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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감격한다]일반학생이 소가되가는걸 봤어ㅠㅠ!!	게재일 : 2009.07.23 (Thu) 11:49:49 PM
작성자 : 사랑한다.	No. 623494  추천수 : 29  조회수 : 862
ㅠㅠㅠㅠ 붸비들아!!!!!!! 나 바로 목격했따 캐 훈훈해 죽겠어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보람차고 뻐렁차는구나 나나 과외하는데 ㅠㅠㅠ 몇개씩 뛰는지 모르겠코마 ㅠㅠ 그런데 ㅠㅠ 방학기간에 새로시작한 중딩 여자애들이 세명이있어 그리고 가르친지얼마안되서 아직 서먹서먹한데 애들이방학을 해서그런지 문제 빨리풀면 쉬자는거야 내가 그러자고했지 ㅠㅠㅠㅠ 애들이 문제풀면서 좀 떠들더라구,ㅠㅠ 그런데 나도 지쳐서[오늘의 마지막 수업이었어] 조용히해 조용히해 못하겠는데 애들이총세명이거든? 그중에 유노윤호팬인 여자애가 "야, 동방신기 코엑스에서 영화봤다? 근데 해리포터봤데 서태지관에서봤나봐." 이러는거야 나 가슴떨려가지고 ㅠㅠㅠ 후학이랬어 근데 아뭐, 그냥 아는거겠지 하고 애들문제푼거 채점하는데 다른여자애가 "서태지관? 그게뭐야?"이러는거야 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아 그거 서태지가 서태지팬들을 위해서 아예통째로 빌린거래 그래서 팬들은 다 공짜래나 그렇더라~"이러는겨 ㅠㅠ 잘못된정보지만 그래도 일반학생이 아는게 어디냐 이래서 헤빌래했지? 그.런.데 서태지관 뭐냐고 물어본애가 "나 우연히 텐텐클럽들었는데 서태지 짱귀여웠어." 이러는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일코중이라 어떻게 들었냐고 할수가 없어서 초초한데 ㅠㅠ 그냥 떠들게 내비두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그냥 쉬자 이러니까 바로 떠들더라고 [한 20분정도 남았었어 끝날려면 애들도 더 공부할거같지도 않고 ㄱ- 나는 어머님이챙겨주신 과일 우적우적 먹고만있었지 소처럼] "서태지가 자기가 딱 뭘말하면 웃는데 웃음소리가 너무 귀여웠어" 이래서 내가 눙무리 막 쳐나려고 하는거야 그리고 나머지여자애 하나가 이준기 완전 팬이거든[진짜 나만나자마자 이준기좋아하냐고 물을정도였으니까] 걔가 예전에 이준기랑 서태지랑 뭐 같이나온거있었어 이러는거야 ㅠㅠㅠㅠㅠ그럼서 서태지가 이준기보다 한두살 많을걸? 80년대생은 아닐거야. 한까 ㅠㅠㅠ텐텐들었다는애가 선생님! 선생님 어릴때 서태지있었어요?이래서 그럼~그랫지 하니까 아그럼80년생은 아니니까.... 79년생인가보다. 이준기랑 동갑쯤되보이는데, 디게 어려보인다그지? 이렇게말해서 난 사과 고개숙이며 쳐묵쳐묵하면서 오빠성공했어요 성공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랬지 ㅠㅠㅠ 그러더니 이준기팬이 나는 그 심포니봤는데, 그때 진짜 키도 크고 왕자같더라, 키가 180쯤될걸?그때 이준기랑도 별차이안났던거같던데 이런얘기하는데 난또속으로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공이다성공이다 이러고 ㅋㅋ 텐텐들었다는애기는 맞아.나 서태지암튼 요즘 너무 좋아. 아침의눈들어봤어 새로운거 짱이야 이러는데 유노팬이 자기는 덕수궁봤다고 그런얘기하는거야 [나여기서부터 진짜 눙물이 막났다] 애들이 나혼자 과일먹는게 불쌍햇던지 선생님은 서태지보신거있으세요? 이래서 선생님은 우연히 줄리엣 봤어~라고 떨리는목소리로말하니까 텐텐아이가 아!그거 저도 봤어요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엄만데 엄만데엄만데 나또 막 웃으터지려는거 겨우참고 일코해제당할까초초한데 이준기팬이 서밴다 남자야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애들이 나한테 선생님은 서태지안좋아하세요? 서태지진짜 잘생겼어요 이런얘기하는거야 심지어 ㅠㅠ그 동방신기팬이고 유노좋아한다는애는 작년에 동방신기 컴백했는데도 자긴 모아이랑 틱탁챙겨들었다고 그런얘기하면서 ㅠㅠㅠ 나는 계속 일코. 애들이 선생님!~ 아침의 눈꼭들어보세요 노란우산 막 이러는데 진짜 노래 초감동이에요 슬픈느낌나면서 좋아요 진짜 추천 뮤직비디오도 꼭보세요 해외올로케래요[누가그러든 응?ㅋㅋㅋㅋㅋ] 서태지 진짜 멋지게나와요 이러면서 끝나갈때 당부아닌당부를하고 가더라 ㅠㅠ 애들이 내벨소리가 버뮤다고 21시에 전화걸면 아침의눈이나온다는것을달까? 애들이 내바탕화면이 서태지고 위젯화면은 버팔로인걸 보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세아이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사람이 소가되는걸 봤다 ㅠㅠㅠ 나 이애들 물심양면으로 도우면서 진짜 잘가르치고 제대로 소만들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덧) 아침의눈 일반인이 듣기에도 먹먹한가봐 전혀 음악에 음도 관심없는 내일반인 친구가 1박2일 킁나고 나온 아침의눈 부분만 듣고 찾아서 듣고난뒤에 .야.. 아침의눈 이거 정말좋다.. 비오는날 들으면 딱이겠어 이러는데 내가 다 덩실덩실. 덧) 일반인 남자애 고2짜리는 내게 "선생님 평론가들은 서태지를깎아내려야 자기들이 인정받는줄아나봐요 저이제 그래서 앨범평론 안보려구요 다하나같이별로에요" 이런다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침의눈춈 촹인득 쟤셋은 내가책임지고 소로만들게. 내가 8칩영상들로 후려쳐주마 7칩블라디로 기절시키고 6집 썸소로 애들을 신세계로 모실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짱이지? 붸비들아? 이쁘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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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80af7851b4b (2009.07.23 Thu 11:52:0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잘키워~ - 4d6d2f00e2e (2009.07.23 Thu 11:54:29 PM)     우와 읽다가 나도 감격했숴!!! 아주 싹수가 제대로 된 아가들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잘 못 알고 있는 것도 많은데 왠지 고쳐주고 싶진 않�い빱빱빱빱빱빱빱빱��痔� 대단해!! 우와~ e3028dd177b (2009.07.23 Thu 11:54:39 PM)     붸비 진짜 눈물 그렁거렸겠다..너무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다..그 아이들 제발 소로 크길...! 그냥, 너희들이 관심있어 하는거 같아서 샀다며 열심히 공부한 상이라고 큰맘먹고 선물하는척 정규 앨범 줘봐~~~!!!! 꼬옥!!!!!!!!!!!!! 붸비는 정규 앨범을 선물합니다!!! 대박이코마 5ddd875d756 (2009.07.23 Thu 11:54:55 PM)     ㅋㅋㅋㅋㅋㅋ애들이 보는 눈이 있네 덩실덩실 43fa988117d (2009.07.23 Thu 11:55:26 PM)     궁뒹퐝퐝!!!!!!!!!!!!!!!!!! 아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 아름다운 순간이야 ㅠㅠ 가슴깊이 뿌듯함이 올라와 ㅠㅠ 눙물이.....ㅠㅠ 재성 b35368f5d73 (2009.07.23 Thu 11:55:26 PM)     엄마.....엄마 간지난데요...... 아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행님 이거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ㄹㅇㄴㅁ f2b7bfad5bb (2009.07.23 Thu 11:55:35 PM)     난 사과 고개숙이며 쳐묵쳐묵하면서 오빠성공했어요 성공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fcf55e519e (2009.07.23 Thu 11:55:40 PM)     아 정말 훈훈하코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af95c8a44c1 (2009.07.23 Thu 11:55:57 PM)     오늘 아주 제대로 감격스런 현장을 목격했코마 ㅋㅋㅋ 내가 8칩영상들로 후려쳐주마 7칩블라디로 기절시키고 6집 썸소로 애들을 신세계로 모실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부분에서 나는 빵 터지고 ㅋㅋㅋㅋ ㅋ 96804fc5bfd (2009.07.23 Thu 11:56:08 PM)     아가들 귀엽네 ㅋㅋ 근데 잘못된 정보 좀 수정하고 싶다 ㅋㅋ 글쓴 9a9006fa548 (2009.07.23 Thu 11:56:26 PM)     뷉의견짱이다 내가 이럴게 ㅠㅠㅠㅠㅠ 너네성적잘나오면 이라면서 이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애응애 abbfa8251f4 (2009.07.23 Thu 11:58:08 PM)     일코해제하지그랬숴 ㅋㅋㅋㅋㅋ 아오 훈훈해 ㅋㅋㅋㅋㅋ ㅇ e583872309a (2009.07.23 Thu 11:58:59 PM)     오빠님 79년생 ㅋㅋㅋㅋ 애들이 첨에 말한대로 80년생이었음 나랑 동갑이다? ㅋㅋ 뭔가 훈훈하다 애들이 생각보다 오빠님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구나 근데 베뷔 어케 일코 해제 안했어? 그 상황에서? ㅋㅋㅋ ... 2c09e744a78 (2009.07.23 Thu 11:59:49 PM)     아이고 완전 귀여운 제자를 두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로 만들어!! 뿔을 키워!! 손꾸락 cd788308db1 (2009.07.23 Thu 11:59:53 PM)     붸비 목장해야겠다. ㅎㅎㅎ 넘 즐거운 에피코마 ^^ ㅇ e583872309a (2009.07.23 Thu 11:59:57 PM)     근데 오빠님 키 정정해 줘 189라고 ㅋㅋㅋㅋ 글쓴 9a9006fa548 (2009.07.24 Fri 12:00:24 AM)     차차 하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나 초흥분해서 진짜 발굽으로 물구나무선채로 쫄핑크출까봐 ㅠㅠㅠㅠㅠ 자제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차할거야 차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그냥그자리에서 사과두개 혼자 다쳐묵쳐묵햇어 00 6fef55015c2 (2009.07.24 Fri 12:00:55 AM)     완전 훈훈하다.. 내가 다 감동으로 가슴 떨리게 읽었코마~~ 으으 9a9006fa548 (2009.07.24 Fri 12:01:09 AM)     으으 뿔을키워 으으ㅡㅡ 대박 8e42e9b1e56 (2009.07.24 Fri 12:01:26 AM)     정말 훈훈하구나~ ㅎㅎㅎ ㅇ 520b8e05e0a (2009.07.24 Fri 12:01:46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읽으면서 손에 땀이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0acaa18f7c8 (2009.07.24 Fri 12:02:01 AM)     기타치는 여자 간지에서 빵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팔로로 만들어 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 6fef55015c2 (2009.07.24 Fri 12:02:08 AM)     ㅋㅋ 붸비 완전 말하는것도 넘 웃기고 귀엽코마~ ㅎㅎ 내말이 46340fedef8 (2009.07.24 Fri 12:02:14 AM)     이상하게 뭔가 잘못된 정보들이 많은데 고쳐주고 싶진 않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e76be0f2e68 (2009.07.24 Fri 12:02:50 AM)     오빠!!!!!!!!!!!!!!!!!!! 성공했어요!!!!!!!!!!!!!!!!!!!!!!!!! 이준기랑 동갑삘, 키 180 ㅋㅋㅋ 아 진짜 오빠 너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훈내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구나~ 33a5cf517b9 (2009.07.24 Fri 12:03:43 AM)     학~~뷉 어떻게 참았숴~막 껴서 얘기해주고싶었지?? 으흐흐~~~~ 그나저나 우리 마미는 우째 ㅋㅋㅋ 기타치는 여자 ㅋㅋㅋ ㅋㅋ 8f4058a0fd5 (2009.07.24 Fri 12:03:53 AM)     ㅋㅋㅋㅋㅋ재밌당ㅋㅋㅋㅋ잘키우고 붸비로 만드러부러~ 글쓴 9a9006fa548 (2009.07.24 Fri 12:05:35 AM)     내가 ㅠㅠㅠㅠㅠㅠ애들가르친지 한달도 안됐는데 일코해제하기좀그래서 뭐 말이나오려할때마다 사과 ㅈㄴ쳐묵쳐묵하니까 애들이 끝날때즘 선생님 배고프셧나봐요,...... ㅋㅋㅋㅋ 9232c8ecfaa (2009.07.24 Fri 12:06:38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뽜 성공이다 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erable 4059f00b830 (2009.07.24 Fri 12:08:1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했어요성공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붸비 16a8bc0dedc (2009.07.24 Fri 12:09:37 AM)     그 상황 어떻게 넘겼을까. 나같으면 흥분해서 같이 얘기하고 막 그랬겠는데 우왕~ 인내심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e3028dd177b (2009.07.24 Fri 12:12:31 AM)     진짜 사과가 붸비를 살렸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e583872309a (2009.07.24 Fri 12:13:15 AM)     아놔 ㅋㅋㅋ 애들도 귀엽고 베뷔도 귀여웡 필그림 018c714ec88 (2009.07.24 Fri 12:15:18 AM)     와~너무 좋아서 신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주위엔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붸비들 제대로 소로 만들어줘.....한우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b7e7a62e87f (2009.07.24 Fri 12:17:38 AM)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기타치는여자완전 간지 악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2662cf6dc (2009.07.24 Fri 12:33:21 AM)     아............ 스크랩 ㅠㅠ ... cd4f84e9240 (2009.07.24 Fri 12:58:36 AM)     아..진짜 너무 훈훈하다.. 기분 완전 좋다..아~~~~ 붸비..꼭 소로 만들어~~응?? ^ 6 ㅁ d99655d03e0 (2009.07.24 Fri 09:01:02 AM)     악 베뷔가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로하 3f7b1dec3ea (2009.07.24 Fri 10:30:06 AM)     훈훈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J:) c65caed5567 (2009.07.30 Thu 01:57:13 PM)     멋있다!!!!!!!!11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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