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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원휴계소	게재일 : 2009.07.04 (Sat) 03:10:58 AM
작성자 : 계탄붸비!!	No. 585189  추천수 : 0  조회수 : 1,610
오늘 청원휴게소에서  오빠 봤어^^(물론 차만봤지만...) 휴게소 들어가면서 일행들이랑 휴게소에서 오빠보면 어떡하지???라며 우스겟소리로 장난치면서 들어갔는데.. 저멀리 하얀색 밴이 보이는거야!! 울 일행들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지...ㅋㅋㅋ 매니저가 우리차보구 식겁하더니.. 가까이 가시면 안됩니다!! 허걱... 그러다 좀 있으니깐 밴드 맴버 미정씨랑 마미가 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우린완전 호들갑떠면서,,, ㅋㅋㅋㅋ ㅋㅋㅋ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 그리고 우리 일행중 한명이 오빠 "만원"줬어~~ 만원에 오빠 오늘  너무 고맙다고...ㅋㅋㅋㅋ 우린 그후 한시간 동안 휴게소에서 흥분을 가라앉히느라 애먹었다!! 아 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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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583872309a (2009.07.04 Sat 03:12:18 AM)     진정 행복하겠다 dd 0b8274007da (2009.07.04 Sat 03:12:32 AM)     오빠한테 직접 만원을 줬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f6f8a7ff0bf (2009.07.04 Sat 03:13:04 AM)     매니저한테 전달요망^^ 응???? 92921f3e296 (2009.07.04 Sat 03:13:12 AM)     만원?? 휴게소에서 오빠님께 만원드렸다구???^^ . 3b483b53655 (2009.07.04 Sat 03:13:25 AM)     뷉은 공연 끝나고 바로 출발한거니? 나도 휴게소가면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안계시더라...ㅠ.ㅠ ㅠㅠ 1124f6b1102 (2009.07.04 Sat 03:13:36 AM)     오빠가 고맙다고 말까지 오망기갓 ㅠㅠㅠㅠㅠㅠㅠㅠ .. e18ac912c47 (2009.07.04 Sat 03:14:10 AM)     오빠 떡라면 드셨다는거 맞아?? 소문이 쫙~ㅋㅋ 아니.. f6f8a7ff0bf (2009.07.04 Sat 03:14:46 AM)     우리가 만원에 고맙다고 썼다고!! ㅋㅋㅋㅋ 잘못하면 말이 와전되겠다...^^ .. dfb82da8009 (2009.07.04 Sat 03:15:14 AM)     오빠에게 준 만원에다...매냐들이 고맙다고 썼다느거 같은데? ㅇ f6758b11336 (2009.07.04 Sat 03:15:18 AM)     ㅠㅠ 오늘 청원휴게소 들릴까하다가 천안 휴게소 들렸는데 ㅠㅠㅠ ㅇ c893065eb3c (2009.07.04 Sat 03:15:20 AM)     근데 청원이야 청암이야? 다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있던 붸비 c92f92242c9 (2009.07.04 Sat 03:16:13 AM)     ㅋㅋㅋ 후기 올렸코마~ 아~아직두 생각난다..^^ 청원~! c92f92242c9 (2009.07.04 Sat 03:16:42 AM)     청원이코마~^^ 응.. f6f8a7ff0bf (2009.07.04 Sat 03:17:03 AM)     흥분을 가라앉히질 못하겠코마!! ㅋㅋㅋㅋ 1124f6b1102 (2009.07.04 Sat 03:18:28 AM)     헐...나좀 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5cf2d24a537 (2009.07.04 Sat 03:18:44 AM)     이 소문 들었코마ㅋㅋㅋ 소문이 완전 빠르구나~ 응~ c92f92242c9 (2009.07.04 Sat 03:19:09 AM)     떡라면인지 우동인지 확실히 모르겠코마~ 우린 우동일꺼라구 생각하구..우동 시켜 먹었는데...^^; 거기엔...우동, 모밀, 라면이 있었어.. 오빠 차에서 가지고 내린 쟁반에는..그릇이 두개 있었코마.. 다른 종류도 두그릇를 드신건지..누구랑 같이 드셨는지는 모르겠어~ 아직두 떨려~ c92f92242c9 (2009.07.04 Sat 03:20:28 AM)     ㅋㅋ 잠이 안오는 코마!! 어여들 자고 5af4a566a48 (2009.07.04 Sat 03:27:16 AM)     쫌 있다 봅세... 완전 부럽코마!!! 내가 누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af123fe41fd (2009.07.04 Sat 03:41:59 AM)     오빠님 얼굴은 안본거뉘? 아 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 . cff07e14529 (2009.07.04 Sat 03:44:31 AM)     호텔 가셨다는 얘긴 그럼 잘못된 정보? ㅋㅋㅋ d b7f78925827 (2009.07.04 Sat 04:38:32 AM)     몇시에 들르신거야 ?? 나도 청원 갔는데!!!!!! 하이디 210edb3443b (2009.07.04 Sat 12:40:30 PM)     아아아아 밥을 드셔야지 글케 힘들게 공연하시고 라면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 96d0aac48b6 (2009.07.04 Sat 01:19:57 PM)     내말이 ㅠㅠㅠ 좋은 식당 가서 배불리 드시고 가시지ㅠㅠ 창원사는 버블리 1bd8524f0cf (2009.07.06 Mon 03:14:56 AM)     이제서야 복습함..^^ 거기 있었던 1인 이제야 위태복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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