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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태지 (예전) 목격담 하나 건져왔어

게재일 : 2007.07.06 (Fri) 10:59:30 AM

작성자 : zz

No. 1205 추천수 : 0 조회수 : 456

있기는 한데, 너무 너무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4집 활동할 때인가, 당시 드림 콘서트 큰 것 진행요원 알바 하고 있었는데, 대기실에서 흘낏 봤던 기억이... 얼굴 정말 화면처럼 하얗네가 첫 인상. 다른 사람들이랑 달리 말 없이 앉아서 종이컵 만지작 거리던 모습이 어딘가 아이같다는 느낌 들었어요 당시에는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던지라 다른 가수들은 잘 모르겠고, 내가 유일하게 아는 얼굴이 서태지인지라 기억에 남네요, 근데 전 솔직히 팬이 아니라서인지 몰라도 다른 백댄서들 무대 나가기 전 상체 벗고 있는 모습과 그 탄탄한 근육에 더 눈이 돌아가서리.. 댄서들 몸매 진짜 좋구나 하고 꼴깍. 당시 양군 몸매도 좋았던 기억...양군은 나중에 홍대 클럽 초창기 때 몇 번 봤는데, 몸매 좋더라구요, 박진영도 예전 사무실 앞에서 봤을 때 몸매 정말 좋았는데, 춤추는 사람들은 역시 몸매가 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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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에 연예인 본 후기 많이 올라오더라구.. ㅡ.,ㅡ
태지는 없어 없어 없어!!! 아~~~~ 무리 봐도 없어!!!! X8 ㅠㅠ
태지 본 사람 없냐고 물어봤더니 목격담 하나 적어주셨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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