2009.07.03 Fri 01:59:28 AM)     "누구 욕하기도 싫고 욕먹기도 싫은.."????????? 지금 누구 욕하고 있거든? 본인이 부적응자라 인정했으면 조용히 떠나. 괜히 팬들 욕하지말고.. 서태지 팬덤이 싫어? 그럼 떠나.. 혼자 팬질해 누가뭐래? 나도 팬덤안에서 맘에 안드는점들이 있지만 이렇게 분란글을 쓰진 않는다.. 결국 맘에 안드는점은 내 생각과 틀린거지 그들이 백퍼 틀린건 아니니깐... 그딴 얘기는 오프에서 친구들끼리 하던지.. 친한 사람들끼리 메신져로 욕해. 본인 스스로 팬덤 안으로 들어와놓고는 왜 팬덤을 욕하니? 꼴랑 만원 더 받아서 뭘 어쩌겠다고... 꼴랑 만원 더 받겠다는데 사람들이 뭐라그래서 화났어?? 꼴랑 0cf71cfd27d (2009.07.03 Fri 02:00:07 AM)     만원때문에 유치해진 인간은 본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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