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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위에..입(말)이 말썽인 사람 있어?	게재일 : 2010.01.14 (Thu) 01:53:14 PM
작성자 : ..............	No. 785172  추천수 : 0  조회수 : 79
대학 선배중에 입이 말썽인 사람이 있거든. 나 대학2학년때 과로 나눠지면서 첨 알게된 선배가 있는데 이건 무슨; 입여는 족족  다 허풍이야;;;;;;;;; 첨엔 모르고 속았는데.. 점점 실체가;; 그 선배 학번 위아래로.... 주위 사람이 다 도망갔어 ㅋㅋ 나 지금 일 그만두고 잠수타고 있거든.. 근데 저번주부터 이선배가 자꾸 전화한다...ㅎㅎ 그래서 친한 선배오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다 전화를 돌린모양이야...한번 보자고.. 이번에 서울로 직장을 옮겼데 대기업으로 이직;; 연봉 4천넘게 받고 들어간다고 떠들어 대더래 어제 동기언니도 우연히 전화통화하고 30분내내 허세&허풍 작렬하는 그 조동아리때문에 괴로웠다고 그러고.. 근데말야.. 아는 선배가 나 지금 놀고 있다고 좋은자리 있음 소개좀 시켜주라고 허풍떠는 그 선배한테 부탁을 했나봐..ㅠ 신경써주는건 고맙지만... 이인간이 신경써준다고 하면서 내 골수까지 쪽 빼먹을 넘인데;; 거기다 소개시켜준다고 해놓고 이상한곳에다 날 넣을지도 모르고.. 아놔 난감하네..전화안받는다고 쌩 난리났어 지금.. 그냥 시원하게 한번 만나고 인연 끊어? 그러기엔  만나는 시간이 괴롭다규..ㅠ 지가 4천넘게 받고 가는걸 왜 우리한테 자랑질이야....ㅡㅡ^ 우짜지..ㅠㅠ
	ae1e7be9a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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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4884cd7b7 (2010.01.14 Thu 01:54:30 PM)     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 봤어~~ 나쁜 거짓말은 안해두 늘 거짓말... 왜 그럴까? 애정결핍인가? 관심 받고 싶어 과장해서 말하는건가? 신기해.. 나라면 멀리할것 같아 그런사람들 ㅋㅋ g 871b021b364 (2010.01.14 Thu 01:59:22 PM)     허언증 가진사람 은근 많어~ 가볍게는 남의일을 자기일처럼 말하는거부터.. 아예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믿어버리는사람도 있더다. 얼굴보고 뻔히 아는사이인데도 그런사람 제법있는데 인터넷에선 오죽하겠어 음 3f873733b79 (2010.01.14 Thu 02:00:59 PM)     한번 만나면 더 끊기 어렵지 않을까?? 한번 만나고 끊는니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나을듯... 글지? ae1e7be9a68 (2010.01.14 Thu 02:03:46 PM)     아놔...내가 아직도 선배들사이에선 막내라... 예전에 막내시절에 장난치던거 그대로 장난치고, 가르칠려고 그러고 아놔 듣기싫어죽겠어..27살인데 이젠 뭘 더 들어야해 이인간한테;; 나...-.-;;; a426d104740 (2010.01.14 Thu 02:10:07 PM)     주변에 좋은일 있어서 마구 잘됬으면 좋겠다고 가족들한테 말하면 그 좋은일이 어그러 지드라-.-;;; 그래서 좋은일 있어도 입 다물구 있는데...어우....답답해서 힘들엉ㅠㅠㅠ 말썽 e88e6c69abd (2010.01.14 Thu 02:11:11 PM)     부리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입이 문제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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