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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분란글]12세미만 입장에 대해 쓴소리좀 할께.......(긴글)	게재일 : 2009.07.04 (Sat) 09:52:22 PM
작성자 : error	No. 586343  추천수 : 38  조회수 : 982
어제 대전공연은 12세 미만은 입장불가인 공연이었어.. 나는 a구역 압사존인 250번대였는대... 어떤 4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유부매냐께서 중1,2(?)로 보이는 딸과 초등학생 딸을 데리고 입장하셨어.. 처음에는 와~아기퐐로 신기하다 하고 이쁜마음에 흐믓하게 바라봤지 이쁜노랑 리본을 양갈래로 묶고왔는대 막 귀엽고 흐믓하더라고.. a구역 입장이 시작되고 T무대쪽으로 점점 트라이앵글 압사존이 형성되기 시작했어... 자리는 좁아지고 다들 밀착되는상황에... 혹여나 무슨일이라도 날까 걱정이되서... 여기 압사구역인대 위험할꺼 같다고(초등학생이 키가 작아서 170cm인 내가슴께 키가왔어) 뒷구역으로 빠지시거나 노약자관람석서 보시는게 어떻냐고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용산때도 가봐서 안다고 걱정말라고말씀하시면서 표를 이번호대로 끊어서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주위 매냐들에게 공연시작하면 이따가 우리애좀 잘봐주세요..부탁하시는대... (내 앞에 매냐가 "어머님은 어디가시는대요?물어보드라..) 저도 여기서 보는대 혹시나 해서요..그러시더라구.. (압사존 위험한거 아시면서도 아가퐐로를 데리고 들어오셨다는건가요;;) 압사존이란게 주위사람들이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뒷사람들은 앞에 12세미만인 어린이가 있는줄도 모른다고.. 내가 너무 걱정이 되서 다시한번 여기 위험한 압사존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엄마는 위대하니깐 (우리아이를)지켜주실수있다고 하시면서 비장하게 말씀하시더라.....후... 또 그러시면서 우리아이가 자기는 노약자가 아니라고 안보겠다고 하시면서 "너 노약자아니지?"물어보시더라... 그러더니 따님께서 "나 노약자아냐!엄마랑 볼꺼야!".....그러더라구... (이때 내 앞에 매냐도 걱정이되서 그런지 "너 약자잖아?약자아냐?말해주시더라...) 그러시더니 "태지아저씨가 공연시작되면 이리로와서 너 봐주실꺼야....."....(-_-;).... T무대 바리쪽을 가리키시면서 이동하면 만날수도 있다고...(이 많은 매냐들을 뚫고 가시겠다구요?;;) 그리고 어떤 남매냐가 있었는대 보니깐 공연장서 친해지신분이신것 같던대... 아이가 키가작아서 안보이니깐 남매냐보고 업어서 보여달라고 하시더라.. (어머님 뒤에있는 다른 매냐는 그러시면 안보이는거 모르시나요...) 공연시작하고 결국 남매냐가 아이 업어서 보여주긴했는대.. (그 남매냐도 공연못즐기고, 뒷여매냐는 가려져서 못보고, 옆에 매냐들은 아기때문에 신경곤두서고..) 그 주위에 있었던 매냐들은 내가 무슨소리 하려는지 알꺼야.. 나도 언젠가는 유부매냐가 될꺼고 아이도 낳을꺼야.. 미래의 내 아기가 오퐈님의 음악을듣고 퐐로가 되어서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면 좋겠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압사존서 미성년자 입장시켜서 사고나면 결국 누구에게 화살이 돌아갈꺼라 생각하니? 안봐도 각종언론매체에서 난리가 날꺼야... 유부매냐라고해서 오퐈님 공연 듣지말라는거아니야.... 제일먼저 잘못한거는 본인의 욕심에 아이를 데리고온 부모퐐로님 책임이라고 생각해... 분명히 12세 미만 입장불가면 데려오지말았어야지... 좌석도 아니고 스탠딩에서 그것도 압사존에서 그게모니...? 그리고 한눈에 봐도 미성년을 입장시킨 진행요원도 잘못이야... 진행요원의 할일이 표만 검사하는게 아니잖아.. 제일중요한게 안전이라구.. 아마 이글보고 섭섭해할 유부매냐들이 분명히 있을꺼야.. 하지만 우리 제발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좀하자.. 12세 미만 입장불가의 제일 큰이유는 안전이야.. 본인이 아무리 애를써도 앗차하는순간에 사고가 날수도 있다고... 우리 한번씩 생각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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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7e3750540d7 (2009.07.04 Sat 09:53:45 PM)     붸비야..표현이 조금잘못된거같다 "미성년자" 라면은 18세 미만이잖아.. 고마와~ 335220fada3 (2009.07.04 Sat 09:54:48 PM)     고쳤어요...^^* 어제 d1409de9231 (2009.07.04 Sat 09:54:56 PM)     오빠가 찜한 그 꼬마인가? 11살이라고? 나도 나이 11살이라고 하길래..12세 미만 입장 불가인데..싶더라 그러게 d73adefc1ea (2009.07.04 Sat 09:55:19 PM)     압사존은 나도 힘든데.....거기에 애들을 왜....... ㅋ 78be27e587d (2009.07.04 Sat 09:55:37 PM)     어제 나도 좀 갸우뚱 했다. 어린애 두 명 있길래 초초딩같이 보였는데~ 00 845b0ea6fdc (2009.07.04 Sat 09:55:39 PM)     나는 입장전에 걔들 봤엇는데..큰애도 키만 크지 초딩같던데... 공지에는 항상 12세 미만 입장불가라면서 공연때마다 아가들이 있엇어... ㅇㅇ 335220fada3 (2009.07.04 Sat 09:55:55 PM)     맞아 그아이들이야.... 농간 514c97f41a4 (2009.07.04 Sat 09:55:58 PM)     그러다 다치면 어쩔려고.. 난... 0e74b9f097d (2009.07.04 Sat 09:58:10 PM)     12살이넘었는데도 무서워서 못갈꺼같아..ㅠㅠ 전투떄마다 시험기간에 겹치거나 않좋은일있어서 못갔지만 들어갈수있는나이가 됬지만 키도작고 평균체중이나 신장이니 그렇게 체격도왜소해서... 날아온베뷔 ab5a489876e (2009.07.04 Sat 09:58:11 PM)     위험해ㅠ 어제 ddb16b561f7 (2009.07.04 Sat 09:58:22 PM)     어떤 꼬마도 시끄럽다고 계속 귀막고 있고 안보인다고 칭얼대서 아빠가 무등태워주니깐 뒷 사람들 다 안 보이고 데리고 온 것도 잘못인데 들여보내는 것도 정말 문제야 d 1216cc21bf2 (2009.07.04 Sat 09:58:29 PM)     태지아저씨가 와서 봐주실거라고?? ;;;;; 그게 목적은 아니겠지? 설마..;; 제발 상식선에서 행동하자. 그러다 사고나면 어쩔려구 그래 ; 제발 말도 안되는 행동들 좀 자제해 ;; 궁금한게 222795ce93e (2009.07.04 Sat 09:59:26 PM)     애기 앞세워서 오빠한테 찜 당하면 엄마 입장에서 뿌듯한거야?? 명동때도 완전 압사였던 쪽에 남자애기 데려 온 매냐있던데 남자애기 계속 울고.. 본인 애기니까 내가 뭐라해도 안 듣겠지만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애기 안전도 좀 생각하길.. 가능하면 e3028dd177b (2009.07.04 Sat 10:00:17 PM)     입장을 안해야 겠지만, 정말 오고 싶다면, 뒤로 가도 빠질 곳 없는 밀도의 공연도 아니었는데, 그러라고 마련한 노약자도 있고... 널널한 C나 D구역이나 하다못해 널널했던 A, B구역 뒤로 좀 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06e0f530982 (2009.07.04 Sat 10:00:51 PM)     글쎄.. 그럼 12살인 학생은 안위험할까? 18세 미만등 법적으로 금지된것은 절대 어겨서는 안되는거지만... 이런식으로 12세 제한한것은 1~2살쯤은 융통성있게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싶다.. 그러게 75a109c89cc (2009.07.04 Sat 10:01:17 PM)     나도 이글 보니 명동때 일 생각나드라 222222 33855c86371 (2009.07.04 Sat 10:02:47 PM)     제발 우리 매냔데 ...그게 목적이 아니길 바래.. 애 팔아서 뭐 하겠다는거밖에 안되지 그건.. 아이와 공연이 보고싶으면 좌석이나 스탠딩 젤 뒤쪽에서 보는게 나을텐데.. . 587ed44c4da (2009.07.04 Sat 10:02:48 PM)     걱정되는건.. 오빠님 공연 사운드 좀 크잖아.. 애기 붸비들 여린 귀에 문제 생기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방금 스쳐지나갔코마 ㅠㅠ 압사존에서 큰일 날지도 모르고.. 알아서 처신하자 우리 ㅠㅠ - 666d15dcf5c (2009.07.04 Sat 10:03:35 PM)     나이도 무시하고 들어온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압사존에서 아가를 데려와서 그러고 싶었나 몰라;; 대구랑 ddb16b561f7 (2009.07.04 Sat 10:03:43 PM)     대전에서 애기들 참 많이 봤는데 하나같이 귀 막고 있더라 융통성있게 210edb3443b (2009.07.04 Sat 10:04:19 PM)     들어와도 좀이라도 더 안전하게 압사지역은 알아서 피해야 된다는거지. 그게 진짜 융통성 아닐까 00 845b0ea6fdc (2009.07.04 Sat 10:05:49 PM)     융통성이라는 말처럼 애매한것도 없는데..그 아가들 여자애들이었는데 한눈에 봐도 튼튼해 보이지는 않더라는....만약에 그런 아가들 와서 공연때 쓰러지면...오빠가 얼마나 신경쓰시겠니.. ㅌㅇ 0b368a34f95 (2009.07.04 Sat 10:08:19 PM)     엄마욕심에 애들이 고생이 많다... ... f890d950227 (2009.07.04 Sat 10:21:28 PM)     목마 태워달랬다는건 태지오빠에게 보여줄라고 한거잖아..; 그 뒤 매냐들은?? 어쩌라고. 나도 곧 421362ddfda (2009.07.04 Sat 10:21:44 PM)     엄마되지만 이런 엄마는 절대로 되기 싫다 진짜 :;; .. f890d950227 (2009.07.04 Sat 10:24:11 PM)     좀 꽁기하네.....애들 안전은 생각안하고....태지오빠 눈에 들고싶어서 그러는거야? 다른 유부매냐는 태지오빠 묵는 호텔 다 쑤시고 다녔다고 자랑삼아 말하던데..좀 지킬건 지키자. .. 6c9a0517257 (2009.07.04 Sat 10:25:17 PM)     초등학교 막 들어간 듯한 아이가 스탠딩 맨 앞에서 보인 경우가 많아서 위험해보이기도 했고 솔직히 부모욕심이란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 복불복 9ff93d3367e (2009.07.04 Sat 10:27:56 PM)     어제 11살이라고 그래서 내 주변매냐들 젤 처음반응은.. '이거 12세쟎아' 였음 ...................... 오빠가 아이좋아한다는거 이용하지말자.. 진짜 너무 욕심내지말자.. 가끔은 이기심같아보인다 용산땐.. 4ddac895465 (2009.07.04 Sat 10:28:48 PM)     a구역에 더 어린 아가 퐐로도 잇었어... 아빤지는 모르지만....무등태워서 보여 주던데.. 뒤에 매냐들은 정말 하나도 안 보였을거 같아... 근데..아기 퐐로들을 그냥 들여 보내주나봐... 그 아가는 한 5살정도로 보이던데... 의외였는데....ㅠㅠ ... c13dfcd6767 (2009.07.04 Sat 10:29:57 PM)     유부매냐들이 좀 문제인것처럼 말하는것같다... 항상 말나오는거 보면 유부매냐들이네...ㅡㅡ;; 그건 쫌그렇드라.. .. f890d950227 (2009.07.04 Sat 10:32:09 PM)     난 두매냐 얘기인데...전체 싸잡아 얘기한거아냐. ㄴ e583872309a (2009.07.04 Sat 10:33:25 PM)     은근 그런 사람들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목적으로 자기애를 이용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 ㅇ 4858d153c1d (2009.07.04 Sat 10:37:45 PM)     내생각도 ~애들 안전이 당연 최우선이지..서블리 눈에 들고 싶어서..자기 아이한테 그런 말을 했다는 자체가..목적은 바로 그거 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또 명동때 그 아이도 생각났고.. 역시 아이와 함께 콘서트를 가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서블리에게 당첨이 되서 계타는게 목적이었어..본이 혼자로는 도저히 계 못탈 ~ 가능성이 거의 100%니까.. 글구 호텔 뒤지고 다닌 그 사람들..그러지말자.. 근데 백날 이렇게 말해봐야 소용이 없음..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계속 그러니까.. 허참 08d26a64326 (2009.07.04 Sat 10:43:07 PM)     어이가 없다.. 어떻게 알고 엄마욕심이라니.. 헉 붸비 e482b65fbc3 (2009.07.04 Sat 10:44:47 PM)     나 그아줌마 바로옆에있었다... 글쓴햇봐줘 08d26a64326 (2009.07.04 Sat 10:53:23 PM)     닷콩서 글보고 여기에 또 있어서 글써, 이렇게 위태까지 올라와 있었네. 그 분 대전사시는 매냐분이고 딸은 피아노 전공하는애야 틱탁을 피아노를 다 치며 굉장히 좋아하는.. 큰애는 나보다 컸으니까 둘째가 좀 문제였지,. 근데 알다시피 언니가 그곳에 있는데 동생은 당연히같이 있으려고 했을것이고 그 분도 아이랑 손꼽아 기다렸던 대전콘서트였고, 안전에 지장이 있으면 뒤로 빠질 생각이셨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엄마욕심에 애가 고생한다느니.. 이용하지 말라느니..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많네... 물론 서컴 공지에 12세미만 안된다고 나왔지만.. 그이전 공연부터 늘 스탠딩에서도 초등학생들이 있었고,, 큰애는 12세였으니까 들어가도 되는거고(키도 160정도되는데다) 둘째는 10살이었어,,, 동생과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양해를 구한거겠지. 그럼 12세는 안전하고 10세는 위험한거니? 정말 댓글 보다보다,, 심한 댓글땜에 같은 유부로서 상처가 크다 애팔아서 어쩌겠다니.. ... 그게 정말 할소리니.. 난 애도 있는 유부녀라..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몇몇 붸비들에 ... 무서운 생각까지 든다.. ㅁ b213b084482 (2009.07.04 Sat 11:02:41 PM)     원래 상황 직접 못보고 글만 보면 글케 된다.. 넘 열받지 말구... 뷉이 또 글 하나 써라.. 여기는 글 하나 올리면 다굴도 잘되고 하니까 말야. 변호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면 또 오해가 풀릴거야. .. 2a2acb9e173 (2009.07.04 Sat 11:19:23 PM)     뭘 또 몇몇 붸뷔들이 무서운 생각까지 들어~? 솔직히 이 붸뷔 글처럼 그 엄마 붸뷔가 그렇게 말 한거라면 생각 자체가 좀 잘못된거 아닌가? 붸뷔는 아는 사람이고 게다가 유부매냐니까 감정이입되어서 이러는거 아냐? 공연 보면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한게 사실이라면 자기 자식 오빠한테 한 번 더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 피해준거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그냥 있는 사실 얘기하고 거기에 생각 좀 더해진거에 무서운 생각 운운하는거.. 붸뷔글 때문에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해버리는게 더 이상한데 난? /// 06e0f530982 (2009.07.04 Sat 11:21:21 PM)     그 아이들도 팬이라면... 오빠를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 않아? 붸뷔들 초등학교 5,6학년때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우리때는 저런 압사 없었나? 그때는 오빠들 차 지나가면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였다. 위험해도 본인이 감수하고, 버틸수 있으니깐 들어오는거야 (물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들어온거라면..) 그런데 압사존이니깐 위험하다고 무조건 뒤로가라는것도 좀 웃기지 않아? 스탠딩에 압사는 당연한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다. 어쩔수 없이 생기는게 압사지만, 질서를 잘 지키도록 모두들 노력해야지. 솔직히 어제 그 아이가 있었던 부분이 어떤 상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있었던곳만큼만 질서지켰다면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 상황인데.. 왜 자꾸 그 유부매냐가 아이를 이용한것처럼 막말하는지... 진심으로 그 아이가 걱정되서 그래? 아님 계탄게 부러워서 그래? 진심으로 그 아이가 걱정되면.. 스탠딩 하면서 아무리 밀려도 앞 사람 밀지 말고 버텨.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말로 서로 생채기 내지 말고. ... 3a55696a969 (2009.07.04 Sat 11:21:58 PM)     붸비야 저기 나온 12세 미만이란 말은 만 12세를 얘기하는거야 미성년자 18세 미만이 만으로 18세 이듯이... 애가 욕심을 부려도 엄마가 달래서 빠졌어야지. 엄마의 욕심 맞어. 내옆에 있었다 아님 막말로 붸비가 그렇게 어린애 뒤에 있었다 생각해봐 모르는 남자매냐는 또 뭔 고생이며.. 무등을 탔다거나 한 뒤에 있다 생각하면 무조건 그사람 편 들지는 못할거야.. k 4a31abf5e58 (2009.07.04 Sat 11:27:18 PM)     동감! 그냥 4a31abf5e58 (2009.07.04 Sat 11:29:10 PM)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 어렸을때 초등학생은 콘서트 못들어간다고 해서 못갔었던적 있는데ㅡ.ㅡ; 난 08d26a64326 (2009.07.04 Sat 11:29:54 PM)     그 유부언니를 알기때문에,, 그런말을 실제로 하실 분이 아니라서,,,, 확실히 모르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어, 내가 말하는건 어느정도 안전문제 있어서 그분이 잘못한것도 있지만 사실 확인도 안하고, 애를 이용한다느니, 애를 판다느니 이런걸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건,, 충분히 상처가 될수 있다는거야 아 그리고,, 지금 그럼,그분이, 누구 가해를 했다는 거니? 표현은 바로하자 음.. 1652ebf45ff (2009.07.04 Sat 11:31:03 PM)     내 보기엔 몇몇 눈에 띄는 유부매냐들이있어... 아이를 내세워 오빠에게 각인시키려는...그런 매냐가 몇몇있는걸로 알고있거든. 느끼기에도 그렇고.... 글고 아이들 안전도 문제고... 아이를 무등태워 그 주위 매냐들에게 생각치도 못한 폐를 끼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올 스탠딩인 경우에는 뒤로 빠지거나 임신부자리에 앉는게 좋지 않을까... 나도하는말이야 08d26a64326 (2009.07.04 Sat 11:34:00 PM)     ,, 나도 중3때부터 팬질하고 다녔고, 당시에 무전기로 맞으면서 같이 맞았던 애들도 초등학생이었어, 태지오빠가 봐주는거 그러니까 계탄거 바래서 아이를 이용한다는 생각자체를 하는게 더 놀라울 뿐이야. 그분 내가 아는 분이라 그런지 그럴분도 아니고, 사실 계탈려고 별수를 다쓰는 사람들을 내가 이해하지 못하니까 그런 발상이 더 신기하게만 느껴질뿐,, 어느정도 주변사람에게 피해를준건 있으니까. 그정도는 조심하자, 할수 있는거지만.. 엄마 욕심에 애를 어쩐다는 식의 말은 정말 막말인듯해 흠.. f96bebd0da5 (2009.07.04 Sat 11:41:36 PM)     그래도 그당시 공연은락공연도 아니었고 주위에도 모두 어린사람들이 많지 않았니? 지금은 어른, 그것도 성인남자들도 반 가까이 되는 거친락공연이야. 부모 욕심이라는 말은 좀 과한 면이 있지만 사실 어린아이들을 스탠딩으로 데려오는 건 부모로서 조심해야 한다고 봐. 좌석으로 가거나 맨 뒤쪽 안전한 곳에 있어야겠지. 그래 08d26a64326 (2009.07.04 Sat 11:48:30 PM)     그런 얘긴 충분히 전달되어질 거 같고, 나도 얘기할수 있을듯해. 맨뒤쪽안전한 곳으로 다음부터는 가는게 낫다는걸 그분도알았을거야.. 무슨 af95c8a44c1 (2009.07.04 Sat 11:55:58 PM)     엄마가 계모도 아니고 아무리 대장이 좋아도 애를 이용해 먹느니 팔아먹느니 이건 아니지.. 아이도 위험하고 주의 매냐들도 신경쓰여 관람에 집중 못하니깐 앞으로는 스탠딩입장 철저히 신경쓰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좋을것을.. 1 7e0f2403f1e (2009.07.05 Sun 12:17:03 AM)     그냥 부드럽게 말해도 될 내용 같어. 설마 애를 이용해서 그런 마음으로 공연장 오는 유부매냐가;; 있겠어;; 위험하니까.. 조금뒤나 좌석으로 가서 봐도 좋을 것 같다..정도..로.. 그 애기 내 근처에 있었던 그 애기 같은데.. 나중에는 뒤로 가는 것 같던데.. 글고 우리쪽이 많이 압사되는 곳은 아니어서.. 위험한 상황은 안 벌어졌긴 햇는데.. 12세미만인 애기였었구나.. 스탠딩밖에 없는 공연이면 조금 여유로운 뒤에서 봐도 괜찮을 듯해.. 애기를 위해서도.. .. 2a2acb9e173 (2009.07.05 Sun 12:48:07 AM)     그렇담 붸뷔도 사실 확인 안된거 확실히 말하지 말자 내가 아는데 그럴분이 아니다 이렇게 얘길 했어야지. 안 그래? 글구 내가 가해자라고 말하는건 그 분한테 얘기하는게 아니고 붸뷔가 무섭네 어쩌네 하니까 여기 리플단 붸뷔들이 붸뷔를 무섭게 만든 이상한 사람 만드는 것 같다고 한 말이야. 다시 한 번 정독해봐~! 나 cb6a56ceed6 (2009.07.05 Sun 01:19:27 AM)     줄설때 근처에 서있는 사람이라 그 어머님이 다른 지인들과 스치며 하는얘기와 그 모녀가 하는 얘기들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다들 유부로 보이는 지인들끼리 나이는 됩니까? 안되지만 그냥 우기면 다 됩니다..이렇게 얘기하는거 들었다.. 나 좀 그랬어. 보아하니 애들도 용산도 오고 여러번 온거 같은데...그 앞구역으로 애들을 데려가야했는지, 정말 이해안갔어. 위드태지 8d9042ce1ac (2009.07.05 Sun 09:46:22 AM)     글쓴이 참 팍팍하게 산다-_-; 붸비야말로정독해봐 08d26a64326 (2009.07.05 Sun 10:57:07 AM)     다시 와서 보는데 어이가 없네..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한다는 말은, 오히려라는 표현을 썼기때문에 가해자 피해자가 전도됐다는 뜻이야. 댓글쓴햇이 잘못썼는진 모르겠지만 말표현이 잘못된건 사실이다 뷉도 댓글들도 한번 정독해 주라 저기 댓글중에 상처가 될만한 댓글이 과연 없는지. 그런 말이야 말로 남에게 상처가 될 가해 행동인거야. 난궁금해 08d26a64326 (2009.07.05 Sun 11:02:32 AM)     진짜. 그아이의 안전때문인거였니? 압사구역이니 뒤로 빠져야 한다.. 는 거, 마치 압사하는게 당연한것 처럼 느껴지는거, 그렇게 부모 자격 운운소리까지 하며, 상처를 줘야 직성을 풀리는 거니? 붸비가 준 상처가 그딸과그분한테 얼마나 클지 상상은 해봤니? 충분히 좋은 말로, 아무래도 그때 보니 위험한거 같고 다음부터는 뒷구역에서 보자라고 권유할수도 있었는데... 껌 붙은 M양~^^ 3f6266b64de (2009.07.05 Sun 11:21:01 AM)     아이들이 공연장에 같이 와서 그 감동을 함께하고 음악을 듣고 오빠의 따뜻한 말을 듣고 그러면 참 좋죠.. 저도 어릴때 오빠 공연 가고 싶었지만 어리기도 했고 못간게 많이 후회스럽고 부러운걸요.. 그치만.. 위험하니까 뒷부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노약자나 장애우석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나요? 그곳에서 봐도 들어도 충분히 함께 감동받으면서 즐거울 수 있을것 같은데..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그냥 그 자리 고집하시는건 고의가 아니더라도 다른 매냐들에게 폐끼치는 일이 되고 맘껏 즐기지 못하게 하시게 되는일인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빠 공연 가게 될 사람이지만.. 저라면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매냐분들을 위해서 뒤에서 즐길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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