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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제 뮤즈 갔다와서 느낀건데....	게재일 : 2010.01.08 (Fri) 11:00:03 PM
작성자 : 흠_-a	No. 782405  추천수 : 0  조회수 : 187
아래 글에서도 보았지만 뮤즈 지산이랑 연결되어 있는걸까?? 왜그렇게 홍보를 해대는지....._-a     괜시리 꽁기해지는것이.....  흥 그리구 영상은 또 왜그렇게 찍어대는지 ㅋㅋㅋ 맥주를 마시질 않나, 동영상 찍으면서 휘파람을 불질 않나...휘융  커플들은 스킨쉽좀 줴발 ㅋㅋㅋ 바리도 앞뒤로 딱 두개 나누니까 좀 불편했어... 관객 안전도 중요한 거 아닌가?? 가,나 구역 압사때문에 공연도 40분 지연된건데.. 이건 생각 못한걸까 ㅠㅠㅠ 뒷구역도 다,라 구역 합쳐서 가운데부분에 공연장비 전선 보호하는 턱 있어서 넘어지면 어쩌나 이러고;; 짐도 ㅠㅠㅠㅠㅠ 나는 전투때 막 바리 넘겨서 다 짐 놓는거 같길래...   나도 짐 놨는데 강친은 계속 이 짐 빼라, 옷 가져가라 아주.....  _- 휴 강친도 지치고 힘들겠지만 화내는 것만은 참아주세효;; 어제도 다른분이랑 싸울 것 같던데.... ㅠㅠ 아 쥔짜   TRI 보고싶어요ㅠㅠㅠㅠ 김실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켓 확인한다는 말을 왜 그렇게 박박 질러대는지 ㅋㅋ 너무 질러서 목도 맛이 갔더라_-;; 아!!  벽에 붙은 안내문? 같은 것마다 아래쪽에  '공연문화는 언제나 강한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인가? 이거 써있는거 보고 완전 뿜었다......  개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_- 글 보면 단점밖에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괜츈았음 ㅋㅋㅋ 영상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선명하게 보고 싶었다규...a ) 특이했구 ㅋㅋㅋ 악기를 상당히 다양하게 쓰는 것 같아서 신기했고 ㅋㅋㅋㅋ 보컬이 피아노 칠 떄....  오라버니 토스카 메이킹이 생각나... 나도 오빠님 피아노 치는 거 눈으로 보고 싶다구요 !! +ㅁ+ 그냥 스트레스 푼 것이 족함! ㅎㅎ   좀 더 길게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ㅋㅋㅋㅋ 관객들 열정에 녹아버릴 듯 ㅎㅎ  관객들 정말 신나게 놀더라 ㅎㅎ 오빠님 공연 보고싶어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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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bb95c9b55a (2010.01.08 Fri 11:03:10 PM)     나 어제 영상보면서 우리생각했어. ㅋㅋㅋ 왜 이펙트 만빵 들어가있었잖아.. 우리라면 용안중심 아니라고 불평 엄청했을거야? ㅋㅋ / 93e6637dcf9 (2010.01.08 Fri 11:04:07 PM)     담배피는 외국인도 있었는걸 스탠딩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리도 쬐금 뭉개진다고해야하나? ㅠ 아 몰라 암튼 그래도 신나고 재밌긴했어 확실히.. 7b2700dd306 (2010.01.08 Fri 11:14:42 PM)     오빠덕에 어느새 내 귀는 여러번의 사운드샤워를 통해 고급이 되어 가고 있었던거지.. 사운드는 좀,, 근데 모든 아쉬움을 뮤즈가 충분히 달래주는 공연이었던듯.. 어제 어떤 남자가 영상보면서 우와-우와- 이러던데... 그 남자분... 내 돈 주고서도 오빠공연 한번 데리고 가주고 싶더라.,. 그 영상에 우와-우와- 이러면 뭐,,,, ㅋㅋㅋ 나도 e0fa4223836 (2010.01.08 Fri 11:16:51 PM)     이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빠님 용안 안보이고 이상한 효과만 잔뜩 나왔다고 했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뮤즈니까 와 효과 멋지다 ~ 이러고 보고있었는디 이티피때는 효과 초큼만 나와도 막 오빠님 얼굴 안보인다고 그러고 ㅋㅋㅋㅋ .. 70c741962e6 (2010.01.08 Fri 11:18:32 PM)     바리케이트는 뮤지션의 요청.. 첫 내한때도 바리 없앤데서 한바탕 카오스가 일었지 아마 b7573fb3970 (2010.01.08 Fri 11:24:25 PM)     지산 공연 기획사가 뮤즈 공연 기획사랑 같을꺼야 옐로 나인이였나? 지산 주최한 기획사가 제작년 펜타포트에서 외국밴드 섭외 담당하던 기획사로 알고 있어 펜타포트 같이 주최하다가 트러블이 생겼는지(나도 자세한건 몰라) 외국밴드 섭외 담당이였던 옐로 나인이 독립해서 지산을 만든거지.. 작년 펜타에 이렇다할 외국밴드들 없었잖아? 대신 국내 밴드는 볼만한 밴드가 많았었지. 반대로 지산엔 볼만한 외국밴드들 다 몰렸었고. 답변이 좀 샌거 같긴한데.. 암튼 그래서 그래.. 혹시 틀린거 있으면 딴 뷉이 알려주라. 난 저렇게 알고 있음 ^ ^ 댓글 1b6c369d207 (2010.01.08 Fri 11:53:23 PM)     난 어제 관객들이 너무 말을 안듣는거 가타서; 강친 불쌍했다; (예전에 티알아이보면서는 거의 눈물날 지경이었다눈..ㅠㅠ) 나 삐구역 옆바리 잡고 있었는데 그 중앙 통로쪽은 강친 생각보다 안까칠했어.. 예전에 아주 싫어해서 그런가 요즘은 생각보다 친절한 모습에 놀라곤해..; 물주세요 이럼 따라주고...실신한 여자분 빼내면서 땀뻘뻘흘리고 가방계속오고 옷도계속오는데 다 받아서 놔주고...좀 툴툴거리는듯하게 움직일때가 많긴해도 군말없이 해줘서 놀람; 난 티알아이와 강친은 기대수준이 달라서 그런지 괜차났어^^; 아..그리고 어제 난 완전 삐구역 뒤로 가서 들었을땐 음향 좋던데...딱 스피커랑 적당한 거리여서 그런가? 난 어제 연주.노래 다 너무 좋아서 기절할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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