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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도와주세요..	게재일 : 2009.07.20 (Mon) 12:39:05 AM
작성자 : 도움뷉	No. 615400  추천수 : 0  조회수 : 124
분위기 제대로 다운 시킬것 같네.. 미안.. 제목은 나도모르게 존댓말이..후덜.. 미안... 일단 좀 긴글이 될것 같은데. 긴글 싫은 붸비들을 어서 스킵해주길 바래..~ 오빠도 스킵 ~ 어.. 요즘 위태와서 도움을 많이 요청하는것 같아 미안하구.. 본론부터 얘기 하자면.. .. 매일 후기 보면서 눈물 쏟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어. 나 정말 딱 한번만 더 오빠 보고싶은데. 사정이 그렇지 못해. 그렇다고 해서 그런 도움을 말하는게 아냐. 내가 정말 돈을  모을수 있는 법좀 알려줘 .. 특히 중고딩 뷉들.. 일단 부자뷉들은 제외하구.. 돈 없는데 전투 뛰는 학생뷉들이나, 학생때 썻던 방법 알려줬음해.. 지금 엄청 릴렉스 하면서 쓰는거야.. 사실. 인천 한번 갔었어. 근데. 알지..? 한번 갔다오면 더 욕심나는거..(나만그래..? 지금 중 3인데.. 매냐된지는 8개월..? 그 한 팔로 생활 5개월까지는 콘서트가 뭔지도 몰랐고 알고 나서는 '티켓 값정도 얼마나 하겠어' 라며 돈도 안모으고 탱자탱자 놀았지 그러다가 뫼비우스 전투 공지 뜨고 가격뜨니까 그때 정신 차려서 진짜 용돈은 당연지사 옷. 먹는거. 급식비까지 빼가며 부모님 몰래 인천 간거야.. 그러고 인천.. 정말 태어나서 제일 많이 운날 이라고 해도 거짓말 아닐정도로.. 근데. 정말 딱 한번만 더 가보고 싶어. 딱한번만 오빠랑 같은 공간 교감하고싶어 .. 이번 이티피나 앵콜 남았는데..(광주는 학생할인이라 하는데 너무 멀어서.. 중학생이라서 알바도 안시켜주고. 나름 얼굴 삭아서 고등학생이라 속여도 안시켜주데.. 정말 전단지알바도 해봤는데. 장당 몇십원이었는데. 중학생이라고 제대로 돈 주지도 않아서 그만 뒀어..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 홍보 알바 하구 있는데.. 진짜 하루에 5~6시간 컴퓨터에 붙어있어야 3~4천원 버나?.. 정말 지금 상황으로는 오빠가 준 귀한 소리.. 앨범이라도 처분 해서 가고싶은데.. 정말 그건 못하겠더라구... 정말 .. 이럼 안되는데 나쁜 생각도 해봤는데.. 그럼 오빠도 안좋아할것 같구... 나 정말 어떡하지..? 부모님껜 절대 못말해... .. 지금 형편이 그래.. 이대로 가다가 정말 목말라 타죽어 버릴것같아... 정말 .. 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라면 정말 내가 해낸다면.. 내가 앵콜때 골룸, 소 가면, 파워레인저.. 다 뛰어 넘는거 하구 갈께.. 제발 방법좀 알려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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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c591e3b4c4e (2009.07.20 Mon 12:40:33 AM)     중3붸비면 돈모으기도 힘들고 절박하겠따...;;; 일단 위에 광주 학생할인 생각해봐~ ㅇ e40cfbb1bb4 (2009.07.20 Mon 12:40:40 AM)     나.. 고1때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차에 전단지꽂는거 했었어.. 9년전 태지의화 때.. 그때 시간당 5천원씩 받았었코마... 미친애 ee24298fa65 (2009.07.20 Mon 12:41:14 AM)     하루에 5~6시간 컴퓨터에 붙어있어야 3~4천원 하루에 5~6시간 컴퓨터에 붙어있어야 3~4천원 하루에 5~6시간 컴퓨터에 붙어있어야 3~4천원 하루에 5~6시간 컴퓨터에 붙어있어야 3~4천원 ????????????????? 시간당 4천원이 아니라, 5~6시간에 4천원?? 이거 불법이야 붸비. 신고해서 싹받아내.. 나랑 같구나 3d119d9ae61 (2009.07.20 Mon 12:42:41 AM)     난... 용산이였거든. 내가 제일 처음으로 오빠를 봤던 공연이였어. 그래서 이번 광주랑 앵콜.. 둘중에 하나는 정말 잡으려고. 어떻게 버는 방법이 없을까? 방학이라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 같이 힘내자.. 글쓴 434b8489905 (2009.07.20 Mon 12:43:56 AM)     고마워.. 같은 처지의 뷉이 있다는건 만으로도 위로가 되네.. 우리 진짜 가자. 꼭 가자우리.. . 8fa29039e04 (2009.07.20 Mon 12:44:49 AM)     뷉 요즘알바구하는거 진짜힘들어..알다시피 방학시즌이라 왠만한건 대딩들이 패스트푸드는 대딩에 고딩들까지 꽉찬상태라.. 인터넷바꾸면 보통24만원정도주거든?나도 며칠전에했어~그거함알아봐~ 설치해주고 바로당일날 돈이들어와. 그리고 나 중딩때 씨디피팔고 녹음기팔고 그래서 용돈좀마련한적있거든. 어차피안쓰는것들이라 싸게불렀더니 메일이 진짜많이왔었음.. 집에안쓰는 물건같은거 파는것도 방법이야~도움이되려나..ㅠ 글쓴 434b8489905 (2009.07.20 Mon 12:45:04 AM)     그게.. 홍보용 게시물을 일일이 써야되거든... 그거 글 한페이지 꽉채우게 써야지 하나에 150원정도... 사진도 끼워 넣어야되고.. 그래서 그정도 벌어.. ...... 74e6ce08bc7 (2009.07.20 Mon 12:45:38 AM)     난 중딩때 열쇠 스티커 붙이는 알바해봤어. 맨날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을 때 가서 하면 됐는데 시간당 5천원. 말만 5천원이지 사실 가게에서 주는 분량을 소화해야 돼. 가게에서 2시간 분량이라고 주는데, 처음할 땐 4시간 정도 걸리더라고. 그러다가 좀 더 빨라지면 2시간에서 3시간 사이에도 소화가능. 방학때는 하루에 2만5천원까지도 벌었어. 참, 스티커 붙이면서 광고지 끼워넣는 거나 스티커 돌리는(음식점같은 가게) 알바도 병행하면 훨씬 수월하고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벌 수 있음. 온미르 2b8395b60cf (2009.07.20 Mon 12:47:09 AM)     하.. 나랑 동갑이네.. 난 이제 9일뒤면 1주년인데.. 태어나서 처음 간 공연이 부산전투인데.. 진짜 다음 콘서트 너무 가고싶다.. 어떻게 알바라도 구하고 싶은데 알잖아.. 우리들 잘 써주지도 않고... 전단지는 너무 무리고.. 어덯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근데 붸비 진짜 그 쇼핑몰 신고해서 돈 받아내 청소년 기본 시급이 3천8백원이야. 지금 4천원으로 올린다는 소리까지 있는데.. 그건 좀 심하다..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신고해서 돈 받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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