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지나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속에 찌들게 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이라도 변하는 게 있는 법이니까..
하지만 사실은.. 닳고 닳은 마음을 갖고 싶지 않아..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어..
순수한 마음,,(눈) 이 사라져 버린다 해도,,(녹아서 땅속으로 흘러들어가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아.. 그 눈의 물은 증발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비가 되어 내리겠지..
그 비를 맞으며,,
희망이란 끈을 놓지 않고..
힘들지만 지켜내려고 노력할거야..
희망이란 게.. 손쉽게 보이지 않아..
보일 듯.. 보일 듯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
그런 희망을 잠시만이라도 너와 같이 보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
같이 보고 싶어..
현실이란 너무 힘들어,,
수평을 잡고 건너가려고 해도 아슬아슬한 통나무 다리처럼..
그래서 빠져버릴 것 같아 두려워,, 하지만,,
가는 손목이지만,,
그 손은 나를 향해 뻗어있어..
아무리 빠르고 어두운 물살이라도
향기로써 거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함께 있다는 것을 말이야..
네게 약속해.. 지금 이 순간에..
그,, 희망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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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의 눈이 곡이 타이틀 일까 생각해 봤어,,
<8집>이를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니..
미래에 대한 암울함(미래사회는,,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결국은 인간이 더 비인간적이여서 슬픈..)
, 인간본연의 외로움,(자신의 이기심으로 타인을 힘들게 하기도 하잖아,,
네 술책, 비호로 집어 쓴 너의 감투로 네가 넘어야 할 문턱)
환경오염(온도의 차이를 반복.. 강조 하셨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되다보면,, 결국 나아가 결국 멸망에 이를 수도 있다..
(사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지난 시간 속에서 반복되어져 오고 있어,,)
그렇게.. 바쁘고, 눈부신 진화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어..
살아가면서 있어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건데..
가장 중요한 건데.. 놓치고 있어,,
사랑..
인간의 본연은 순수해.. (하얀 눈처럼 말이야..)
그걸 잠시 잊고 있는 것뿐이야.. (물이 되어 땅 속으로 잠시 들어갔을 뿐이지..)
다시 잃어버렸던 사랑을 찾아보자.. (결국 비가 되어 다시 내릴거야..)
자연으로 돌아가자..
다시 인간자체를, 자연을, 생명체,, 모두를 아끼고 사랑하자..
그러면,, 희망은 있다..
뫼비우스의 띠같은,, 슬픈 반복은 그만하자..
현실은 그렇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힘들 때 손을 내밀어주는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달콤한 향기로 말이야..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며 살자
....................................
난 결국은 희망이라고 생각했어^^
비루하지만 끝까지 봐준 퐐로들 고마워^^*
우리 함께 오빠님과 함께
희망의 노란 꽃을 피워가는 것이 어떻습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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