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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러고보니 30일날 우리 도련님 한 말씀 하셨지.	게재일 : 2009.09.02 (Wed) 10:58:39 AM
작성자 : .	No. 685796  추천수 : 7  조회수 : 680
30일날.. 우리 되련님.. 1년 동안 형수님들이랑 정 많이 들었다고~ 한 말씀 하셨었지. 하도 쳐울쳐울 하느라 그 후기를 빼먹었네 ㅋ 우리 되련님.. 080801디올옴므폭풍간지수트파동의 난이 일어났을때 발발한 별명의 난으로 오뚜기라는 별명을 얻은 우리 되련님.. 연중에서 소개팅 발언했다가 '회장님 소개팅 시켜주면 렌지에 넣고 30분간 돌려버린다!' 라는 애교(?)스러운 협박도 받았던 우리 되련님.. 서리스타의 존재를 알려주고, 회장님이 굿바이 잘 못듣는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려준 우리 되련님.. 싱글2때 '세션기타'라는 기사 한줄에 밴드에서 빠지고 심지어 유학까지 가야했던 우리 되련님.. (그치만 웜홀때 나는 도련님을 못 알아봤고... 공연 끝나고 후기에 '근데 도련님은 어디 있었어? 진짜 빠진거야? ㅠㅠ' 라는 글들이 올라왔을 뿐이고 ㅋ) 아리따운 여친분과 데이트 하는 족족 형수들에게 걸렸던 우리 되련님.. (퐐로들이 많은건지, 되련님이 잘 걸리는 곳만 가시는건지 ㅋㅋ) 그동안 즐거웠어용 ^ㅡ^ 개나리, 마누라, 버팔로 등등 많은 애칭이 있었지만 도련님이 붙여준 형수님- 요거 참 좋습디다. ㅋㅋㅋ 되련님은 진정한 '서빠계의 서태지'라는 점 늘 명심하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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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af4027942a (2009.09.02 Wed 11:01:35 AM)     굿바이 잘 못듣는다는 이야기는 언제했엉? 오뚝김 ㅜ_ㅜ 응 11240de2427 (2009.09.02 Wed 11:04:10 AM)     형수님 고거 참말 좋습니다 *.* 59a46519403 (2009.09.02 Wed 11:05:44 AM)     태지오빠도 보고프고 오뚜김 마미 미정씨 원장님 다 보고프다ㅜㅜㅜ ㅎㅎ a37645110d1 (2009.09.02 Wed 11:05:50 AM)     도련님 여자친구분 참 궁금하구마잉.ㅋㅋ 싸이 8c179c84715 (2009.09.02 Wed 11:06:55 AM)     다시 열어주셨음 좋겠다... 적적한 형수님들을 위해 ㅠㅠ 으아 b385120d988 (2009.09.02 Wed 11:06:55 AM)     되련님이라고 쓴거 안읽혀서 읽느라 힘들어쒀; 나도 도련님 데이트현장 목격했지..ㅋㅋ ㅇ 2fb96c740d6 (2009.09.02 Wed 11:08:04 AM)     형수님들이라고 불러주는..도련님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좋삼~~ 나보다 한살 어린 되련님..ㅠㅠㅠㅠㅠ 도련님.. a37645110d1 (2009.09.02 Wed 11:08:57 AM)     여자친구도 버팔로가 됐을까???! 내가 d6b5aa2caa8 (2009.09.02 Wed 11:09:12 AM)     좀 귀엽게 써볼라고 되련님이라고 써봐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191d9b56a15 (2009.09.02 Wed 11:16:51 AM)     도련님이.. 그렇게 가만 두실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올거란 걸 알텐데 ㅋㅋㅋ 11e6f545ac0 (2009.09.02 Wed 11:27:47 AM)     ㅋㅋㅋ도련님 복잡 미묘한 감정일듯한데 만약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7ada2cb6723 (2009.09.02 Wed 11:29:07 AM)     도련님이 정 많이 들었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하셨지.. 나 그때 정말 울컥해서 ㅠㅠ 도련님.. 돌아와요.. 형수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초롱초롱 맑은 눈빛과 간지넘치는 액션, 오빠와 멋드러지게 어우러지던 화음코러스, 감성있는 글들이 멋졌던 도련님... 도련님이 오빠를 바라보던 눈빛이 왜 그리 좋았는지 모르겠어.. 내내 든든하고 너무 고마웠어. ㅠ_ㅠ d6897e38359 (2009.09.02 Wed 11:55:45 AM)     예전에 싸이에 글쓰신 것 중 들어가 있코마.. 전투때마다 aab34db05c3 (2009.09.02 Wed 12:16:02 PM)     A구역이었구 언제나 티무대 근처에있어서 그런건지.....도련님이 항상 처다보는쪽... 난 도련님이 글케 눈에 밟힌다 후훗 도련님하고 강쌤‥ 정 많이 들었코마ㅠㅠ 히휴.‥보구잡다 다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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