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 명언 다시 검색해 봤어
아까 어떤 베뷔가 올려준거 웃겨서
록스타들의 명언(?) 황당한 발언록
록스타의 조언들
1. 돈을 현명하게 써라
"내가 록스타라는걸 처음으로 자각 한건 아마 첫 번째 수표를 받고 나서였을 거다.
그때 우리는 shout at the devil 투어를 막 끝냈는데, 절라 돈이 많이 들어온 것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최소한 몇백만 달러는 됐다. 난 생각했다. '시바 ...이제 아파트를
살 수 있겠구나!'
18 개월 동안 투어를 하다보니 그런돈이 들어올 거라는 사실을 까맣게 있고 있었던거다.
난 당장 나가서 단 한번도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페라리를 사기 위해
수표를 썼다."
- 빈스 닐 ( 리드 보컬, 머틀리 크루)
2. 빠순이는 사귀기 전에 잘 알아 봐라
"팬이라는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와 나는 좋은 시간을 보낸 다음 우리 버스 뒷자리로
가서 므흣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바지를 벗었는데, 다리에 놀랄 만큼 털이 많았다.
남자 다리보다 심할 정도 였다. 난 그만 겁에 질려버렸다.
'실은 해야할 일이 있어서...금방 돌아올게' 난 이렇게 말하고 도망쳐서 돌아가지 않았다.
털이 약간 난건 괜찮지만, 그녀의 털은 마치 야생 인간 사스콰치의 털 같았다.
정말 웃기는 일이었다."
- 제리 켄트럴 ( 리드 기타, 앨리스 인 체인스)
3. 흑자를 내려고 노력해라
"우린 실내 관중수로 기네스 북에 오른적이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때 15만 8천 명이 모였는데, 그건 메디슨 스퀘어 가든 수용 가능
인원의 6배나 된다. 15만 8천 명의 브라질 사람이 동시에 박수를 치면 귀가 멍해질 정도다.
정말 골때리게 사람 많았다. 그 공연에서 4명이 죽고 6명이 공연 도중 아이를 낳았다.
그러니 2명 흑자인 셈이었다."
- 엘리스 쿠퍼
록스타의 조언 2
1. 자연의 기본 원소(물,불,바람,흙)을 이해하라
"우리가 켄터키주 랙싱턴 외곽에 머물때 였다. 갑자기 토네이도가 근처에 있던
의류 공장을 덮쳤다. 10만여 장의 브라와 팬티가 하늘로 훨훨 날아 올랐다가 떨어져서는
우리가 있던 공연장 뒷문앞에 쌓였다. 속옷 때문에 우린 공연장 안에 갇히고 말았다.
돌아 보면 좋은 시절이었다."
- 빌리 기본스 ( 기타리스트, 지지 톱)
2. 맴버가 배신때리게 놔두지 마라.
"우리가 공연을 할 때 무대 아래 쪽에는 아는 여자들이 서 있곤 했다. 관객과 함께하는 코너가
되면 나와 릭 앨런, 불쌍한 우리 둘만 무대 위에 남아 진행을 맡아야 했다.
나머지 멤버는 전부 무대 밑으로 내려가 딸들을 데려온 엄마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히히덕 거렸다. 엄마라고 해서 이상한가? 뭐, 열 일곱 살 난 딸이 있는
서른 네살 밖에 안 된 엄마도 있었으니까. 그 시절에는 자주 있는 일이었지만, 우린 여자들과
그냥 툭툭치고 간지럼 태우면서 놀았다. 머틀리 크루 처럼 망측한 짓은 안 했다."
- 조 앨리엇 ( 리드 보컬, 데프 레파드)
3. 언제나 의관을 제대로 갖춰라
"1986년 어느 날 밤, 공연 중에 나는 아랫도리를 홀랑 벗어 버리기로 결심했다.
흥분한 내 생각은 이랬다. ' 좋아, 하는 거야. 관중을 놀라게 해주자!' 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신경 안썼다. 관객에게 그건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닌것 같았다.
그리고 내 거시기는 곧장 쪼그라 들기 시작했다."
- 웨인 코인 ( 리드보컬, 더 플레이밍 립스)
4. 밴의 구조를 파악하라
" 우리는 템파에 있는 어느 레코드 숍에 들어갔다. 물건을 사고 나와 밖에 세워둔 밴에
올라 탔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몰려온 여자들이 디스트리뷰 캡을 뜯어내 버린 것이었다.
밴 안에는 여섯명의 여자가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우린 차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다음엔 다른 차를 불러야 했다. 하지만 빠순이 치고는 똑똑한거 아닌가?
밴에 있는 디스트리뷰터 캡을 뜯어내다니!"
- 빈스 닐 ( 리드 보컬, 머틀리 크루)
5. 정신 나간 빠순이는 피해라.
"70 년대의 어느 날,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택배로 부친 한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트럭 짐칸에 실려왔는데, 상자에서 피자를 꺼내 먹고 있어다.
내생각에는 살아 남으려고 그런것 같았다.
우린 그녀에게 막대 사탕을 하나 주고는 집에 가라고 했다. "
- 로빈 잰더 ( 리드 보컬, 칩 트릭)
6. 화장실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다녀 와라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때였다. 앙코르를 받은 우리는 다시 무대에 나와야 했다.
그런데 공연 전에 먹은 매운 고추를 잔뜩 넣은 샌드위치가 내 뱃속에서 연동 운동을
시작했다. 난 화장실에 가야 했다. 그래서 멤버에게 계속 연주하라고 한 다음
무대 뒤쪽으로 내려와 얼른 일을 보기 시작했다. 그때 무대에서 레인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게 들려 왔다.
'여러분 죄송하지만 잠시 기다려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기타리스트가 똥을 싸러 갔거든요.'
- 제리 캔트럴 ( 리드 기타, 앨리스 인 체인스)
[출처 맥심]
|
|
함께해요
오늘의 최고 추천 게시물
오늘의 최고 조회 게시물
킥킥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