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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펌] 진정한 능력자 붸비 .. 웃어보자 ㅋㅋㅋㅋㅋ

게재일 : 2009.07.04 (Sat) 07:41:58 PM

작성자 : 온세상사람

No. 586112 추천수 : 2 조회수 : 230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6:59 AM)


세상에 무플이다........흑 ㅠㅠ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7:24 AM)


불쌍하니까 내가 계속 리플 달아야지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7:53 AM)


나는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해가 떠오른다는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8:06 AM)


알 수 가 있어요, 라고 이야기 했던 자는 커서 과학자가 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8:55 AM)


내가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라고 이야기했던 자는
커서 왜 니가 날 이해하지 않는 가에 대한 논문으로 유명한 철학자가 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19:42 AM)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던 자는
커서 키가 클 수 있는 성장제를 개발하여 노벨의학상을 탔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0:33 AM)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충격을 느낀 자는
커서 미국방부 장관이 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1:18 AM)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라고 이야기했던 자는
커서 '괴물'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2:01 AM)


알았어 신이란 내곁엔 없어 라고 말한자는
과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니체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2:42 AM)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라고 이야기했던 자는
늑대인간이 되었다

1 118.41.81.110 (2008.08.19 Tue 02:23:00 AM)


이젠 all I need
저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하고 고민했던 자는
커서 모아이가 되었다

doris 211.37.43.185 (2008.08.19 Tue 02:23:1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글이나 리플이나 이게 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3:27 AM)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라고 외쳤던 자는 이카루스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4:46 AM)


나에겐 꿈이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라고 외쳤던 자는 커서
카사노바가 되었다

ㅋㅋㅋㅋ 121.164.127.197 (2008.08.19 Tue 02:25:16 AM)


아 붸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2.236.210.12 (2008.08.19 Tue 02:25:25 AM)


아악 이 사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ㅋㅋㅋㅋ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5:37 AM)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라고 외쳤던 자는
포장지로 대학을 싸버릴 수 있는 기술로 인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 121.162.32.229 (2008.08.19 Tue 02:26:09 AM)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6:33 AM)


난 마당에 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예~~말시키지 마~ 라고 외쳤던 자는
정년퇴직한 아저씨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7:02 AM)


TV를 꿰뚫어 봐라!라고 외쳤던 자는 커서 유리겔라가 되었다

1 118.41.81.110 (2008.08.19 Tue 02:27:05 AM)


발해를 꿈꾸었던 자는 알고보니 만주를 꿈꾸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뿌찢뿌찢하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7:46 AM)


캄캄한 밤에 나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다가... 내리쳤어, 라고 외쳤던 자는
실은 길치인 마왕 신해철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29:26 AM)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라고 외쳤던 자는
노숙붸비들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0:08 AM)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라고 외쳤던 자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유체이탈을 성공한 자로 기록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0:54 AM)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날수가 있으니라고 외쳤던 자는
오뚝킴이었다

ㅋㅋㅋㅋ 211.215.107.218 (2008.08.19 Tue 02:33:48 AM)


얘 뭐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붸뷔 정신차리고 가서 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4:06 AM)


짙은 어둠에 서 있을 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라고 외친자는
어둠속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광학안경을 개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4:39 AM)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 춤은 봉산탈춤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5:40 AM)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라고 외친자는 기우제에 성공한 무당이었다

ㅋㅋ 125.180.142.134 (2008.08.19 Tue 02:36:0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미치겠네 무플에 정줄 놓았구나 ㅠㅠ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39:05 AM)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라고 외친 자는
홧병든 우리네 어머니셨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0:30 AM)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이라고 외친자는 소각장에서 불태워지고 있는 종이조각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1:52 AM)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을 발명한 자는 안철수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2:15 AM)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자는 피카츄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2:35 AM)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를 부린 것은 노홍철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3:54 AM)


빈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를 가한 것은 원펀치 쓰리강냉이가 가능한 김국진이었다

ㅋㅋ 222.236.210.12 (2008.08.19 Tue 02:44:36 AM)


아직도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4:45 AM)


너 다시 내게 짓궃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고 외친 자는 고무줄 끊기고 흥분한 초등학교 여자아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5:09 AM)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고 외친자는 후에 [울트라교]를 창설하였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6:01 AM)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이라고 외친자는 후에 타임머신을 발명하여 우주의 시공간을 넘나들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6:32 AM)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라고 외친자는 베이징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탔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6:59 AM)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라고 외치신 분은 삐뚤어진 청개구리를 보며 슬퍼한 청개구리의 어머니셨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8:11 AM)


영원히 잠드는게 아니다. 영원히 어둠속에 깨어있다.고 말한 자는
[잠을 자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여 인류 역사상 새 장을 열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49:11 AM)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고 외친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지독한 염세주의 철학을 전파하여
니체 이후로 커다란 신드롬을 일으켰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50:20 AM)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라고 이야기한 자는
왕따에 무관심한 세상의 부조리함을 고치기 위해
아동복지에 일평생을 바쳤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51:13 AM)


먼 훗날 누군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라고 외친자는
속세를 등지고 지리산에서 은둔하는 도사가 되었다

1 124.197.195.132 (2008.08.19 Tue 02:52:27 AM)


됐어됐어 이제 그런 댓글도배는 됐어
그걸로 족해 라고 외친자 덕분에
이 새벽의 질주를 멈추게 되었다

어휴, 정신좀 차리게 이 사람아

http://www.withtaiji.com/v3/bbs/zboard.php?id=board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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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761f4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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