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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펀드 하려고 은행갔다가 도로 왔다 ㅠㅠ	게재일 : 2007.07.06 (Fri) 04:59:37 PM
작성자 : 힝..	No. 1237  추천수 : 0  조회수 : 220
뭐야,, ㅠ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ㅠㅠ 40만원을 10만원씩 분산투자하려고 하는데 나는 수익이 덜 나더라도  원금이 최대한 안까지는걸 하려고 하거든? 친구 말로는 자기는 혼합형 했는데 주식이 완전 폭락해도 원금의 70%는 보상 받을 수 있는 걸 한다는데.. 그 상담해주는 사람이 원금 보장되는건 아예 존재하지를 않는다는거야ㅡㅡ;;; 주식형이든 채권형이든 혼합형이든.. 몇프로든 보장이 되는건 없대;; 그리고 10만원씩 4개로 쪼개서 할거라니까 20만원씩 두개로 주식형 펀드를 하라구..;; 뭘 물어봐도 다 20만원씩 두 개.. 주식형 펀드..이쪽으로만 몰아가 그걸 해야 자기가 실적이 좋아지는건지ㅡㅡ;; 나 사실 이 쪽은 하나도 몰라서.. 사실은 적금을 들려고 했는데 이게 적금보다 낫다고 해서 하려는거거든.. 위태 지식인들이 좀 알려줭... 주식형은.. 내가 투자한 돈으로 주식을 사는거고.. 채권형은 뭐야? 이게 안정적이라는데.. 상담원 말이 수익은 거의 적금이랑 같다더라구.. 혼합형은 주식형과 채권형의 중간이라는데.. 중간이라는 말만하지 특징이 뭔지 장단점이 뭔지는 안알려주네.. 그냥 주식형이 제일 낫다는 말만 되풀이.. ㅠㅠ 거래하러 갔다가 괜히 주눅만 들고..잘  몰라서 쪽팔리기도 하고.. 모를 수도 있지.. 내돈 내가 투자하겠다는데 왜 그렇게 설명을 안해주고 귀찮아 하는지 모르겠어.. 기분만 나쁘고 우울해서 왔다.. ㅠㅠ 국민은행에 갔는데.. 은행마다 수익률이 또 달라? 은행은 그냥 상품 판매만 하는거고 펀드회사에서 맡아서 하는거라.. 어느 은행이든 같은 펀드회사면 상관없는거야?
	9bcd11b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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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ㅍ a9efba8c72a (2007.07.06 Fri 05:24:34 PM)     미래에셋 홈피가서 상품봐봐. 수익률 좋은걸루 주식형펀드 해. 그 펀드상품 파는 은행 쭉 나올거다. 은행 한군데 골라서 가서 가입해. 한달에 이십씩해..십적다. 그리고 장기로 하면 원금 거의 안까임. 채권형은 재미없어.. 요즘같은 장에는 주식형이 와방이다.. 채권형이 안전해도 수익은 별로. 주식형은 위험해도 수익률 좋고..올해 지수 이천간다...ㅋㅋ .. 그리고 주식형펀드해도 주가가 너무 높으면 돈안넣어도 된다. 주식폭락하면 좀넣어두고... 난 내맘대로 넣음.. 나는 9bcd11b4946 (2007.07.06 Fri 05:29:22 PM)     이런걸 하나도 몰라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잘 몰라.. ㅠㅠ 그냥 한달에 한번 제 날짜에 꼬박꼬박 넣으면 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하는거지.. 돈을 넣었다 안넣었다 해도 되는거야? 친구네 엄마가 친구 이름으로 한달에 110만원짜리를 해놨대.. 적금인줄 알았는데 펀드래.. 중간에 안 넣으면 원금이 다 까인다고 빡쎄게 일하라는데..(친구는 직장인이 아니라서 일한만큼 벌거든..프리랜서라..) 그래서 친구는 지금 적금인줄 알고 5개월쯤 부었는데 원금 까인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래.. 이런걸 너무 모르니까.. 난 그냥 주식이라고 하면 확 떴다 확 가라앉고 이런거 밖에 모른단 말이지;; 언제 빼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고민돼.. 요즘 같은때라는게.. 요 몇달을 말하는건지.. 난 2년정도만 할거라서 말야.. .. 3b62a8ed192 (2007.07.06 Fri 05:39:07 PM)     나 같은 경우가 주식형60%채권형40%로 해서 펀드를 가입했지!!주식은 말그대로 내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해서 주식변동에 따른 수익률을 따지는거지만 채권은..말그대로 나중에 꼭 받는 어음이라고 해야하나?그래서 금액에 대한 안정성은 있지만 수익률은 주식보다 낮은..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주식형100%보다 원금보장이 된다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애.. 펀드는 원금 보장이 안되는거 맞어..얼마전에 상담하러 은행엘 갔는데 원금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상품이 나왔다고 하는데 혼합형이라고 그리 말한거 같아..20만원씩 하라고 하는건 자기네들 커미션 따먹는것땜에 그러진 않고..적극적으로 하라는 말인거 같아..나같은 10만원씩 4개하는것보다 20만원..하나는 국내펀드..하나는 해외펀드로 할것같은데? .. 3b62a8ed192 (2007.07.06 Fri 05:42:42 PM)     그리고 요새 펀드가 수익률이 좋으니깐 무조건 큰 금액으로 다 올인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110만원씩 5개월정도 부었으면 예상해지지급액을 한번 검색해보라고 해봐!! 5개월전보다 지금..주식이 많이 올랐으니깐 수익률이 좀 됐을것같은데..금액에 대한 부담이 크면 정기적금형식으로 안넣어도 되니깐 혹 자동이체로 해놨음 그거 해지하고.. 돈 다 번거 펀드로 넣음 불안해서 어디 살겠누..요즘처럼 3일동안 100포인트 오르고 내리고 하는마당에 완전 올인은 넘 불안하다.. ㅇㅍ a9efba8c72a (2007.07.06 Fri 05:48:23 PM)     한달에 한번씩 제날짜에 자동이체 되는거 맞어. 근데 주가가 너무 높다 싶으면 아예 통장에 돈을 안넣어놔. 그러면 빠져나갈일도 없고. 자기 맘대로 해도 돼. 중간에 돈안넣은다고 원금까이는건 말이 안되고,, 주식이 떨어지면 원금까이겠지만.. 안넣어도 상관없고,, 한달에 이십씩 빠져나가게 자동이체 해놔도, 더 넣고 싶으면 이백을 넣든 얼마를 넣든 자기맘대로 해도돼. 인터넷뱅킹 신청해서 주가가 어느정도 하락했을때마다 넣고 싶으면 넣어. 삼년정도 가지고 가.. 이번엔 너무 올라서 좀 조정 받으면 그때 가입해. 그리고 그 펀드 상품이 어떤 주식보유 하는지보고,, 내 펀드는 삼성전자나 현대중공업이나 신한지주 이런거 하더라고.. ... ba1ad2df2d4 (2007.07.06 Fri 05:50:20 PM)     점 두개 붸비말이 맞을거야..펀드 갯수를 늘리는 것보다 괜찮은 펀드 골라서 금액을 올리는게 좋지, 그래야 수익이 나도 두툼해져(물론 반대급부도 있지만), 그래도 2년정도 끌고 갈거면 원금손실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국내펀드, 해외펀드 하나씩하면 분산투자 개념도 되고 괜찮을거 같애...요즘 국내는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해외는 슈로더라틴아메리카 이게 많이 회자되고 있어, 참고로 예전 만큼의 수익율 기대는 힘들지만 해외로 슈로더브릭스 이것도 괜찮고, 국내는 그나마 덜 떨어지는 한국적립삼성그룹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끝으로 약은 약사에게 금융은..전문상담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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