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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불안한 미래...공무원말야.	게재일 : 2007.07.03 (Tue) 03:27:25 PM
작성자 : ....	No. 946  추천수 : 0  조회수 : 348
붸비들 9급 교육행정직 공부하려고 해. 나원참..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붸비들 혹시 공무원 준비하는 붸비있어? 도대체 나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어ㅠ.ㅠ 공무원준비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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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ffdbb52fa8 (2007.07.03 Tue 03:46:47 PM)     아까운 인재들이 다 공무원으로 가는구나 안타까운 현실..ㅜㅜ ㅁ 637e2487682 (2007.07.03 Tue 04:16:03 PM)     공무원이 똑똑해야 나라일이 잘 돌아가지..... 그치만 똑똑한 인재들이 공무원이 된 후엔... ㅡㅡ;;; 앞으로는 좀 바뀌겠지... sk 73e5676e37b (2007.07.03 Tue 04:56:54 PM)     최대한 다른길을 좀 알아보는건 어때.. 정말정말정말 안 권하고 싶다..특히 교행,일행은.... 사람할짓이 못돼..ㅠ ㅠ 한번 시작하면 벗어나기도 힘들고...... 절대 해야한다.. 하는거면.. 다른 직렬 한번 알아봐.. 교정직이라든가..... 경험상......절대......피하라고 하고싶다.............. - 43f7e00e7ff (2007.07.03 Tue 05:13:47 PM)     나두.. 징짜 웬만하면 이길로 들어오지 마라...ㅜㅜ 남는건 후회뿐... -- 0712bd3aae4 (2007.07.03 Tue 05:43:43 PM)     정말 독하게 할 생각아니면 힘들어. 자기 혼자와의 싸움이고. 내 친구들도 여기 공부했는데 2년 후딱 가더라. 지금은 다른데 알아본다. 정말 하려면 독하게 공부한다는 마음먹고 해. ㅇㅇ 19124fde3a4 (2007.07.03 Tue 05:43:52 PM)     밖에서 보면 쉬워보여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 물론 쉬운일은 하나도 없겠지만... 공부해서 이거하러 들어왔나 이런생각 진짜 많이든다.. ㄹ 75d26db8917 (2007.07.03 Tue 05:45:33 PM)     내 친구도 지금 몇년째...(7급) 답답해하고 힘들어하고, 집에서도 자주 투닥거린다고 하더라고. 그럴 마음이 아닌데 스트레스 받다보니까 저절로 그렇게 된다고... 이번에 제발 합격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내가 다른 재주가 aef59d80189 (2007.07.03 Tue 08:20:53 PM)     있었음 절대 공무원 안했다..; 이건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조낸 짜증나는 인간 군상은 어찌 그리 많으며; 종니 닳고 닳아 지 자식뻘 되는 말단들 부리고 이용해 먹는 치사한 인간 종족들은 또 왜 그리 많으며 공복이란 말로 자기 입맛에 맞춰주길 바라는 자기만 아는 민원인이란 이름의 이기적인 인간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는 것이더냐..;; 남들은 공무원 보너스 빠방에 떼돈 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정상적으로 받으면 그야말로 최저생계 계층은 아니더라도 차상위계층라 보면 된다; 완전 싫어도 이것밖에 할게 없는 이 샤발라마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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