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아침의 눈....그리고 태지형에게...	게재일 : 2009.07.07 (Tue) 01:11:36 AM
작성자 : 나옹~	No. 590377  추천수 : 108  조회수 : 1,819
용산에서 처음 들었을때... 가사를 전혀 못 알아 듣겠던 그 가운데에서도 이 가사만은 정확히 들었다.. '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 이가사를 듣고 어찌나 가슴이 먹먹해지던지... 그렇게 용산에서 듣고.. 부산에서 듣고 했지만 눈물은 전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8집 아토모스 앨범 발매후 가사와 함께 이 노래를 듣는 동안 창밖에 쏟아지는 비처럼 몇시간을 펑펑~ 울었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왜 이렇게 눈물이 제멋대로 흐르는 걸까...? 이제서야 또 다시 겪을 이별을 실감하는 걸까...? ('휴먼드림' 이후 오래간만에 가사 파해치기 한번 해본다... 월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가사도 솔직히 제대로 외우지 않는 스타일인데...) 처음 노래 시작부분에 일찌감치 태지의 마음을 열어 보인다...                  "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 태지의 깊숙한 마음 한구석 속에는 크나큰 덫이 놓여져 있는거 같아.. 바로 ' 시간의 거짓 ' 이라는... 15주년 기념공연에서 나온 그 글귀에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지.. 대장은 늘 시간의 덫에 걸려 우리가 태지를 구해주지 않고 그냥 외면할까봐 불안한가봐... 그리고 대전공연에서의 멘트로 확실히 알아버렸다.. 이 모든게 태지가 나이가 들면서 태지안의 ' 생각의 길 '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봐야할것같아.. 1972년생.. 올해 37살... 아마도 7집까지만 해도 대장의 길을 걷는 방법은.. ' 모든 것에 완성도를 높이자... ' '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자...  ' ' 실수는 용납할수 없다.. 완벽을 기하자... '   등등 같이 본인의 마음이 보여지기 보다는 외적으로 보이는 곳에 신경을 많이 썼던거 같아.. 그전 공연에서 우리 달달한 멘트 듣는게 정말 어려웠잖아.. 공연중 잠시 쉬러 들어가는 타임에 ' 이따봐~~~ ' 나, ' 가사 까먹었다~ 이거 맞아? ' 이정도... 그런데 이번 8집은 정말 코엑스 게릴라부터 난리두 아니였던거 같다.. ' 앞에 있으면서 왜 앙탈이야~ ' 그렇게 하나둘씩 마음의 말들을 열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제 밴드멤버에게서 ' 형수님~ ' 도 나오고, 이번 8집의 Thanks to.. 에는 정식으로 ' 연인들.. ' 이라고 해줬다... 공연중에 부끄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해 이제는 과감하게 ' 사랑 해~ ' 라고도 말해주고...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태지안에 있던 또다른 태지가 우리에게 다가온거겠지~ 그리고 노래 시작부분에 나오는 이말... "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 서로를 알아가며 지내온 17년 이라는 오랜 시간... 그 시간을 함께 지내오다 보면 우린 서로에게 어느정도 무뎌져 가겠지... 익숙함으로 인해 다가온 무뎌짐... 그리고 조금씩 사라져 가는 그 마음...  애뜻함...  도 사라지고 말겠지.. 그렇게 서로를 향한 애뜻한 마음이 조금씩 ' 세상 ' 이라는 것에 희석되어 가면 결국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 거짓말도 서로에게 하겠지...      그리고 그 태지가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 두지 만은 않기를 ...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 절대불변 ' 이라는건 있을수 없다고 해야하는게 맞겠지? " 아니야~ 태지에 대한 내 사랑은.. 마음은.. 절대 안변해... "  라고 크게 소리쳐도 그 소리는 나아가고 나아가다 결국 작아지고 사라지겠지..   아무리 크게 외쳐도 말이야....     태지도 그걸 아는거야... 어릴때는 그저 생각만으로 모든게 가능하리라 믿고 행동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바둥거리다 보면 어느새 내가 순수할때 잡고 있던 그 풍선은 내 손을 떠나 이미 저멀리 하늘위로 멀어지고 있다는걸... 앞으로 나에게 태지의 음악보다도 더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 나타날수도 있는 것이고... 혼자 살던 내게 평생의 배우자가 나타나고.. 가족이라는 걸 꾸려 나가면서 겪어야 하는 ' 삶 '도 있고.. 큰 병에 걸려 잠시 모든걸 포기하고 건강해지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는 일도 생길수 있고... 경제적으로 큰 고난에 부딪혀 좌절해서 모든걸 버리고 싶을때도 있을수 있고... 그 무엇도 쉽게 단언하고 살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 이 세상은... 그런 세상에 우리보다 먼저 발을 내딪고 걷고 있는 태지는 아는거야.. 이세상에 영원하다는건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대전 공연때 확실히 태지가 말했지....) 그래서 그런걸까? 이번에는 태지가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 두지 만은 않기를 ..." " 나 9집으로 돌아올때 꼭 다시 너희들을 만나고 싶어... 너희들 내가 잠시 너희 곁을 떠나 있다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 마음 그대로 나를 기다려 줄꺼지?   나에 대한 그 마음이 오랜 시간의 거짓으로 희석되어 가더라도 나를 잊지 않고 또 다시 나에게 웃어 줄꺼지? 그렇게 우리 서로 영원히 사랑하자 하고 외치지만 태지 마음속 구석에 있던 ' 불안함 ' 이... ' 외로움 ' 이... 우리가 떠나버리면 어쩔까? 하는 약한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만약 너희들이 진짜로 내 곁을 떠나 버린다면.. 너희가 떠나버린다면 나는 말이지..... 하고 말한다..                                        "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 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 " 흰 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바로 서로에 대한 애뜻함... ' 사랑 '  을 말하는 거겠지... 우리가 태지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태지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 그런 의미의 흰 눈이 녹은 후 시간이 흐른다는건 서로가 서로를 잊어 가는거겠지.. 9집을 들고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그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태지의 곁을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 서로에 대한 사랑이 흰 눈처럼 쌓였었지만 그 눈위로 시간의 거짓이라는 비가 내려 그 사랑을 녹여버려 흔적이 없이 다 녹여버리는 날..... 태지는 그런 우리들에게 말한다.. 난.. 나를 잊어도 난 너희들을 탓하지 않아...   그건 세상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간이라는 거짓의 잘못 때문이란걸... 그렇기에 태지는 우리를 순수히 놓아줄수 있다고.. 서로의 애뜻한 그 사랑이 시간의 거짓이라는 빗속에  다 녹아 없어지지만 태지는 그 녹아 없어지는 마음속에서 떠나는 우리들을 탓하거나.. 잡거나.. 하지 않고 떠나는 우리들을 순순히 보내며 우리들의 모습을 영원히 태지 마음속 에 담고.. 눈물의 한송이 노란꽃을 피운다... 그리고 말한다... 떠나는 너희들의 웃는 모습을 내 가슴에 담으며 애써 태연한척 하려 했지만   그래도 난 도저히 이 힘겨움을 참지 못하겠어... 그러니 너희들 앞에서 난... 딱 한번만 울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9집을 준비하러 떠났던 태지가 다시 돌아오는 그때를 기약하며 우리에게 말을 건낸다...                                       "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잠시 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 텐데...  " '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 의 ' 밤 ' 은 아마도 9집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기다려야 할 시간을 의미하는 거겠지...   그리고 밤 새 춤추며 내려온 ' 아침의 눈 ' 은 아마도 태지가 우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 바로 새로운 소리...9집일수도...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려 만든 음악이지만 만약 너희들이 들어 주지 않는 다면 곧 사라져 버리겠지... 눈이 다 녹아 없어져 버리듯이.. 그러니 내 곁에서 계속 날 기다렸다가 다시 들고 온 나의 음악을 다시 들어준다면 너무나 좋을텐데... 이 미완성인 앨범에게 너희들이 생명을 불어넣어줘.... 바로 너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니까... 오직 너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니까... 그렇게 태지는 태지가 우리를 위해 만든 음악을 우리가 들어주길 바라며 말을 건낸다... 하지만 내가(태지) 너희들을 붙잡을수 있는 권리는 없다며 또 다시 불안감에 휩싸여 눈물을 흘린다...                              "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 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 나를 잊어도 난 너희들을 탓하지 않아...   그건 세상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시간이라는 거짓의 잘못때문이란걸... 그렇기에 태지는 우리를 순수히 놓아줄수 있다고.. 그대신 난... 딱 한번만 울게.............. 그렇게 우리에 대한 사랑을 감추고 강한척 하던 태지가 마지막에 우리에게 큰소리로 울면서 외친다... 우리를 향해....                                                 "  내 손을 잡아줘..                 난 매일 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 흘러가던 꿈을 꾼거야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 가수와 팬으로써의 만남... 이 둘 사이의 관계에서 힘이 있는 쪽은 팬이겠지... 가수는 만약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 팬이 없다면 그 가수의 존재는 무의미 하겠지... 이 시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라 일컷어 지지만 그 역시도 우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는게 무섭고 두려운거야... 만약 우리가 모두 태지 곁을 떠나 버린다면? 그렇게 태지 안에있는..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는 나약함과 불안감이 더욱 커지면? 태지 역시도 밤마다 악몽을 꾸며 버티고 있는거지... 그 암흑같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텅빈 공간 속으로 태지 혼자 휩쓸려 내려가 계속 자신을 봐달라고 허우적거리겠지... 그리고 그렇게 절망의 공간에서 허우적 거리다 보면 태지 역시 무너져 버릴수도... '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 처음 내가 이 가사를 보고 저절로 떠오른 느낌은 ' 가는 손목을 긋어버린.....  '  이였어.... 얼마나 무서웠던지.... 태지 역시 그 어두운 공간속으로 혼자 휩쓸려 내려가 버리면... 그의 음악이 나와도 이세상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으면... 그렇게 태지가 모두에게 잊혀져 버려지면 태지 역시도 음악을 그만 둘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것 같았어.... 그런 절망이 태지에게 찾아온다면 태지는 음악을 그만 두고 편히 살수도 있겠지...? 달콤한 향기같은 그 유혹에 빠질수도 있겠지...? 태지 곁에 그의 음악을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다면.... 태지는 음악을 그만 두겠지..... 하지만...  태지는 우리를 향해 외친다... 그렇게 달콤한 향기같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우리에게 외친다....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너무나 애절하게... 너무나 강렬하게... 너무나 가슴 아프게..... " 내 손을 잡아줘........................  " 하지만 우리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무서운 태지는 다시 애써 마음을 다 잡는다... 그것 조차도 태지 본인 스스로 짊어지고 가야할 몫이라 채념하고 다시 우리를 탓하지 않고 보내줄수 있다는 그 마음으로 다시 이야기 한다...                      "   매년 첫 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을 내게 줄거야 ..." 이 예쁜 꽃을 너희들에게 줄께... 나의 이런 마음을 너희들에게 줄께... 그러니 나 다시 음악을 만들러 잠시 너희들의 곁을 떠나도 너희들 기다려 줄 수 있지..? 우리 내일 다시 만날수 있지? 다시 9집으로 돌아오는 그 날... 지금과 같은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서 기다려 줄꺼지...? 나.. 꼭 돌아올께.... 나의 사랑하는 연인들... 바로 너희들 곁으로.............. 이런 생각으로 노래를 듣던 내게 대전 뫼비우스 에서 대장이 확답을 주었다... " 우리 같이 노력하자....  "  고... 대장~ 나 노력할께....  그리고  절대 안변할꺼야.... 대장의 음악이 있어 내 삶이 너무나 행복해.... 고 마 워~ 그리고 기다릴께....   언제나 늘 똑같은 이 자리에서....                                                                                                          - 영시기가....
	0900824685c
코멘트 44코멘트 44	[스크랩] [추천]
ㅁㅁ 0b9d1401d97 (2009.07.07 Tue 01:13:10 AM)     남 팔로 빠심 폭발했코마~ 이글 스크렙!!!!!!!!!!!!!!!!!!!!!!!!!!!!!!!!! 글 좋코마 fc2b590a09b (2009.07.07 Tue 01:15:22 AM)     ㅠㅠㅠㅠ 붸비들 폭발해서 뒤로 밀려 묻히는건 아닌지 !! 좋다 ! 추천! 붸비야 04c74784e7b (2009.07.07 Tue 01:21:20 AM)     나 이거 스크랩할게! 고마우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3fb85b996e (2009.07.07 Tue 01:23:54 AM)     나도 대전 콘서트 다녀온이후로 계속 생각하는게 이거였어 ... 오빠가 마음 어디에선가 언젠간 우리가 사라져버릴거라 생각하시는것 같아 .. 대전때 그랬잖아 우리가 사라져버릴 향기라고 생각해본적이 정말 한번도 없냐고 .. 나 오빠가 이 말 하실때 ....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질 몰랐어 지나가는시간을 함께 웃고떠들며 그 영원이 지나간후에도 오빠 옆에 있다면 그때는 오빠가 안심하실까 마음이 아프다 ...... 떠나지 않아요 오빠 ....... 좋은글 a65a97b6230 (2009.07.07 Tue 01:24:15 AM)     고마워 !! 마음 한켠이 따스해진다 미싱 82c4bab3453 (2009.07.07 Tue 01:25:19 AM)     ;ㅅ; 떠나지 않아요 22222 어떻게 하면 오빠님을 안심시켜 드릴 수 있을까..ㅠ 나도요 2590afe69ae (2009.07.07 Tue 01:31:29 AM)     오빠님이 있어 내 삶이 행복해. 노력할게요. 떠나지 않아요..정말이예요. ㅠㅠ 3e5f5edbc4b (2009.07.07 Tue 01:34:22 AM)     내일도 모레도...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나는 우리는 당신을 기다릴겁니다. 어제 함께 했던 친구가 지금은 없지만 지금 함께 있는 친구가 내일은 없을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는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릴겁니다. 당신 혼자 울게 두지않을거예요. 당신이 씌워준 우산을 맞잡고 함께 울고 웃어요. 사랑합니다. zz c5311b89825 (2009.07.07 Tue 01:57:16 AM)     녹아 없어지지 않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로 80adcef5cdd (2009.07.07 Tue 02:21:32 AM)     그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꺼야 비록 우리의 모습이 변했다 하더라고 그 마음은 그대로 일꺼야 언제나 - 666d15dcf5c (2009.07.07 Tue 02:29:11 AM)     늘 한결같을꺼야.. 우린..그리고 난.. .. c49b96b0d3f (2009.07.07 Tue 02:30:46 AM)     좋은글이코마 ㅠㅠㅠ 핑크호빵 602f9f717dc (2009.07.07 Tue 02:30:55 AM)     마음이 먹먹하다 오빠말대로 노력할래 나옹~ 0900824685c (2009.07.07 Tue 02:37:00 AM)     대전에서 대장 주위사람에게 대전은 공연이 어렵다는 말.. 계속 압박아닌 압박을 받다가 많이 와준 우리들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일순간 꺼내면 안되는 속마음을 꺼낸것처럼 보였어... 솔직히 사라져버릴 향기같은게 너희들이라는 말을 다시 입밖으로 직접 우리들에게 꺼내실줄은 정말 몰랐다.. 그리고 너무 놀랐었고... ..... 74e6ce08bc7 (2009.07.07 Tue 02:48:08 AM)     .........잊지 않아... 잊을 수 없어. 구체적인 해석까진 해보진 않았지만, 어렴풋이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알 수 있잖아... 특히나 저 애타게 외치는 내 손을 잡아줘...... 용산에서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태지의 불안한 마음과 외로움, 고독함이 너무 아파서, 그럼에도 그걸 멈춰줄 수 없음에 눈물이 난다.. 아마 우리 팬들이 태지를 보면 눈물이 난다는 이유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데서 오는 것도 있겠지만, 태지의 슬픔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다는데에 대한 아픔도 있을 거야. 영원히 사랑할게, 기억할게, 계속 이 자리에 있을 거야...... 수천 수만번을 외쳐도, 지금 이 순간 혼신을 다해 외쳐도 17년간 수많은 일들을 겪은 태지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까? 모른 척 믿어버리기엔 태지는 너무 영리하고 너무 많은 걸 겪어왔지. 그렇기에 믿어달라고 쉽게 말할 수 없어.. 대신 내 안에 새길게. 흘러가지 못하도록, 놓치지 않도록. 오늘 7bdf2be962f (2009.07.07 Tue 03:41:29 AM)     토악질된 글 보고 다친 영혼 붸비글로 정화되었어 고마워 ㅠㅠㅠㅠㅠ ㅠㅠ... 1a15a078bfc (2009.07.07 Tue 04:14:35 AM)     ... 정말...오빠가 이렇게.. 손내밀어...주시는 노래듣고 ...한없이 울었어 ㅠㅠ...지금은 변치않는다고..말하고있고.. 대전공연에서도 아니라고..절대 아니라고 했지만.. 변할 수 도 있...겠지... ..하지만.. 그렇게 어릴때 한때라도..말하던 어른..들이 말씀하시던..말씀이.. 17년동안..이나 변치않았던걸..보면 꼭..그런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용필..선생님 공연에 어머님들..가시는거..봐봐..ㅠㅠ 그리고... 오빠도 변하지않을라고 노력하고 있고..우리도노력하고 있다는거.. 안다는말.......... 난 그멘트가 .. 그리고 우리가 아니라고 하니까 어른이되면..힘들다고..어렵다고? 어른이되면 그렇다고??..ㅠㅠ 정확한표현은..기억나지않지만 ㅠㅠ.. .. 나.............그멘트가 그렇게 먹먹했어ㅠㅠ.. 가족이 생기고.. 아기가 생기고..먹고사는게 바쁘고 힘들면.. 오빠를 잊게될 수 도.. 잊지않아도.. 오빠를 보러 공연을 가고.. 오빠..와함께하는 서태지닷컴도..위태..들어올 시간을..전혀 낼 수 없을..만큼..그렇게 살 수 있겠지.. 하지만...오빠....가 모르는게 있어.. 그렇게 힘들때마다.. 오빠가 위로가 되주고..희망이되어.. 온라인..오프라인..활동 못할때도 마음속엔..오빠를 한없이 품고.. 위로받으며 사는..많은 팬들이 있다는거 ㅠㅠㅠ..... 7집때.. 거의..활동못했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오빠를 향한 내 마음은 컸다는거 ㅠㅠ.. 암튼..정말 눈물나는.............. 새벽 ㅠㅠㅠ ㅠㅠ 0e61d05b620 (2009.07.07 Tue 04:36:54 AM)     노력하고...기다릴게 ㅠㅠ 정말 진심으로 변하지않을게 ㅠㅠ ㅠㅠ 0e61d05b620 (2009.07.07 Tue 04:44:11 AM)     나두나두.....진짜 이때 완전 가슴아팠어.. 오빠가직접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몰랐구..ㅠㅠ 하아 taijipasu 94880a57300 (2009.07.07 Tue 05:48:01 AM)     고마워.. 그냥 다 고맙다. ,, abf25bb4be1 (2009.07.07 Tue 05:58:32 AM)     지금 비가 온다....밖에.. 다음에 태지가 돌아오는 날 노란꽃을 들고 반갑게 맞아주고 싶다. 그러도록 노력할께... 나 8f3587784ee (2009.07.07 Tue 07:48:55 AM)     맘이 너무 아프다. 시간이 정말 멈춰버렸으면 좋겠어...ㅠㅠ 오빠가 불안해 하지않게, 내가 우리가 더 노력할께... 오빤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사람이야. 왜 그걸 모르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7019d5fdb87 (2009.07.07 Tue 08:39:02 AM)     오망기갓.... 왜이렇게 글 잘쓰니? 나 오빠 9집 내실쯤엔 20대 후반이나 30대 접어들텐데... 가끔씩 내마음이 변할까봐 무서워 ㅠㅠ 지금도 현실에 치여 오빠나 이런 모든것이 전혀 실감 안나고 딴 나라 얘기 같을 때도 있거든.... 하지만 이제는 오빠같은 사람 평생 못만날듯.. 절대 놓고싶지 않소...ㅠ.,ㅠ 복습하다 29ea0e64389 (2009.07.07 Tue 09:14:20 AM)     나 아침부터 눈물이 안멈춘다...ㅠㅠ 오빠...사랑합니다... 영원히 .. e4464e570b9 (2009.07.07 Tue 09:45:05 AM)     출근해서 일하는중인데.. 이글읽고 눈물이 쏟아져내린다.. 어쩌면 좋으니..ㅠ.ㅜ 태지야.. 불안해하지마.. 난 항상 네손을 잡고 있는걸.. 난 도리어 네가 내손을 놓을까봐 두려웠었어.. 우리 이젠 이런 두려움 서로 갖지말자.. 넌 내삶의 일부야.. 내가 살아숨쉬는 동안은..항상 함께 할거야 내사랑..태지 세상의 그 어떤말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소중한 사람..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매일아침 널 위해 기도해.. 오늘하루 너와나 우리모두 행복하자고..건강하게 잘 지내자고.. 이 소리없는 외침이 분명 네귓가에 울릴거라 믿어.. 소중한 내사랑..태지야 따뜻한 내손 잡고 있는거 느낄수있지? ^ ^ 복습중 c863716aa39 (2009.07.07 Tue 10:08:51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스크랩 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8822e35a40 (2009.07.07 Tue 10:35:59 AM)     어떻게 하면 오빠한테 확신을 줄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건 이 말 뿐.. 우린 항상 함께예요..♡ gg f6b80ba7c11 (2009.07.07 Tue 11:50:11 AM)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세상에 흔들려.....미래의 나를 장담할 순 없지만....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 영원히 당신을 응원할거야..... 너무...사랑해서 미안해..... 나옹~ 7769e894969 (2009.07.07 Tue 12:19:59 PM)     위태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뜻밖에 글 다 정리해서 올리고 나니 '아침의 눈' MV가 떳더라구... 그리고 추천게시물 제일 첫번째라니... 에고.... 아마도 대장이 내 글을 보았을까 하는 생각에 왠지 불안하다... 대장이 봐주길 바라며 마지막에 내 마음의 답변을 적고 이름까지 적었지만 괜한 내 삽 푼 글(가사 파해치기..)이 진짜로 대장의 마음에 혹시 모를 상처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 태지의 마음은 이런걸 노래하지 않았는데 괜히 내가 적은 글 때문에 더군다나 다른 붸비들이 영향을 받아 나 혼자 울면 되는데 같이 불안하게 만든건 아닌지도 걱정이 되고... 다행히 추천게시물 내 아랫글은 내 생각과 다른 좋은글이 올라와서 좋코마... 참고로 난 아직도 태지보이스 1집 영상집을 코팅해서 가지고 있어.. 그런데 이 코팅을 한 계기는 그때 그 영상집을 사고 ' 내 평생 가지고 있어야지.. ' 하고 마음 먹고 문방구에 가서 낱개로 다 한장씩 분리해서 코팅을 했지... 혹시라도 얼룩이 묻거나 변하는걸 막고자... 그때 그 당시 나에게 큰돈이였어... 하지만 과감하게 실행했었지.. 그렇게 17년 동안.. 이 영상집을 처음 샀을때의 마음은 지금까지 한번도 변한적이 없어... 영원히 보관해야지.. 죽는 날까지... 중학교때도 반에서 태지보이스 좋아하는 사람은 나 혼자였고... 고등학교때에도 태지보이스를 스크랩하며 모을정도로 좋아하는 남자애는 나 혼자였고.. 대학교때도 마찮가지 였고..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마찮가지였어... 빠돌이라고 놀림을 받아도.... 나이가 30이 넘어서 연예인 쫓아다니냐고... 옷이 그게 머냐고... 머리는 또 왜 그러냐고.. 머라고 해도 말이지.. 하지만 이상하게 보는 시선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장의 음악을 항상 옆에 두고 있었지... 난 태지보이스 은퇴때도 별루 신경 안썼었어.. 왜냐면 대장이 다시 음악을 들고 우리곁으로 돌아오는걸 단 1%도 의심하지 않았거든... 그렇게 시크한 남매니아였는데 이번 8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100% 함께 해서 그런지 마음이 많이 요동친다.. (그전에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거든.. 8집은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거 같아... ㅜ0ㅜ) 나... 사실 많이 불안해.... 왜일까...? 태지보이스 은퇴때도 흔들리지 않았던 나인데 말이지.... 태지의 나이가 이번 활동을 마치고 들어가고 다시 돌아올때 40 이라는 큰 나이가 되어 돌아 오기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30대 중반을 넘어서 이제는 더이상 이렇게 태지가 돌아왔을때 8집때처럼 언제나 늘 함께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일까..? 과연 태지의 불안감을 느껴서 일까..? 아님 내안의 불안감을 느껴서 일까...? 아무리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도... 이 불안감은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내 마음에 용기를 주기위해서 일부러 내 마음을 밖으로 내보이며 글을 남겼는지도.. 태지가 불안해 하지 않고 내가 불안해 하는 것이 100% 맞을지 몰라.. 하지만 이렇게 내가 잘못알고 있다해도 이런 것도 다 태지와 내가 교감하는 거라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이것도 다 태지와 내가 함께 키워가는 사랑의 일부분이니까... ^^ 그러니 붸비들도 언제까지나 영원히 태지와 함께 하길~ 알로하 3f7b1dec3ea (2009.07.07 Tue 01:22:53 PM)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12ef2258bd (2009.07.07 Tue 01:41:09 PM)     좋은 글 넘 잘 읽었어~^_^ 내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근데.. 남붸비네... 붸비덕분에 남붸비들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는걸. 남붸비들도 이렇게 똑같이 느끼는줄 정말 몰랐어..ㅠ 와.. 진짜 똑같구나. 왠지 신기하다. 그리고 왠지 고맙네..^_^ ... 4519ebbf2a6 (2009.07.07 Tue 01:43:26 PM)     눈물난다... ... 832b096e091 (2009.07.07 Tue 02:01:54 PM)     가는 손목을 긋어버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는 완전 다른 의미인거 같은데.. 태지야 898dcd9de44 (2009.07.07 Tue 02:22:05 PM)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상관하지 않아.. 기다리는 그 시간조차가 즐거움이야.. 사랑한다... ㅍ 6175cc5e16b (2009.07.07 Tue 02:48:52 PM)     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훨훨 98868bd9625 (2009.07.07 Tue 07:00:59 PM)     나도 노력할거야 사랑해.. ㅠㅠ 082bef49f44 (2009.07.07 Tue 07:11:29 PM)     앞으로 내 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지.. 하지만.. 오빠.. 어떤 일이 있어도 오빠는 나에게 희망이야 유일한.. 9집때 까지 조신하게 잘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평생 ~~~ 만나자~~ㅠㅠ 어느새 f177cf64048 (2009.07.07 Tue 07:41:18 PM)     눈물이 뚝뚝......... 오빠 고마워요 오빠.... 05bca4671ce (2009.07.07 Tue 08:45:36 PM)     10년전보다...나 지금 오빨 더 사랑해.... 오빠 생각하면 더 눈물나.... 공연도 몇배로 더가............................. 9집때....오빠 앨범 100장사서 인증할꺼야!! 잘읽었서~~ 8279414ae27 (2009.07.07 Tue 09:33:39 PM)     글 정말 잘쓴다 붸비.. 근데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코한 향기 이부분을 나는 공연장에서 오빨 향하는 우리의 손짓으로 보였어ㅎㅎㅎ 우리 잘살자~ - - f5f132b8e7e (2009.07.07 Tue 09:54:13 PM)     만년설이 될것이야.....ㄱ- 떠나지 않아요 오빠.....정말...! 시간은 fbb55047e74 (2009.07.07 Tue 10:21:26 PM)     많은 것을 거짓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던 희망과 믿음을 발견할 수 있게도 해... 많이.. 노력할게 고마워요 나의 연인 ㅜ 51ae19f901c (2009.07.07 Tue 11:59:19 PM)     ㅠ,ㅠ 정말 ㅜㅜ 슬프자나 ㅠ.ㅠ !! 노력할께요!!! 고마워요. ㅜㅜ 불안해하지마요 ㅜㅜㅜ우리가있자나 오빠 ㅜㅜ ^^ 16f6ae9c371 (2009.07.08 Wed 12:19:44 AM)     우리의 시간은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걸...... 평생 함께 할거야~

580836	[리뷰/단상]  오빠는 정말로 영원하자고.. 또 그럴거라고 말하고 싶으신가봐..  [3]	..	2009/07/02	7	398
580887	[리뷰/단상]  6월 30일~7월1일 추천/조회게시물 캡쳐  [2]	error	2009/07/02	0	276
581050	[리뷰/단상]  아침의눈에서 이부분...  [1]	당신의 연인	2009/07/02	0	177
581121	[리뷰/단상]  군더더기없이 딱 떨어지는 여덟개의 아토모스  [1]	^---^	2009/07/02	0	241
582204	[리뷰/단상]  아침의눈..  [1]	로소우	2009/07/02	0	178
582349	[리뷰/단상]  아침의 눈에 대한 짧은 단상  [3]	blue	2009/07/02	2	262
582971	[리뷰/단상]  펌> 스피커가 생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서태지 신곡들!!!!!!!!!  [4]	.	2009/07/03	0	420
583146	[리뷰/단상]  코마와 코마 네이쳐... 슬픔에 대한 그 표현의 차이...  [5]	위저드	2009/07/03	4	307
583279	[리뷰/단상]  '아침의 눈' 이 우리가 오빠에게 하는 이야기라면..?  [7]	☆	2009/07/03	18	673
583452	[리뷰/단상]  나만 그래? 으??응??	으응??	2009/07/03	0	100
583591	[리뷰/단상]   [Möbius 080703 ] 1년전 오늘 .. ㄱ나니? ^ ^  [7]	˚˚	2009/07/03	9	373
583519	[리뷰/단상]  웨버와 손드하임, 그 어딘가의 서태지- 빛으로 음악을 그리다  [3]	..	2009/07/03	2	252
585091	[리뷰/단상]  레플리카 너무 좋다...ㅠㅠ♪  [2]	=	2009/07/04	0	222
585146	[리뷰/단상]  아침의 눈 [시간, 순수, 사랑, 그리고 음악]  [3]	ooo	2009/07/04	6	422
585357	[리뷰/단상]  아침의 눈「슬픈 뫼비우스의 끝.. 희망」  [3]	함께..할래?	2009/07/04	2	261
585785	[리뷰/단상]  방금 정규앨범 다 들었는데..	ㅇㅇ	2009/07/04	0	137
585813	[리뷰/단상]  8칩 듣고 태아같다.. 라고 느낀 뷉 있니~?	태초의소리	2009/07/04	1	165
586335	[리뷰/단상]  아침의 눈.......물  [16]	들리는대로	2009/07/04	23	626
587005	[리뷰/단상]  아침의 눈 - 어쩜 그와 우리의 대화는 아닐까?  [3]	성국씨	2009/07/05	2	263
588381	[리뷰/단상]  빠심이 뻐렁쳐서 이 새벽에 아침의 눈 리뷰...  [8]	꽃받을뇨자	2009/07/06	4	242
590704	[리뷰/단상]  눈의 여왕의 얼음 궁전...뜨거운 눈물 한 방울  [15]	..	2009/07/07	45	1085
589438	[리뷰/단상]  레플리카 내맘대로 가사 삽질  [3]	뻘삽	2009/07/06	1	241
590037	[리뷰/단상]  지금 들어온 붸비들을 위한 급 야매복습  [6]	error	2009/07/06	5	632
	[리뷰/단상]  아침의 눈....그리고 태지형에게...  [44]	나옹~	2009/07/07	108	1819
590474	[리뷰/단상]  18번째 물방울, 그리고 이제서야 보이는 그의 눈물...  [9]	.....	2009/07/07	24	779

		1 2 3 4 5 6 7 8 9 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10 WITHTAIJI.COM