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태지와 함께. 위드태지

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나만 그래? 으??응??

게재일 : 2009.07.03 (Fri) 10:25:21 AM

작성자 : 으응??

No. 583452 추천수 : 0 조회수 : 101

정규 첨부터 듣고 있어.

5.1로 사운드 빠방하게해서.

1번트랙 모아이..

하~~ 이건 명품이야~^^ 이렇게 산뜻할수가~~ 어쩜 이런 노래를 만들수 있지?

2번트랙 휴먼드림.

아싸 신난다! ㅎㅎㅎ 쿵짝쿵짝~ 쫄핑댄스까지 저절로 몸이 반응하고 ㅎㅎ 아 재밌어 너무좋아 휴먼!! 쿄쿄쿄

3번트랙 틱탁.

우와..다시 들으니 새롭다...완전 머디떠..ㅠㅠb

4번트랙 버뮤다트라이앵글

아우!!!!!!!!!!!!!! 그냥 막!!!달려옵화!!!!!!!! 이 노랜 진짜 너무 아깝다.. 난알아요에 버금가는 신나는 노랜데~

게다가 보컬도..다시 불렀잖아 으흐흑.ㅠㅠ 섬~~들 싸이에에엑!!!   모.순.되엔 빠아~~~~~~~~~~~~~~~~아아아아~~~~~~~ㅁ↗!!!

어쩜 이런 음악을 만들지 오빠는 츠암~~~ 천재!!  ('▽')b

5번트랙 줄리엣.

쎄~~민아~~ 문을 열~~어다~~~~5 ^^ 쩌 하늘러~~얼라간~~파라안~~  아우 신난다~~~~

6번트랙 코마

어흑흑..ㅠㅠ 이 노랜 진짜 명곡입니다............... 바바리코트 입고 낙엽을 줍고 싶게 만드는군뇨...ㅠㅠ

무력감에 빠져있을때 듣고 다시금 용기를 낼수 있는 힘이 있어.!!!

사람들은 어쩜 이런 곡을 모를수가 있지?? 응?? 불쌍한 사람들... ㅠㅠ

7번트랙 레플리카

암흑기를 맞는 지구의 최후를 맞이하는 분위기란..

흡사 블록버스터급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분위기란..

서태지는 괴물이다!!!!!!!! 라는 공식이 떠오르게 만드는군뇨. 어흑..ㅠㅠ 멋있습니돠..........

8번트랙 아침의 눈

ㅠ_ㅠ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눈물 한바가지.....

팬에게 불러주려 만든 곡.....

세상에 이 지구를 통틀어 우주를 통틀어

이런 뮤지션이 또 있을까...............ㅠㅠ 서태지=팬바보

9번트랙 모아이 리믹스

바람 살랑 부는 숲속에서 들으면 아쭈우~~~~~ 청량감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돠!!

가끔은 풀피리요정이 옆에서 풀을 비벼주는듯한 착각도 들지요 ^0^

개인적으로 모아이 리믹스는 싱글사운드가 익숙해서 그런지 싱글모아이리믹스가 더 정이 가는구료..

10번트랙 틱탁 리믹스

어머어머어머엄멈머!!! 이게 틱탁이 맞나요??? 왠 우주로 날라온 기분인가요~??

난 이소연씨처럼 훈련도 안받았고 우주복도 안입었는데 지금. 우주를 날고 있습니돠!!

11번트랙  버뮤다 리믹스

이거이 진정 천상의 사운드군뇨. 까만 밤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막 쏟아지는구려..

허허..........이런 리믹스가 가능하군뇨.. 스에..상에에...........................

12번트랙  코마 네이쳐

내 옆에서 기타를 쳐주시는건가요? 어쩜 이리 쓸쓸한 모습으로...... 멋지게 텅기타를 뜯어주시는지요..ㅠㅠ

그 쓸쓸함 제가 쓰담쓰담 해줄래요........

지난1년간 줄기차게 들었던 음악들. 익숙해서 안들어도 될만큼 외워버린 곡들인데.

다시 들어도..그 어느 한곡도 소홀히 할수가 없다..

단 한곡도 버릴게 없다..

단 한곡도 가벼이 흘려들을쑤~~~~~!!가 없다...

한곡 한곡 들을때마다 지난1년의 추억이 떠오르는구나...

진심, 뫼비우스의 힘으로 1년전으로 되돌아가고 싶구랴............ㅠㅠ

1fb6481559b

코멘트

[스크랩] [추천]

590785	[리뷰/단상] 뮤비의 억지스러운 배경과 현실속 태지의 극렬한대비 [15]	ㄹ	2009/07/07	40	1688

590704	[리뷰/단상] 눈의 여왕의 얼음 궁전...뜨거운 눈물 한 방울 [15]	..	2009/07/07	45	1087

590618	[리뷰/단상] 980707 붸비들...대장과 함께 웃고 울던 지난날 들을 추억하며 [1]	개팔로 토토로	2009/07/07	1	257

590474	[리뷰/단상] 18번째 물방울, 그리고 이제서야 보이는 그의 눈물... [9]	.....	2009/07/07	24	781

590377	[리뷰/단상] 아침의 눈....그리고 태지형에게... [44]	나옹~	2009/07/07	108	1822

590037	[리뷰/단상] 지금 들어온 붸비들을 위한 급 야매복습 [6]	error	2009/07/06	5	633

589796	[리뷰/단상] 8집 신생으로써... 8번째 소리의 시간들을 말하고 싶어.. [4]	8집신생	2009/07/06	0	73

589485	[리뷰/단상] Replica	자갸궁디뽀	2009/07/06	0	31

589438	[리뷰/단상] 레플리카 내맘대로 가사 삽질 [3]	뻘삽	2009/07/06	1	242

588381	[리뷰/단상] 빠심이 뻐렁쳐서 이 새벽에 아침의 눈 리뷰... [8]	꽃받을뇨자	2009/07/06	4	242

587005	[리뷰/단상] 아침의 눈 - 어쩜 그와 우리의 대화는 아닐까? [3]	성국씨	2009/07/05	2	264

586335	[리뷰/단상] 아침의 눈.......물 [16]	들리는대로	2009/07/04	23	626

585813	[리뷰/단상] 8칩 듣고 태아같다.. 라고 느낀 뷉 있니~?	태초의소리	2009/07/04	1	166

585785	[리뷰/단상] 방금 정규앨범 다 들었는데..	ㅇㅇ	2009/07/04	0	139

585357	[리뷰/단상] 아침의 눈「슬픈 뫼비우스의 끝.. 희망」 [3]	함께..할래?	2009/07/04	2	263

585146	[리뷰/단상] 아침의 눈 [시간, 순수, 사랑, 그리고 음악] [3]	ooo	2009/07/04	6	423

585091	[리뷰/단상] 레플리카 너무 좋다...ㅠㅠ♪ [2]	=	2009/07/04	0	222

583591	[리뷰/단상] [Möbius 080703 ] 1년전 오늘 .. ㄱ나니? ^ ^ [7]	˚˚	2009/07/03	9	373

583519	[리뷰/단상] 웨버와 손드하임, 그 어딘가의 서태지- 빛으로 음악을 그리다 [3]	..	2009/07/03	2	253

	[리뷰/단상] 나만 그래? 으??응??	으응??	2009/07/03	0	101

583279	[리뷰/단상] '아침의 눈' 이 우리가 오빠에게 하는 이야기라면..? [7]	☆	2009/07/03	18	674

583146	[리뷰/단상] 코마와 코마 네이쳐... 슬픔에 대한 그 표현의 차이... [5]	위저드	2009/07/03	4	308

582971	[리뷰/단상] 펌> 스피커가 생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서태지 신곡들!!!!!!!!! [4]	.	2009/07/03	0	422

582959	[리뷰/단상] 지금 우리집 분위기 아주 바람직하코마. [8]	ㅋㅋ	2009/07/03	21	577

582349	[리뷰/단상] 아침의 눈에 대한 짧은 단상 [3]	blue	2009/07/02	2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