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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öbius 080703 ] 1년전 오늘 .. ㄱ나니? ^ ^

게재일 : 2009.07.03 (Fri) 11:19:09 AM

작성자 : ˚˚

No. 583591 추천수 : 9 조회수 : 373

제  목 : T, 여덟 번째 소리를 만나다. 2008-07-03 오전 9:10:32

태어나기 이전의 소리를 기억하는가?

누구에게나 시작 그 이전의 역사가 있으며 그것은 오직 소리로만 기록된다.
작은 우주 안에서 들렸던 울림.. 그것은 바로 너를 잉태하는 노랫소리였다.
가장 아름다운 태초의 소리에 나의 소리를 살짝 얹어본다.

이것은 앞으로 살아가게 될 100년도 되지 못할 시간과 무한대의 우주와의 작별을 의미한다.

태초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나와 같은 프리퀀시의 너 그리고 우리의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될 것이다.

Do you see the lie?

What is your choice? You hold the keys to the door which can lead you to either a survival or complete downfall.

Do you see the truth?

080729 SEOTAIJI 8th ATOMOS

.
.

붸비들..1년전
바로 오늘의 시간..

ㄱ나니? ^ ^

.
.

1년전..바로 오늘이..
여덟번째의소리에대한..메세지를 보내주셨던..
바로 오늘..
오늘이야... ^ ^

이번에..정규앨범연기된 시간도..
왠지..일년전 오늘의시간으로..
담고싶으셔서..미루신건아니신지..

1년전 오늘..
여덟번째의울림의 메세지를 던져주셨었는데..
이렇게..많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잠시의 시간이 지나게되면..
또다른 음악여행 떠나실...
우리들의 그분에게..

행복한 마음만..
행복한 시간만..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기로하자.. ^ ^

오늘 대전공연가는 붸비들 ^ ^
일년전 오늘의 시간..기억하며..
그 시간 만나길바래 ^ ^

버스대절로 내려가는 붸비들은..
노란꽃도 만나면서..
아침의 눈음악도 만나면서..
대전 내려가길바래 ^ ^

그리고..
대전공연에 발걸음못하는 붸비들도..
일년전 오늘의 시간..다시한번
되돌아보면서..

소중했던..
1년전 오늘의 시간..
만나길바래 ^ ^

.
.

그리고..이번 정규앨범에서..만나게된..
아침의 눈..음악을 듣고난후에..
만나게되는..눈물들....

가사집.. 마지막장에..
두손으로..소중히 감싸주고있는..그림..
그림속에 담겨진..
그분의 마음....
우리 평생 잊지말기로하자..

아침의 눈...
난..
눈이라는 단어를보는순간..
시간이 떠올랐거든..

시간속의..흐름을..
눈으로 표현하신것같은..
생각이들었거든..

붸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우리가 그 시간속에 흘렸던 눈물들은..
우리들만의 눈물일것이라고..생각했쟎니..
우리들만의 생각과 마음이라고..

그런데..
우리들의 그분은..
그 시간속의 눈물들을..
마음으로 받아주셨어..

언젠가 흘려버린 눈물들은..
공기속에 사라질것이라 생각했었던..
우리들의 눈물과 마음들을..

그분은..언제나 말없이..
우리들의 눈물을..감싸주고계셨던..
정말 고마운분...
.
.

우리..그분을 향한 마음..
언제나 그 마음그대로..
흔들리지말구...

그분과 함께하기로하자 ^ ^
아침의눈을 들으면..들을수록..
추억의 시간을 만나는기분이 드는것같아..

우리..
1년전 바로 오늘의시간..
잊지말고..살아가자.. ^ ^

그분이 우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과..
우리들이 그분을 향한..
소중한마음..

평생..잊지말고..
살아가기로하자 ^ ^

.
.

사진속에 숨어있는 나비를 보니까..
가사집에 숨어있었던 하트눈물이 생각나서..
담아봤어.. ^ ^;

행복한마음으로..
눈물흘릴수있게해주신..
그분마음..

우리..잊지말자 ^ ^

.
.

대전가는 연인들은~
그분과 ^ ^
대전나들이잘하고오고 ^ ^
자동차극장구경도 잘하고오고 ^ ^

못가는 연인들은~
앞으로 만날 공연생각하면서..
우리 행복한마음으로..
시간달리고있자 ^ ^
달리는 의미는 알지? ^ ^
음원....^ ^

.
.

1년전 오늘의시간..
그리고..그 시간이후로..
많은 추억의시간 안겨주셨던..
그분의 마음과..

그동안 우리가 만났었던..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분과 함께했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 ^

평생 마음속에..
기억하면서..
살아가기로하자 ^ ^

언제까지나..
그마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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