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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어!!!!!	게재일 : 2011.10.24 (Mon) 04:36:22 PM
작성자 : ㅇ	No. 1007407  추천수 : 1  조회수 : 676
어떡하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 냠냠... 근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혼자 자취하는 �痔繭�.... 남친이 유일하게 같이 먹어주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지난주부터 회사에서 철야중이야.. 혼자 먹고싶으면 고기 사다가 집에서 혼자 먹었었는데. 지금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고기를 구워먹은 후 방 환기를 못시켜.. 그 냄새를 그대로 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난 우째야하는걸까? 아 정말 고민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먹고싶당
	e25fd0354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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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8320fb84d8c (2011.10.24 Mon 04:37:29 PM)     나도... 먹고 싶다... = de182d565cc (2011.10.24 Mon 04:37:52 PM)     고기집에 가서 2인분 시켜서 먹어....ㅋㅋ ^^ = de182d565cc (2011.10.24 Mon 04:38:06 PM)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 고기가 떙긴다. 이이 e25fd0354dc (2011.10.24 Mon 04:38:46 PM)     이�� ㅋㅋ 더 먹고 싶게 만들고 있어 근데.. 752dcfd5570 (2011.10.24 Mon 04:38:57 PM)     감기 걸렸다고 환기 안 하는게 더 안 좋을 걸?? 고기 먹고 환기 시키고 뜨끈하게 보일러 돌려~ ㅎㅎ 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39:08 PM)     차마 그 용기는 안나. 일반 밥집가서는 혼자 잘 먹는데. 고기집은... 하아.. 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39:15 PM)     그쟝? 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39:51 PM)     환기는 자주 하는 편인데 고기먹고 나면 여기저기 냄새가 베어서 한참동안 창문을 열어놔야해. 그러기엔 내 몸상태가 ㅠㅠ 콩 dbe4b8350c7 (2011.10.24 Mon 04:42:31 PM)     뷉아~우리집 와~ 우리집에도 삼겹살 있어~ 쌈채, 파저리, 묵은지로 만든 김치찌개까지 준비 해놓을께~~ 오늘 우리집 올래~~?ㅋㅋ 그건 그래 752dcfd5570 (2011.10.24 Mon 04:42:53 PM)     삼겹살 냄새 장난 아니지.. 근데 나는 가끔... 구워먹는데. 후드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고 그리고 구울 때 뚜껑 닫아서, 익으면 초스피드로 뒤집고 자르고 뚜껑닫고 그렇게 구우니까 좀 낫더라~ 아님 페브리즈 뿌려봐~ ㅎㅎ 난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해서 ㅋㅋ 아악 e25fd0354dc (2011.10.24 Mon 04:43:16 PM)     가고싶다. 가서 안녕하세요-처묵처묵-안녕히계세요 하고 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하게 땡긴다 ㄴ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44:39 PM)     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하는데. 상황이 이래서 미칠지경. 방이 좁아서 장롱이 없고 행거라 옷에 냄새 가 다 베어 ㅠㅠㅠㅠㅠㅠㅠ 난 또 집에서 구워먹을때면 방바닥에 다 벌려놓고 구우면서 막먹어 ㅋㅋ 뭐가 이래 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먹고싶네 그려 2인분가지고 3892e4bab0c (2011.10.24 Mon 04:46:52 PM)     누구 코에 붙일려구? 5인분은 먹어줘야 아~ 고기 좀 먹었구나 하지 ㅋ .... b3fd1da474a (2011.10.24 Mon 04:47:04 PM)     악 나도 먹고 싶다..묵은지 꾸버서 삼겹살 싸서 한입..냠냠..악...먹고 싶어 ㅋㅋ 10b4d0c3525 (2011.10.24 Mon 04:47:26 PM)     오븐 있다면 거기다 구워도 괜찮긴 한데~ 아님 주방에 환풍기 틀어놓고 후라이팬에 구워~ 그리고 살짝 환기 하는거 어때? 전에 3892e4bab0c (2011.10.24 Mon 04:48:39 PM)     라디오에서 웃긴 사여 얘기 해주던게 생각난다 마트에서 삼겹살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던데 어느날, 중년의 아주머니가 오셔서 고기를 사더니 "아가씨, 좀 꾸워봐.. 집에서 꾸우면 이 맛이 안 난다니까" 그러면서 야채코너 가서 상추랑 사오셔서 거기서 꾸워서 쌈도 사 드셨다고 ㅋㅋ 콩 dbe4b8350c7 (2011.10.24 Mon 04:48:57 PM)     울엄마가 삼겹살집 하시는데, 어제 엄마식당 가서 삼겹살 막~ 가져왔어~ㅋㅋ 친구들하고 먹으라고 마니 주셨는데~~ 이참에 ""우리뷉들 다 모여~"" 쌈장도 다 직접 만들어 줄코마~~~ 우리 귀한 손님들~~ 나도 d3ab0cd2b9f (2011.10.24 Mon 04:49:30 PM)     먹고싶다. 그러나 난 먹음 안돼.ㅠㅠㅠㅠㅠ 아 내 피부.ㅠㅠ ㄴ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58:19 PM)     오븐... 오븐..그런거 없는 가난한 자취생이야 ㅋ 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4:58:28 PM)     츄릅 ㅋㅋㅋㅋ e25fd0354dc (2011.10.24 Mon 04:58:4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e25fd0354dc (2011.10.24 Mon 04:59:10 PM)     난 삼겹살 먹으면 설사 하는데도 막먹어 ㅋㅋㅋ 설사따위 아,, cff7b1fb595 (2011.10.24 Mon 05:09:53 PM)     뷉땜시 나도 삼겹살 먹고 싶어졌어,,,ㅎㅎ 안먹은지 꽤 오래된거 같다,, 우린 냄새 때문에 집에서 거의 안구워 먹다보니,,ㅡ.ㅡ;; 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5:12:34 PM)     오늘 우리 함께 삼겹살 데이하장~~ 꼬기 먹으러 가장 이글땜에 f9c471a0dd1 (2011.10.24 Mon 05:13:00 PM)     급 고민중이다... 오늘 겹살이를 섭취해줘야 하나...??;;; ㅋㅋ cff7b1fb595 (2011.10.24 Mon 05:15:56 PM)     이 글 땜시 그런 뷉들 많을거 같아,, 우선 나부터도 먹고싶다,,이러고 있으니,,ㅎㅎ 난 badbe1b09d7 (2011.10.24 Mon 05:22:30 PM)     어제 찜질방 다녀와서 밤에 먹었는데도 먹고싶당.ㅜㅠ 근데 넘 비싸 200g도 아니고 180g인데 11천원..ㅡ.ㅜ 나도 오늘 사다 먹으까.. 아님 스테이크용으루다가 아쉬운대로 호주산 사다먹으까..ㅋㅋ ㄴㅇ e25fd0354dc (2011.10.24 Mon 05:25:45 PM)     맛나겠다 오늘 삼겹살로 하나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e25fd0354dc (2011.10.24 Mon 05:26:08 PM)     하아.. 먹고싶다 정말 집에서 만든 쌈장 ㅋㅋ 걍 badbe1b09d7 (2011.10.24 Mon 05:27:16 PM)     아쉬운대로 집서 구워먹어야겠다는 생각이..ㅋㅋ 고기 한 근 사다가 파절임 만들고 쌈무 사고 상추랑 풋고추 사고~ 마늘이랑 양파랑 버섯까지 구워서~캬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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