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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몇년전 애교철철+애정표현 쩔었던 서서방님 有	게재일 : 2009.07.16 (Thu) 10:59:39 PM
작성자 : ㅋㅋ	No. 610492  추천수 : 2  조회수 : 1,060
2005년 크리스마스때 쓰신 글 중..... 무려 자기 자신을 서서방이라 지칭하시며 우리 마이 보고싶다고 눈물폭풍.. 사진도 모자라 셀캠까지 올라라시며 과감한 애정표현 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그땐 신혼이라 그랬던거야? 요즘 우리 서방님 촘 시크해.. 애교가 사라졌어!!!!! 나도 남편이 우리보고싶다고 '앙탈'부리는거 좋아하는데 ㅠ ㅠ 요즘 너무 나쁜남자 컨셉+만인의 연인모드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밤새요 서방님.. ----------------------------- 안뇽~ 두 손으로 인도코브라를 감싸주고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우주정복의 길을 탄탄하게 하고 있는 샤방 샤방 서서방~ 이야~ (예상 밖으로 디게 후지다..ㅋㅋ) 잘 지냈어? 드뎌 Merry Merry 크리스마스야~ 신나지? 서서방 마이 보고 싶지? 나도 그래 ㅠ ㅠ 매일 점 안 찍는다고 앙탈들 부린 거 모두 지켜보고 있따! ^ ^ 그래도 너희들이 나 보고 싶을 때 맘껏 보라고 이번 기회에 나의 새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자나. (ㅋㅋ 근데 아직도 내 자기장 매트리스는 킹사이즈야..) 나도 너희들 잘 지내는거 인터넷을 통해 잘 보고 있어 (사실 나도 껴들고 싶지만. ㅠ ㅠ 내맘 알까?) 예전 에 인터넷이 없을 땐 작업시기에는 정말 거의 깜깜무소식이었는데.. 이젠 그냥 눈팅 만이지만 너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무슨 고민들을 하는지 또 어떻게 고민 들 을 해결 해 나가는지 등등 잘 알 수 있어서 가깝게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시기별로 누가 어떤 WIND에 타오르는지도 다~알아 ^ ^ 모두 리스트 업이다 흥! ) 근데 너희들도 사진 올리는 것도 잘 보고 있지만.. 너희는 셀캠 안찍어? ㅋㅋ (나 움직이고 반짝이는 거 좋아하는데..) ----------------------------------------------- 오빠님~ 우리 정말 많이 좋아하고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싶어하셨던거 보이지? ^^ 오빠한테 잘하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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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0ab4191522e (2009.07.16 Thu 11:01:01 PM)     내 얼굴 버전 디비디라도 내야하나.. 진짜 a569f782a45 (2009.07.16 Thu 11:01:15 PM)     이건 무슨 남자 친구가 써주는 편지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 2ef76071eae (2009.07.16 Thu 11:01:47 PM)     우리서서방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우 5da190803fa (2009.07.16 Thu 11:01:57 PM)     악~~~ 다시 봐도 너무 좋다..ㅠ.ㅠ ㅠㅠ 4382127a4ce (2009.07.16 Thu 11:02:16 PM)     난 왜 이런 귀여운 글을 보면서도 우는거야 ㅠㅠㅠㅠㅠ . 89a7e0deac6 (2009.07.16 Thu 11:02:35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글 새롭게 다가오고 새롭게 이해된다........ 정말 깨달음의 8집이야... ㅋㅋㅋ 29ba93105ac (2009.07.16 Thu 11:02:36 PM)     셀캠 안찍냐는 말이 왜케 귀여워ㅋㅋㅋ 은근슬쩍 묻는거봐ㅠㅠㅠㅠㅠㅠ 셀캠 많이 찍는데~~ 올리면 아마 손발이 오그라드실걸요ㅠㅠ .. 7df5e4f460a (2009.07.16 Thu 11:02:53 PM)     나 안그래도 아까 그동안 오빠가 썼던 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봤는데... 우리 오라버니...애교가 아주 지대야... 애교가 흘러 넘쳐서 바다를 이룰 기세야...ㅜㅜ 2007년 a3f8d021890 (2009.07.16 Thu 11:03:38 PM)     ........두구둑~ ........두구둑~ (크레센도) 으악! 아 .아 알았다구;; (아휴 깔려 죽을 뻔했다. 떼로 덤빌래요? 유유~) 유유.. 이건 또 어디서 배우신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997775c74f7 (2009.07.16 Thu 11:04:16 PM)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너희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악 폭풍눈물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려 3a20f6063ea (2009.07.16 Thu 11:04:36 PM)     샤뱡샤방 서서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4382127a4ce (2009.07.16 Thu 11:04:41 PM)     응 맞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직도 76a732bf0db (2009.07.16 Thu 11:04:47 PM)     ㅋㅋ 근데 아직도 내 자기장 매트리스는 킹사이즈야..) =============================이 문장 해석이 안 되네;;;;;;;; 뭐야, 무슨 뜻이야? 힁힁 d086f8b61c2 (2009.07.16 Thu 11:04:51 PM)     오빠 너무 귀여워 애기다 울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0ab4191522e (2009.07.16 Thu 11:05:14 PM)     위태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e583872309a (2009.07.16 Thu 11:06:17 PM)     아..귀여워 죽을 것 같애............................................. ㅋㅋㅋ f27499a9df9 (2009.07.16 Thu 11:07:00 PM)     오빠님이 여태까지 찍어놓은 캠 비디오들이 침대 매트리스 사이즈로 쌓였을꺼라고 매냐들이 그랬었거든ㅋㅋㅋ 그래서 오빠님이 그 매트리스 킹사이즈만큼 떡밥이 남아있다고 자랑하시는거..-_- ㄴ e583872309a (2009.07.16 Thu 11:08:11 PM)     이거 오빠가 엄청 많이 서컴 카메라로 찍으신 담에 아주 조금만 우리한테 공개하시잖아 그래서 매냐들이 오빠 집 침대 밑에 엄청난 양의 테잎들이 있을거라고 말해서 그럴거야 ㅋㅋㅋ ㄷㄷ 8b68211c1a8 (2009.07.16 Thu 11:08:23 PM)     시기별로 누가 어떤 WIND에 타오르는지도 다~알아 ^ ^ 모두 리스트 업이다 흥! 오들오들... ... b5046ffe61a (2009.07.16 Thu 11:11:32 PM)     이 세상 귀여움의 모든 것. 쉬크할께- 4f74f6df0e8 (2009.07.16 Thu 11:15:36 PM)     넣어둬 ................. dd 42e3bd96bbd (2009.07.16 Thu 11:51:55 PM)     22222222222222222222222222 응응 4fafba465c1 (2009.07.16 Thu 11:55:16 PM)     은근슬쩍 지나가는말투인듯 물어보는라먼이ㅏㅓㄹ미;나얼미나ㅓㅇ리먼ㅇ리ㅏ머이러민아ㅓㄹ민어리마ㅓㅇㄹ;ㅣ마ㅓㄴㅇ럼이러 아 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부분에서 혼자 볼빨해서 쇳소리가다나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ㅣㅏㅓㅇㄹ;ㅣ마ㅓㄴㅇㄹ;ㅣ마ㅓㄴㅇㄹ;ㅣ마ㅓㅇㄴ리;ㅏ먼ㅇ;리ㅏㅓㅁㄴㅇ;리ㅏㅓ미;ㅇ나러밍ㄹ 항상넌또내게 81d65e58c74 (2009.07.17 Fri 12:11:53 AM)     아... 언제 읽어두 설레이는 오빠의 글 ㅠㅠㅠㅠ ㅋㅋㅋ.... 508b4fd580b (2009.07.17 Fri 12:20:02 AM)     . .. 88371f54ae0 (2009.07.17 Fri 10:55:05 AM)     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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